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나눔존 기통찬 나눔트리’ 점등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기통찬 나눔트리’ 점등식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길 경기도의회 의원과 관내 사회단체장, 기부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록원교회, 서울에이스병원, 진건읍 주민자치회 등 10개 단체에서 30여 명이 현장 기부에 동참해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갔다. 이날 모인 후원금은 내년도 진건읍 마을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현정 위원장은 “기통찬 나눔트리 점등식에 참여 해주신 내빈 및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뜻을 모아 내년에도 행복한 진건읍을 만드는 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이번 기통찬 나눔트리 운영이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해 따뜻한 진건읍을 만들어 나가겠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롯데시네마 별내점에서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종무식 ‘행복지킴이의 밤 리턴즈 시즌2’를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헌신을 기념하고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복지관 소속 활동지원사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활동지원사 △장기근속 활동지원사 △선임활동지원사 시상 순으로 진행돼 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영화 ‘소방관’을 단체 관람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의미를 더한 후원도 이어졌다. 국민은행 도농지점(지점장 이근호)과 미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우겸)이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을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삶과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직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민경 활동지원사는 “처음에는 이용인과 활동지원사로 만났지만, 이제는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가 됐다”며 “매년 활동지원사들을 위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17일 오남읍 소재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과 하나마트 양지점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50포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쌀은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백종균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하나마트 양지점 대표는 “불경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다산식자재마트와 하나마트 덕분에 한층 더 풍성한 오남읍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은 지난 8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원일산업은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정종민 대표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을 잘 이끌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원일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주는 ㈜원일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뜻을 잘 반영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일산업은 수동면 소재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3리 마을회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에 지정 기탁했다. 양회관 지둔3리장은 “동절기 한파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둔3리 마을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준 지둔3리 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지둔3리 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마을 발전과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둔3리 마을회는 2022년부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회 수익금 78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주관하여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풍양보건소 전 직원들은 의류와 잡화 등을 기증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기증된 물품들은 1천 원에서 1만 원 사이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책정돼 보건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판매됐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78만 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정미 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풍양보건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풍양보건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9월에도 치매사례관리 대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다산은혜교회는 지난 17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연탄 2,222장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연탄은 남양주시 진건읍과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4가구에 각 550여 장씩 전달됐으며, 다산은혜교회 교인들이 직접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백종용 목사는 “저희가 준비한 사랑의 연탄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올해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다산은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은혜교회는 2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김장 후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금곡동, 화도읍, 퇴계원읍 도시재생 참여 주민과 함께 ‘2024년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도시재생사업의 결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해 주민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협의체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각 지역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높였다. 먼저, 금곡동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방문객 유입 및 상점가 매출 증대 성과를 발표했다. 화도읍은 주민공모사업, 마석 맷돌모루 축제 등 지역 의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주민참여 사업들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공모사업의 경우 11개 주민단체가 사업을 추진하며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선보였다. 이어 올해 초 도시재생 공동체 기반을 마련한 퇴계원읍은 휴먼케어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2024년 제1회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는 위원장(교통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 시의원, 외부 전문가 등 위촉직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노선조정 △표준운송원가 산정 △노선입찰제 노선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안건심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10월 3일 개통된 시도8호선 차산~삼봉 간 도로를 기반으로 한 땡큐24번 버스의 노선 연장 및 증차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를 통해 조안면 삼봉리 재재기마을 주민들의 마석 방면 교통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8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재가암환자, 독거노인 등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50가구에 감자탕 15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감자탕은 진접읍 소재 한마음 전통식품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풍양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과 직원들이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해 감자탕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감자탕은 진접읍 소재 한마음전통식품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풍양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과 직원들은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해 감자탕을 전달했으며, 기초건강상태 확인 및 상담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아울러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무릎담요, 핸드크림, 풋크림 등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호성 한마음전통식품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속해서 물품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미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폭포로 기업인회는 18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폭포로 기업인회 소속 회원사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화도읍 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순옥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우리 기업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알아봐 주시고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폭포로 기업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소재 기업으로 구성된 폭포로 기업인회는 이전까지 창현기업인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혹한기 겨울나기 후원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6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40회 전국종합평가대회’에서 84개 지대 중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4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 ‘더불어 안전하게 잘 사는 국민안전지킴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올 한 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대원 여러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 문화 정착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지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지대로 자리매김했으며, 경기도지대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목민방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 시책을 심의하고, 자살예방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의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위기상담 및 개입 지원 △초·중·고등학교 대상 자살예방 교육 확대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등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자살예방 사업 추진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 검진 및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살률 감소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해야 한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생명존중위원회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말 행사를 개최해 희망과 추억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산은혜교회 ‘나눔과 선교 봉사회’(담임목사 백종용)는 학업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20여 명의 청소년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돼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테라리움을 제작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성민 ‘나눔과 선교 봉사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과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기관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상생을 위한 진접읍 기관협의체 간담회에서 후원금 1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진접읍 기관협의체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부모 가정 후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접읍 기관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기관협의체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파출소, 119안전센터, 육군56탄약대대, 예비군읍대, 농협, 초·중·고 학교장 등 27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기관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더 밝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