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24년 4월 19일 시흥교육청 내 2층 싱싱카페에서 제2회 청내 직원대상 장애인권 및 장애인식개선 '싱싱카페에 온 걸 환영해'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시흥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배려와 공감의 교육문화를 형성하여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이해와 공감역량을 증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초청하여‘장애인권 퀴즈 보물찾기’,‘장애인권 포토존 체험’, ‘인권 협동화 그리기’, ‘인권 바리스타 음료 체험’등 체험 중심의 장애인권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함께 200여명의 시흥교육청 구성원들이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교육행정기관 직원에 대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매년 연1회 이상 의무로 실시되어야 하지만 시흥교육지원청은 강의중심의 관례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체험중심의 장애인권 교육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장애인권 행사를 통해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인과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 19, 서부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인 대전복용초등학교 이재준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주요 개정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중심으로 안내하여 현장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해당 학교에 전달연수를 실시하고, 학교별 자체점검을 통하여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 결과를 충실히 기록하고 관리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 변화를 담아내는 학생 성장 종합 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정도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형 늘봄공유학교 운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늘봄공유학교 4개소를 선정하고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늘봄공유학교는 과대 과밀학교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학생 수가 적어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의 질 높은 교육 돌봄을 제공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공도의 과밀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공도주민센터 2층에는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 및 공도초 주변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를 늘봄공유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공도지역의 고질적인 초등돌봄 대기해소와 안성시내 ▶행복찾기상담연구소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지역 내 돌봄 대기 수요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심상해 교육장은 “돌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더 많은 기관·단체와 협업해 학생 맞춤형 교육 돌봄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며 “안성 늘봄공유학교를 계속해서 운영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에 따른 관심군 학생 선별 및 전문기관 연계 지원을 위해 학생 정신 건강관리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선별검사 및 사후관리 등 학생 정신 건강서비스 지원에 관한 사항 협의를 목적으로 안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담당자로 구성됐다. 당일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 운영 추진체계 △전년도 검사 통계자료 공유 △관심군 2차 연계 운영 방안 등을 협의했다. 본 검사는 학생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성격특성을 파악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며 초등학생 1, 4학년, 중·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4월에 1차 선별검사가 진행된다. 1차 검사와 학교 상담 결과 선별된 관심군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내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2차 전문기관(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연계로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가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학교생활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관내 IBEC 대학 2곳과 IB 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시교육청의 지역 내 공교육 발전을 위한 우수한 전문성을 갖춘 IB 교육자 양성 활성화 정책에 대구시가 공감하고, 관내 IBEC 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가 마음을 모은 결과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지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자축함과 동시에, ‘시-교육청-대학’이 공동으로 연계하여 초중등교육의 혁신을 지원하고, 고등교육 단계에서 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를 키워내자는 소명과 비전을 담을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IB 교육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IB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IB 교육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에 대한 공동 협력 사항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대학 2곳에 총 30억 원, 대구시교육청에서는 IB교육 전문가 연수와 IB학급 실습 과정 등을 중심으로 총 15억 원을 지원한다.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과천시와 과천시 관내 13개 유, 초, 중, 고교(원)장 및 업무영역별 담당자가 참석하여 과천시 교육활동 현안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천 관내 학교 교육활동 운영 현황 공유 ▶과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안내 ▶소통 및 협력 강화 방안 내용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와 함께 학교장 등 참석자들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이동하여 기획전‘보이지 않는 우주’개막식을 참관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천문·우주 탐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뉴 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과천시 학교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과천의 특색을 살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과천시와 협력하여 수준 높은 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12개 읍면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이해와 지역 인적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 웅촌면, 19일 온양읍을 시작으로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희망복지팀 담당자가 ‘우리동네 인적안전망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 소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2부는 울주군 희망복지팀의 주요업무 중 공동모금회(천사계좌, 착한가게), 일상돌봄서비스, 긴급지원에 대한 안내 및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각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울주를 만드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교육을 비롯해 네이버(주), 남울산우체국, 울산우체국, 한전MCS(주) 등과 