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이천시는 제1회 이천시자원봉사자 한마음 어울림 체육대회가 10월 3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50여 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 행사, 재난‧재해복구 지원, 어려운 이웃 돕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봉사하는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마음으로 어울려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단체와 자원봉사자 상호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치러졌다. 또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경영과 자원봉사 활동에서 인간의 존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권 경영 선언’을 제정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식과 이천과학고 유치의 의미를 알리고 결의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이벤트들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소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안전과 시민 행복의 초석이 되고 있다”라며,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발전을 이끈 봉사자들의 다짐과 헌신을 기억하고 소홀
(정도일보) 이천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편안한 산책 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31일 설봉산 황톳길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올봄 황톳길 조성 이후 여름철 호우로 인해 유실된 황토 보수가 필요한 구간을 점검 후 황토를 추가 설치했다. 보수내용은 등산로관리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7명이 이틀간 건식 황톳길 242m에 황토 21톤을 포설 후 다짐 작업을 시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황톳길 보수를 통해 이천시민의 건강을 위한 산책 환경이 개선됐으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10월 30일, 보산동 도시재생 구역 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 활동단’ 수목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4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 도시재생구역의 장고갯로 273 일원의 가로구역과 새롭게 단장한 보산동 마을 안심 벽화 주변에 ‘황금 측백나무’ 27개를 식재했다. 특히 활동단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위해 행사 기획에서부터 집행의 마무리까지 주민과 함께 실행했다고 전했다. 활동단은 8월 창단 이후로 매달 정기적인 마을 청소, 야간 방범 활동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보산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후 집수리 교육 등을 통해 마을을 직접 유지관리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한편 보산동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활력 있는 공간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마을 만들기 기반 구축 및 조성’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우리동네 마을디자인 △활동단 구성 △경관 개선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마을사업 발굴 워크숍 △우리동네 상생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31일 평화로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과 생연1동 각 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로 경로당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꿈일다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경로당은 생연동 503-42 부지에 기존의 노후화된 놀이터를 철거하고 연면적 297.9㎡, 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됐으며 향후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용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1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건립을 차질 없이 마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새로 건립된 평화로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CUIF(CHA University Idea Festival)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31일, 차의과학대학교 미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동두천 도시 브랜드 및 문화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차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홍보 및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였고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이번 대회에는 15개 팀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동두천시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최종 발표에 올랐다. 대상은 ‘사계절 소요산 관광도시’를 제안한 ‘동두천 퍼센트’팀이 차지했으며 이 팀은 동두천의 대표 명소인 소요산의 계절별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기획해 도시 매력을 부각하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로고송으로 디지털 홍보 효과를 강조한 ‘동행 복권’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동두천 열무를 활용한 퓨전 부대찌개와 인공지능(AI) 영상 콘텐츠로 지역 문화를 알린 ‘동글이’팀이 수상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체험관 및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제37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하여 ‘가평청소년교육의회’ 방문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초등학교 학생의원으로 이루어진 ‘가평청소년교육의회’의 학생과 인솔교사 등 16명이 참석하여 ▲의회기능소개 ▲모의의회 체험 ▲OX 퀴즈 ▲의원과의 만남(수료식) ▲의회견학 등의 순서로 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의회교실은 학교 밖 민주주의 현장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선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의회에서 운영하는 도의회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 체험관에 와서 모의의회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OX 퀴즈를 통해 지방의회와 도의원들이 하는 일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도의원과의 만남이라는 시간을 통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방문단을 만나 의정활동 관련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대토론회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최이송 교수, 한국수자원공사 도시정책기획센터 박정혁 센터장,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홍승관 원장 등 물산업 관련 전문가와 각종 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 물산업 현황과 관련 조례의 개선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물산업이 국내 물산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이송 교수는 “경기도는 국내 물산업의 중심지로서 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야 한다”라며, “경기도 물산업이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홍승관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원장은 “경기도 물산업이 반도체 및 첨단산업에 필요한 초순수 생산의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
