(정도일보) 가평소방서는 12월 1일 오후 14시 선학UP대학원 대학교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지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대상물 현황 및 구조, 주변 환경 파악 ▲인명 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 비상구 확인 ▲대상물 진입로 및 소방 차량 부서 위치 선정▲사다리차 활용 인명구조 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다수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용하는 대학교·대학원 건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지속적인 맞춤형 훈련으로 현장 활동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평군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가평 잣고을 시장에서 이달 한 달간‘고객 감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가평 잣고을 시장은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3년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여 원의 사비를 지원받아 관광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잣고을 시장은 사업의 일환으로 낭만 음악회, 토요 장터, 두네토 마켓, 체험행사, 막걸리 데이, 야생화전시회, 재즈 페스티벌 서브 무대 무료 공연, 지역 관광지와 협력한 할인권 제공 등 시장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 행사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에는 ‘영수증이 복권이 된다’가 진행된다. 이 기간 시장을 방문해 3만 원 이상(당일 합산 포함) 상품을 구입하면 폴딩카트, 화장지, 온누리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즉석 복권으로 교환해 준다. 또 오는 4일부터는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3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
(정도일보) 가평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뜻깊은 결실을 이뤄낸 군정 발전 유공자 20여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축하를 나눴다. 이날 서태원 군수는 자유민주주의수호 유공 기관으로 발탁돼 대통령 표창과 국가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 추진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장을 각각 수여 받았다. 또 균형 발전사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술 박성기 대표와 허가민원과 위경아 주무관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발전과 농업경쟁력 강화 및 국가통계 발전에 앞장서온 가평읍 김영식, 정현아 씨,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옥연 위원장이 국무총리, 기획재정부장관, 경기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아울러 지역복지 증진 등 군정 발전 유공자로 발탁된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김미예·정진숙, 설악면 박명천·황현수·조해승, 가평읍 김인규, 시설관리공단 박근오·윤석표·고종훈, 청평면 이광훈, 상면 이현아, 제66보병사단 한상아, 북면 김형수 씨, 보건정책과 강영미, 상면사무소 조영철, 상수도사업소 구나연, 관광과 정수훈, 문화체육과 이충희, 건축과
(정도일보) 가평소방서는 11월30일 가평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구조·구급대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감염 방지를 위해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염방지위원회는 감염관리 표준지침에 따라 현장 활동 중 전염성 질병, 유해 물질 접촉에 따른 감염방지 등 현장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된다. 위원회는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김기욱 자문의사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대원 건강관리상태 확인 및 감염방지 방안, 감염원 접촉 시 행동수칙 및 사후관리, 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감염성 질병과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큰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안전한 현장활동이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감염 방지 등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11월 30일, 가평소방서는 한화인재경영원(가평군 조종면 소재)에 방문하여 겨울철 대형 건축물 화재예방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날, 대규모 건축물에 화재 발생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안전주의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위험물 안전관리 확인▲주요 시설확인 및 소방시설 안전점검▲소방활동 여건 확인및 대책 회의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화재 발생시 관계자 및 소방시설의 초동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요 시설에 대한 예방 대책과 점검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속적인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아직도 접종하지 않은 군민은 하루라도 빨리 예방접종을 완료하길 바랍니다.” 최근 보건소를 찾아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맞은 서태원 가평군수는 내달부터 모든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이루어지는 겨울철 독감 접종을 독려했다. 가평군은 12월부터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를 연령제한 없이 미접종 전 군민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종 기간은 백신 소진 시까지 이뤄진다. 앞서 군은 지난 9월 말부터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 6개월~13세, 65세 이상 군민과 군 자체 사업으로 한 예방접종 대상자 14~18세, 50~64세 군민을 대상으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들어갔다. 해당 군민은 무료 접종대상자로 군 자체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0대 청소년과 50대 이상 장년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금년 12월부터는 전 군민 무료 접종으로 그간 대상에 제외된 19~49세의 청·중년 층도 혜택을 보게 됐다. 이에 주민등록상 군에 주소지가 되어 있는 대상자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지
(정도일보) 가평군은 백두산 천지(天地)를 닮은 ‘호명호수’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휴장 기간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로 이 기간 호명호수 노선버스를 비롯해 차량 출입은 통제되나 도보 입장은 가능해 걷는 수고로움을 감소한다면 겨울철 눈꽃과 호수의 절묘한 조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명호수는 '가평 팔경의 제2경'으로 녹색관광 수요가 늘면서 연간 관광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올해 약 11개월 동안 총 5만4703명이 방문했으며, 호명호수 단풍의 절정 시기인 10~11월 2달 동안에만 2만647명이 다녀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문객 수치는 지난해 호명호수 계수기를 설치해 나온 것으로 기존의 안내소에서 일일이 카운터하여 나오는 수치보다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집계다. 군은 앞으로 연간 1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수도권에서 전철(상천역 하차)로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과 무료입장 등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2008년 7월부터 일반에
