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에서 지난 10월 30일 수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에는 시민, 관계 전문가, 그리고 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포럼의 시작은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의 ‘건물 탄소중립 정책 및 지방자치단체 사례’ 발표로 열렸다. 추 소장은 건물 분야의 탄소 감축 필요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실천 사례를 제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있어 지방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은 ‘여주시 태양광 정책과 영농형 태양광’ 발표를 통해 태양광 활용 방안과 탄소 감축 모델을 설명하며 여주시의 실현 가능성 높은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모임의 대표인 유필선 의원을 좌장으로 박시선 부의장, 이상숙 의원, 노원구 강시원 탄소중립정책팀장, 로컬에너지랩 신근정 대표, 여주시 에너지협동조합 변우석 이사가 참여해 탄소중립과 신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월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지역 여건과 사례를 분석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과 신규 청년정책(안)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세부 사업에 대한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문조사 자료를 보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제시된 의견, 설문조사 결과, 추가로 수집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담긴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빛마루 휴(休)쉼터’ 조성을 기념하는 야간경관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아 가산면장, 가산면 단체장, 가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달빛마루 휴쉼터 조성사업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소규모 공연 무대와 고보 조명 등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도겸 가산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달빛마루 휴쉼터가 어두운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소규모 공연과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가산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이동면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소재 ‘참이맛감자탕 포천이동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뼈해장국 등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이맛감자탕 포천이동점’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식사와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의 ‘무한나눔가게’로 지정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외식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안광섭 대표는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업체에 감사하다”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저소득 위기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한포기 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포천 북부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사랑의 김장 한포기 더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나눔 캠페인으로, 가정과 단체에서 담근 김장김치 중 한 포기를 기부받아 저소득 위기가정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이나 단체는 직접 김치를 센터에 기탁하거나, 센터에서 김치통을 제공받아 김장김치를 센터가 수거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후원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최서현 센터장은 “물가 상승으로 김장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 속 나눔이 취약계층 이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뜻 있는 지역주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11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여권신청 온라인 사전예약제 및 여권민원 대기현황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여권신청을 위한 방문시간 예약은 부천시 홈페이지(종합민원 → 여권신청·발급안내 → 온라인여권민원실 → 여권신청민원방문예약)에서 가능하며, 예약 후 방문 시에는 온라인 예약 전용 창구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대기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약은 여권신청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예약 없이 방문신청 시에도 여권민원의 대기인원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대기인원 현황을 표출하여 민원인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이 조금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민원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부천시청과 오정구청에 여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 등의 민원 편의를 위해 부천시청에서는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희망 공무원 및 출연기관 직원 116명을 대상으로 ‘일잘러 아카데미 직무 심화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7~9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통직무 교육에 이어 추진된 과정이다.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출연기관 직원들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공문서 작성 ▲유형별 보고서 작성 ▲발표능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과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등 4개 과정으로 직원들이 직접 선택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명확한 내용 전달을 위한 스피치 교육과 인공지능(AI) 활용 방법을 학습하기 위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천시 365콜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을 방문해 햅쌀(20kg) 42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난 24일 열린 ‘부천시 365콜센터 상담사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부천시 365콜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천시 365콜센터가 기부한 사랑의 쌀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무료급식소 7곳에 각 6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부천시 365콜센터 상담사들의 온정 가득한 기부 덕분에 어르신들이 햅쌀로 지은 따뜻한 밥 한 끼를 든든히 드실 수 있을 것 같다. 꼭 필요한 쌀을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 문화가 부천시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 365콜센터 박경희 매니저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지난 3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4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 참석해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더 나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애쓰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노동조합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공직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노사 간의 소통과 화합은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직원 간의 배려와 이해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기초”라고 언급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고민하여 발전하는 모습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가 노사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공무원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 준비로 힘들고 지친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로 경기도 김현곤 경제부지사, 김종석 경기도의회사무처장, 3개 노조(경기도청
(정도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 공모전시로 제4회 ‘12그룹 회원전 - The Way’ 展을 11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한다. 12그룹은 여주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2021년에 8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14명의 작가가 함께하고 있다. ‘The way’ 展은 올해 합류한 정현영, 조병철 작가를 비롯해 권은주, 박종문, 손용수, 신건하, 서예림, 안종대, 안종배, 이상덕, 이정협, 최 선, 하근수, 하용훈 등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12그룹의 네 번째 전시는 예술의 본질과 근원을 탐구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길(The Way)’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각 작가가 지닌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서로 다른 시각과 개성으로 완성된 ‘삶의 길’이며, 그 안에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통해 온전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다. 파울 클레(Paul Klee)는 "회화는 보이는 것을 재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이
(정도일보) 점동면 원부리에 위치한 이마트 여주2센터가 지난 3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전기장판 42개(약 300만원 상당)를 점동면에 기탁하였다. 이마트 여주2센터는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저소득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지원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이마트 여주2센터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매서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하여 따듯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은 이날 전달받은 전기장판을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4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2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배니싱’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매년 대학로에 가야만 만나볼 수 있었던 우수한 작품을 유치해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여 시민들과 뮤지컬 매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에 뮤지컬 ‘배니싱’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다시 한번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였다. 뮤지컬 ‘배니싱’은 1925년 경성을 배경으로 사라지지 않는 뱀파이어 ‘케이’와 사라지고 있는 의학도 ‘의신’, 그리고 사라지기를 두려워하는 ‘명렬’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경성시대의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 영원의 삶과 순간의 삶을 다룬 매력적인 스토리와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3인조 라이브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은 관객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홍콩에서 최초로 해외 오리지널 공연으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여주 공연에서 케이 역에는 배우 주민진, 의신 역에는 배우 정민, 명렬 역에는 박좌헌이 맡아 초연부터 펼쳤던 호흡을 다시 한번 맞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정도일보) 여주시는 10월 마지막인 3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여주시 특수시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특수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발굴된 특수시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발표된 주요 시책은 △AI 공간분석 및 사업비 산정 자동화 플랫폼 도입 △읍면동 주민대피 매뉴얼 작성 △여주 AI행정 마스터 △여주시 기업지원 종합 플랫폼 구축 △여주시 힐링 명품숲 조성 △재생이 이끄는 ‘경기권역 트렌드 실크로드’ 등으로 35부서에서 총 42건의 특수시책 발굴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특수시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주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약 2주간의 공사로 포천천 둔치주차장(포천대교~한내교)의 포장 개선을 완료하고, 총 120면의 무료 주차장을 개방했다고 전했다. 포천천 둔치주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잔디 블록 채움토가 패이면서 보행 불편과 바닥 요철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약 3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잔디 블럭 포장을 철거하고, 아스콘 포장과 주차 구획선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장 개선 공사가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 청년센터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19세부터 4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운동-굿볼 및 매트 필라테스, 명상 ▲교육-보컬, 보드게임, 집수리 ▲심리상담-마음이음 상담소, 컬러테라피 ▲취·창업-디지털 드로잉, 취업 컨설팅, 스피치 등이다. 또한, ▲문화-퍼스널 컬러, 스카프 물들이기, 빼빼로데이 꽃 캐리어 만들기, 미싱,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글라스아트, 빈티지 티코스터 페인팅, 캐릭터 푸드, 타일 트레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이용자는 “포천시 청년센터 덕분에 평소 배우고 싶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매달 만족도 조사를 통해 청년의 수요를 파악하고, 청년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