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2동에 소재한 하늘누리교회는 27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제철 과일인 귤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등에 전달됐다. 윤호용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매년 빠짐없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된 귤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교육봉사단체 꿈을 키우는 마중물과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용품(생리대 3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품은 여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준비됐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은정 대표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꿈을 키우는 마중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꿈을 키우는 마중물은 2011년부터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지도와 멘토링,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딸기 시험포에서 재배한 딸기 2품종(설향, 고슬) 20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딸기 시험포장(300㎡)을 운영하며 사계성 딸기 ‘고슬’ 품종을 포함한 다양한 품종의 적응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팜에서 딸기를 재배함으로써 노동력 절감 및 생력화 효과를 실증 시험하고 있다. 시험을 통해 생산된 딸기는 생산성 분석 및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딸기 시험포 운영을 통해 남양주시 딸기 재배 농가에 새로운 재배기술을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수확된 딸기를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다산동 파로스컨벤션에서‘2024년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185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시장상 16명, 도지사상 3명), 2024년 운영 현황 공유, 우수사례 발표(화도읍, 조안면), 라클라쎄 힐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1년 동안 우리 협의체가 이루어 낸 많은 성과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우리의 활동으로 이웃의 삷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남양주시는 복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6일,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종기총회 및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여성회, 16개 읍·면·동 위원회 회원,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활동 성과 보고 △유공 회원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2부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상 회장은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의식 개혁운동에 앞장서는 국민운동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회원배가운동을 적극 실시해 단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증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국가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큰 정신적 버팀목으로서 남양주시의 슈퍼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활기찬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8박스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학부모와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직접 라면을 구매해 마련했다. 후원품은 진접읍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인 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여 모범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겨울은 마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유)보문특수칼라는 26일, 취약계층 휠체어 무료 대여사업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고광옥 대표가 ‘진건읍, 기통찬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후원금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2025년 진건읍 취약계층을 위한 휠체어 무료 대여사업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광옥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분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보문특수칼라는 1991년 설립된 패키지 제작 및 인쇄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연말을 맞아 26일부터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 ‘남양주사회적경제 해피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지구시민 △㈜아쿠아큐어링 △협동상회협동조합 △(사)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공공캐릭터 굿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부분의 굿즈가 OEM 방식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일반적인 관행에서 벗어나,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과 유통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된 달력 등 환경친화적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더 다양한 굿즈 개발을 위한 펀딩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구시민은 제로웨이스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지구로운 주방키트’와 ‘지구로운 여행키트’를 준비했으며, ㈜아쿠아큐어링은 심리 치유와 연말 분위기를 위한 테라리움 DIY 키트를 선보인다. 협동상회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참기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억 원을 교부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지속적인 혁신 추진과 성과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적과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101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5월부터 2024년 11월까지의 이행 실적과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전문 평가단이 심사했다. 그 결과, 광역 6개와 기초 8개를 포함한 총 14개의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기관장의 혁신 의지와 적극적인 홍보 ▲기능 조정 및 민간 경합 사업 정비 ▲예산 절감 노력과 파급 효과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 예산과장은 “이번 성과는 남양주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과제 발굴과 성실한 이행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공기관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진접읍 소재 용인대예당태권도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28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용우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나눔의 기쁨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용인대예당태권도장 관계자분들과 원생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라면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대예당태권도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4일 다산동 소재 스타합기도&점핑클럽에서 라면 600개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합기도장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합기도장은 지난해부터 ‘라면 모으기 행사’를 통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균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스타합기도&점핑클럽 원생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겨울철 식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 시립 라온누리 어린이집은 26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20박스(총 4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라온누리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진행한 ‘크리스마스에 함께 라면’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입장료로 기부한 라면과 어린이집의 추가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은 오유명 원장이 총무로 활동 중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유명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이 기부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시립 라온누리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관계자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그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립라온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함께
(정도일보)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의 각 참여 부스에서 발생한 판매 금액의 10%, 현장 봉사자들이 운영한 부스 수익,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가방 판매 수익 등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남양주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길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에 처한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이 자원순환과 지역문화 소통의 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내달 6일 겨울방학을 맞아‘겨울방학 튼튼꼬부기 건강놀이터’를 개시한다. 튼튼꼬부기 건강놀이터는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금연·절주 △영양 △위생 △성교육 △바르게 앉기 △신체활동 등 6가지 주제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아동들에게는 학습지 및 놀이형 체험교구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건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2018년생~2020년생 미취학 아동으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아동기 건강 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며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크레용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조안면사무소에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크레용어린이집 ‘사랑 나누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원내 비치된 모금함에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은 동전으로 마련됐으며,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컨테이너 등 비정상거처 가구 홀몸 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은정 원장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원아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홀로 외롭게 지내실 분들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크레용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용어린이집은 2003년 7월 개원 이후 15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화도읍 차산리 저소득 주민에 쌀 60포, 다문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