(정도일보) 가평군체육회(회장 지영기)는 금일 가평중학교에서 학교운동부 사이클부 훈련 및 출전에 필요한 트레일러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가평중학교 유대근 교장, 유상규 교감 사이클팀 감독 코치가 참석했으며 대회출전등 원활한 운영으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가평군의 후원을 받아 트레일러를 지원했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우수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인 가평중 하재민 코치는 “이번 트레일러를 지원해준 가평군과 가평군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학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가평소방서는 12월부터 1개월 간 가평 관내 야영장에 대해 운영 현황 및 실태 조사 일환으로 겨울철 야영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가평 캠핑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4건이며, 올해 1월에는 가평군 캠핑트레일러 화재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2주 전 충북 영동군의 한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일가족이 숨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가평군은 경기 북부 전체 야영장의 약 40%를 차지하며, 야영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 철저한 화재 및 사고에 대한 예방이 더 중요시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위험요소 제거▲관계인 안전교육 및 이용고객 안전수칙 홍보▲관계자 간담회▲현장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상당수의 야영장이 가평에 집중 되어있어 많은 야영객들이 가평으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철저한 예방을 통해 관내 야영장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11월 29일 오후 14시 가평소방서는 경안리버뷰 주상복합 오피스텔(가평읍 소재, 1급 대상)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장 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대상물 현황 및 구조, 주변 환경 파악 ▲인명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 비상구 확인 ▲대상물 진입로 및 소방 차량 부서 위치 선정▲표준작전절차(SOP)에 의한 현장 지휘 체계 확립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으로 가평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중심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평군은 올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 1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인 연간 최대금액인 500만 원을 납부한 제7호 고액 기부자가 탄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513건에 1억324만9200원이 기부돼 군 목표액을 훌쩍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7번째 고액 기부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윤소아 키아라 대표로, 윤 대표는 가평군 출향 인사로서 매년 군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서태원 군수는 “올 처음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직원들의 적극적인 알림 서비스와 고향 사랑 동참으로 인해 군 목표액 달성을 한 달 앞두고 초과했다”며 “기부자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그동안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답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가평 답례품으로는 잣, 포도즙, 전통주, 지역 특산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더 다채로운 답례품 전달을 위해 공급업체를 연중 상시 모집해 왔다. 이와
(정도일보) 가평군이 분산되어 추진 중인 인구정책사업 통합관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물을 만들어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복지정보 사각지대 해소 및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부서별 다양한 인구정책사업이 집약된‘2024년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책자는 가·세로 150*210mm에 약 100쪽 분량으로 결혼·임신·출산부터 노년까지 총 11개 분야, 151개 사업이 담겨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됐다. 또 읍면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체육시설, 문화복지시설, 도서관, 관광지, 보건소·보건진료소 등 관내 시설 안내도 조목조목 나열돼 있어 다양한 가구로부터 인기다. 현재 군은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 책자 100부를 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가평읍에 거주하는 주민 조 모(52)씨는 “인구감소로 어려운 시기에 인구 관련 사업이 궁금해 물어보려 해도 어디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궁금했는데 책 한 권
(정도일보) 가평군체육회는 2023 주말‧방학‧방과후학교 사업에 일환인 “가평군 골프인재 육성사업”이며 관내 유소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을 성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가평교육청과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골프교실은 10주간 관내 초등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6회 골프 레슨, 스크린골프, par3 필드교육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에 참여한 강사는 “가평군 골프인재 육성사업”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종목에 대한 매력을 느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본 사업에 참여한 학생은 "골프 레슨을 통해 배운 것을 스크린골프와 필드에 나가 경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체험 소감을 남겼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회장은 “향후에도 학생들이 골프 뿐만아니라 여러 종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활동 장려 및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8일,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보건소에서 초동대체 기관인 보건·소방·군 합동으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탄저, 두창, 보툴리눔 독소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유사시 초동대응요원과 기관별 담당자들의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체계 및 초동 조치 교육▲개인보호구(Level A) 착·탈의 교육▲다중탐지키트 및 검체 포장·이송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에서 발송한 미확인 우편물이 전국적으로 배송된 사례가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결코 생물테러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23일 청평면에 소재한 화이트스톤 골프연습장에서 관내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군 골프인재 육성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가평교육청과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3 주말·방학·방과후학교 사업에 일환이며 관내 유소년 대상으로 골프교실 및 골프체험을 진행한다.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선착순접수에서 추첨제로 변경하여 모집했으며, 지난 21일 실시간 영상으로 공정하게 추첨했다. 골프교실 운영은 16회 이며, 골프체험은 개인수준에 따라 스크린 골프 및 필드체험(par3)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골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 만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