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4년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한 포괄적 지원사업을 확대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국도비 보조를 적극 활용하는 임신 준비 사업부터 시 자체 사업인 출산 관련 지원까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했다. 임신 준비 단계에서는 ‘임신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난임 부부를 위한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 임신 성공률을 높였다. 특히‘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소득 기준 완화와 시술 횟수 증가를 통해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냉동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과 난임 시술 중단비 지원 사업 등 세분화된 지원책으로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출산가정에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산후조리비와 출산축하금을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출산 후 안정적인 회복을 도왔다 시는 오는 2025년에도 시민들이 임신과 출산을 더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퇴계원 산대문화거리에서 간판 개선사업의 완료를 기념한 점등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퇴계원 산대놀이의 역사와 가치를 반영해 전통적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간판 디자인 과정에서 산대놀이 보존회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구현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상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계원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새로운 간판 디자인 소개와 퇴계원산대놀이보존회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선된 간판을 배경으로 거리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화사한 불빛과 함께 퇴계원의 새로운 야경이 연출됐다. 주광덕 시장은 “퇴계원 산대놀이는 남양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개선 사업으로 퇴계원 산대문화거리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거리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대놀이를 비롯한 지역 문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에 선정된 이번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2025년 남양주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율을 10%로 상시 유지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역 화폐 관련 정부의 예산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인센티브율 유지를 결정했다. 또한 시는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의 충전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를 통해 소비를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사랑상품권은 올해 2천600억원 이상의 지역 소비를 견인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가계 소비 지원에 기여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지역 소비 효과가 3천억원을 넘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확대를 통해 지역 소비가 증가하고 골목상권이 더욱 활기를 띠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5년 남양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더불어 착한가격업소 수시 지정, 공공요금
(정도일보) ㈜우진프라스틱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진프라스틱은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2024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체’로 선정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지숙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장애인 고용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우진프라스틱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44개소(자연부락 21개소, 공공주택 23개소) 경로당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화재 및 난방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해 경로당 운영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점검은 △난방시설 및 전기 안전 △화재 예방 △건물 구조물 상태 △내부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안전 취약 사항이 발견된 곳은 즉시 보수와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특히 일부 경로당에는 김길원 센터장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시설 이용 시 겪는 불편 사항과 추가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생활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안전 점검은 물론, 어르신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더욱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와부읍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퇴계원중학교에서 퇴계원중 교육공동체와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퇴계원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남양주시 관계자 등 총 28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 앞서 주광덕 시장은 학교 축제인 ‘두드림 축제’의 1층 포토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사진을 찍으며 학교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주 시장을 비롯한 학부모와 교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퇴계원중학교의 교육 현안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공동체는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로 인해 학생들이 운동장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방과 후 활동 공간 확보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또한, △신관 1층 공간 확장 및 리모델링 △교내 유휴공간 활용 방안 △전동 킥보드 야간 순찰 요청 △교문 앞 통학로 정비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주광덕 시장은 “교육환경과 교육프로그램,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요소다”라며 “남양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청학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로 특강의 강사로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장 과정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주 시장은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의 구절을 인용하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또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노력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은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서 각자의 소중한 꿈이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마음속 꿈과 하루에 한 번씩 만나 대화하고 스스로 격려하면, 여러분이 꿈꾸던 행복한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30일 별내선 다산역 6번 출구와 지하통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6번 출구와 지하통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한 사업으로, 시가 인수해 개통한 후 남양주도시공사가 관리와 운영을 맡게 된다. 이번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출구와 지하통로 개방에 앞서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직접 시설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며 “6번 출구와 지하통로의 개통이 늦어져 시민들께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늦은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 한편, 다산역은 실용과 혁신을 상징하는 정약용 선생의 발명품인 ‘거중기’를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시는 이를 통해 다산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다산역이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 정체성을 반영하는 랜드마크로 자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가 음식점 주방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기름과 인화성 물질 관리 소홀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은 주방과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소방서는 이에 주요 안전 수칙으로 벽이나 타일의 기름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주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며, 두께 0.5mm 이상의 불연성 재료로 제작된 덕트를 설치하고, 주방 근처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주민들과 음식점 관계자들이 이러한 기본 수칙을 지킬 것을 강조하여 안전한 주방 환경을 조성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음식점 주방은 작은 부주의로 큰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화재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덕소교회는 지난 26일 와부읍 ‘제9회 행복 담은 나눔트리’에 햄참치세트 2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덕소교회가 매년 진행하는 연말연시 ‘사랑의 나눔행사’ 의 일환으로, 성도들의 1인 3만원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행복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를 주도한 문홍선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소교회와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소교회의 귀한 나눔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덕소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및 가정의 달에 생필품, 쌀, 선물세트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대한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24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학부모, 평내동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빛, 감사의 밤’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최재웅 복지국장, 김미민 평내동장, 김미리 경기도 도의원, 한근수 남양주시 시위원, 조근상 남양주시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17년간 대한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온 평내동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위원장 노진국)가 주관하고, 화도 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기문)의 후원으로 아동 25명에게 표창과 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대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가라데 공연, 합창, 노래, 기타 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지역아동센터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발표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진국 평내동 바르게 살기 운동 위원회 위원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민원 처리 종합평가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24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한 해의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 대상 직원은 지난 1년간 국민신문고, 법정민원, 민원콜센터 데이터를 바탕으로 △민원 처리 건수 △기간 준수율 △단축률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먼저, 부서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최우수 자동차관리과 △우수 노인복지과 △장려 자원순환과, 읍면동 부문에서는 △최우수 별내면 △우수 다산1동 도시건축과 △장려 별내동 도시건축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들은 오는 31일 예정된 종무식에서 별도 표창된다. 개인 평가 결과 본청 부문에서는 △관리운영과 이용민 주무관 △자동차관리과 양준호 주무관 △하수처리과 유영민 주무관이, 읍면동 부문에서는 △진접읍 도시건축과 천성우 주무관 △와부읍 도시건축과 곽건호 주무관 △호평동 도시건축과 김헌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 우수직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인사 가점이 부여된다. 이어, 올해 하반기 분야별 민원 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신문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석고등학교와 협력해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키오스크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올해 총 56회에 걸쳐 573명의 어르신이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경로당 방문 교육을 통해 진행됐으며, 키오스크 1:1 맞춤 수업,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9월 이후에는 어르신들의 요구를 반영해 배달, 버스정보, 택시호출,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추가로 교육했다. 교육 대상도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서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으로 확대됐으며, 학교, 읍사무소, 취미교실 등 교육 수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심석고등학교 정보화 담당 교사의 참여로 교육의 내실을 더욱 강화했다. 황정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내년에는 사업비를 확보해 인근 카페에서 키오스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자서전 제작과 배부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영 화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는 지난 26일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 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체육진흥회 △걷기연맹지회 등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식 회장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8개 사회단체 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김장 나눔 활동,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후원 금품 기탁 등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뼈다귀 천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태수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태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개인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별내면에 소재한 뼈다귀 천하는 감자탕, 뼈해장국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평소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