협약을 맺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Wee센터는 4월 18일관내 초·중·고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방법 및 유의점에 대해서 안내할 뿐만 아니라, 학업중단 학생들의 현황 및 참여학생 관리 지침들에 대해 안내해 학업중단 숙려제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Wee센터의 학업중단예방 특별프로그램 중 하나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실시되는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 되도록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담당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 관리 방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고 직접 학업중단예방 특별프로그램을 경험해봄으로써 학업중단예방에 도움이 되어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윤인한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이해 및 적절한 개입으로 학생들의 심리지원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영덕야성초등학교는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본교 강당에서 2024년 119 청소년단 발대식을 실시했다. 영덕소방서의 주관 아래 개최된 119 청소년단 발대식은 영덕소방서, 교직원, 119 청소년단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실시된 119 청소년단 발대식에서는 선서문 낭독 및 위촉장을 수여하며 119 청소년 단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며 화재가 일어났을 때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도하여 소방 안전 문화를 조기 정착시켰다. 이번 발대식을 통하여 119 청소년단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중대사안 보고 방법, 2024 개정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관련 질의응답,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지원 및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교권보호위원회 이관을 대비하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했고,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17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권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4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작년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갈등조정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운영으로 관내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2024년에도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지닌 전․현직 교원과 변호사, 조정 전문가, 지역 인사 등 48명을 중재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 내 다양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피해학생전담지원관 역할을 담당하여 학교폭력사안의 조기 개입을 통해 갈등과 분쟁을 교육과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다양한 갈등해결 실천법을 실습하여 평화로운 교실 조성을 위한 관계회복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하게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올해 건강한 가정과 학생 정서 안정을 위해서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충남도 내 권역별로 총 4차례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19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의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장·발달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심신과 정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 마음건강 이해와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오승주박사예술심리치료센터 오승주 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심리·정서적 위기 신호가 증가하기 때문에 학교와 가정에서는 학생을 더욱 잘 이해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하나된 마음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TF팀이 보육 현장의 의견 청취와 실질적 운영 현황 분석을 위해 19일 도내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3월 보육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보통합설명회에 이어 실질적 보육업무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유형별 유보통합 정책 추진 사항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유보통합추진TF팀은 보육 현장에서 △어린이집 운영 현황 및 보육 활동 △보육시설 견학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사용 현황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활동을 참관했다. 이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과 그간의 유보통합 진행 과정과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도내 유형별 어린이집 7개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 기관을 방문하여 정책 추진에 따른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함께 현장을 방문한 김일수 부교육감(충남교육청-충남도청 유보통합추진단장)은 “보육현장 일선에서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보육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현장이 공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위해 현장의
(정도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 공무원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공무원이라는 슬로건처럼 관내 신규-선배 간 대면 교육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신규공무원 간 친목을 형성하고 직무역량과 현장적응능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총 29명이 참석해 신규공무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신규공무원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교육청 각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청 탐방! 월리를 찾아라! 와 같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신규공무원 멘토링의 멘토들을 초대해 대면식을 진행했다. 이후에 업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급여 및 감사 사례, 다양한 공문서 작성법 교육 등 신규공무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를 운영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원을 할 신규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관내 학생 및 교사 250여명이 참여한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별 선착순 신청을 통해 10학급이 선정됐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진로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초·중·고 120개 학급과 3,195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여, 원클릭시스템을 활용하여 학급 단위로 손쉽게 참여를 신청할 수 있어 학교들의 호응이 높았고 올해도 신청 전부터 학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이 기획한 ‘옹알스 히스토리쇼’를 관람하기 위해 참여학생들이 모인 공연장은 공연 전부터 기대로 가득한 분위기 였으며 공연 종료 후 한 학생은 “신나고 재밌는 공연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 여러분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자유롭게 펼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