(정도일보) 하남시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통계청과 함께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20% 표본조사)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는 조사로,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는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방 총수 ▲주거시설 수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원은 태블릿을 들고 건축 연도가 5년~30년 미만인 아파트를 제외한 관내 모든 가구와 거처(빈집 포함)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거복지 정책 등 국가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될 가구주택기초조사가 기간 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시가 운영 중인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해 진행한 ‘2024년 공공 우수 야영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공공 야영장 선정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공공 야영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를 확산하고자 선정하는 사업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가족친화 △교통약자 배려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의 4개 분야로 나뉘며, 매년 공모를 진행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전국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지자체 공공 야영장 등 총 607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1차 서류 심사 평가와 2차 현장 심사 평가를 거쳐 총 20개의 우수 공공 야영장을 최종 선정했다. 그중 가족친화 분야에 선정된 동두천시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장으로 카라반 10동과 캠핑 사이트 17면를 갖췄다. 캠핑장 주변에는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 목공체험장,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갖춘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1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12개소를 재선정하고 6개소를 신규 선정하여 지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의 운영 형태다. 이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믿고 맡기는 차원에서 나아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집이다. 시는 열린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 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재선정 12개소, 신규 6개소를 추가 선정해 현재 관내 어린이집 62개소 중 절반 이상인 34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 신규 및 재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지정 및 운영되며,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및 가점,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배점 및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열린어린이집과 같이 개방적이고 부모 참여가 확대된 어린이집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김홍석 한국농촌지도자 동두천시 연합회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식전공연으로 중앙동 윤정직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또한 2024년 비상대비 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에 따른 동두천시 기관 표창 봉납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방위 발전 유공 공무원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시민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사회단체 활성화, 지역발전 및 비상대비 업무 발전 유공, 혈액사업 유공 시민 9명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3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1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훈시 사항으로는 지난 10월에 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원도심 활성화 시작, 교육발전특구 정책설명회를 통한 동두천시만의 맞춤형 교육 비전 발표,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및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와 힐링콘서트 개최, 소요단풍제와 헬로 디디씨 페스티벌, 왕방산 MTB 대회 개최 등 시민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 진행에 힘써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1일, ‘생연 문화공원 홧톳길’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4년 생연 문화공원 정비사업 황톳길 조성 공사로 올해 6월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달 21일 공사를 마쳤다. 시는 황톳길 길이 약 360m, 폭 3m 세족장 2개소, 퍼걸러 2개소, 교목 270주, 관목 3,350주, 초화류 11,900본 등을 조성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남은 물론 넓은 폭과 긴 황톳길로 많은 시민분들께서 황톳길을 이용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올해 조성된 구간 외, 미조성 구간은 ‘25년에 추진 계획이 있으며 내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연천군은 30일 신관 청사에서 연천군청 자위소방대원 40여명과 연천소방서가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대원들은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를 포함한 다양한 상황을 연습했다. 훈련은 초기 화재 진압, 신속한 인명 구조, 대피 방법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모든 절차를 실전처럼 진행하여 대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연천소방서의 소방관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자위소방대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훈련 후에는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꾸준히 실시하여 실제 화재 발생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포천도시공사는 지역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본 기부는 지난 8일 의정부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와 함께 체결한 ‘경기북부 발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속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약 2주간의 기간 동안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총 330만원을 포천시에 기부했으며, 포천도시공사는 316만원을 연천군에 기부했다. 한편 연천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임직원은 연천군에 기부를 진행하면서 공단 내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도 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상호 고향사랑기부라는 뜻깊은 활동에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이 2024년 정기 2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사업 추진의 최대 고비로 꼽혔던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은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연천군 전곡읍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7,560㎡에 총사업비 37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듀헬스케어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수영장, 볼링장, 목욕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과 거점형늘봄학교, 늘봄 연계 방과후교실, 공유학교 등의 교육 및 돌봄시설로 구성된다.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빈틈없는 연천형 늘봄체계 구축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거점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 돌봄, 체육 등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학교복합시설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덕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