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4일 별내동안교회에서 사랑의 쌀 10㎏ 400포(1,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별내동안교회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마련했으며, 별내동, 별내면, 진접읍, 오남읍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광현 담임목사는 “매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안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사랑의 쌀, 생필품 꾸러미, 부활절 기쁨나눔상자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30일 다산동 소재 구동우태권스쿨에서 라면 710개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연말을 맞아 관원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서부! 함께라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동우 관장은 “관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도 작은 정성들을 모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계속되는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후원을 이어주신 구동우태권스쿨에 감사드린다”며 “관원들이 지역 사회를 밝히는 건강한 인재들로 자라나길 서부희망케어센터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동우태권스쿨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로 6년째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라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남양주시가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남양주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지원하는 ‘손씻기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상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손씻기 뷰박스’는 형광물질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을 씻은 후, 검안기 스크린을 통해 손 씻기 전후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기구다. 손을 씻는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확인하고, 세균과 오염물질 제거의 중요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보건소는 관내 병·의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군부대 등에서 손씻기 뷰박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대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기관으로 대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태식 소장은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손씻기 뷰박스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체득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실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씻기 뷰박스 대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보건소 혹은 남양주풍양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에서 6개월간의 휴먼북 재능봉사 활동의 결실을 담은 합창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상상누리터 이용 아동들의 1년간의 활동을 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주영(초등학생 합창지도), 최은경(초등학생 합창반주) 두 휴먼북이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합창 무대는 재능봉사의 가치를 더욱 빛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합창지도 휴먼북 활동은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월 2회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합창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뿐만 아니라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웠다. 학생들은 발표회에서 △크크낙낙송 △달팽이의 하루 △장식하세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등 그동안 연습한 합창곡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학생들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하모니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박주영 합창지도 휴먼북은 “학생들이 한 곡 한 곡 열정을 쏟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아이들의 재능과 노력 덕분에 훌륭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휴먼북과 상상누리터 학생들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4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다산한강반도유보라아파트가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공동주택 관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2022년 한솔강변마을아파트와 장현삼신아파트, 2023년 다산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아파트에 이어, 올해는 다산한강반도유보라아파트가 선정돼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다산한강반도유보라아파트’는 작은 도서관 1주년 개관행사와 작은 음악회 개최를 통해 입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을 개선해 상생하는 주거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에코백을 입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음식물쓰레기를 꽃밭 조성에 활용하는 등 자원 재활용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도시국장은 선정단지에 유공 표창장과 인증 동판을 수여
(정도일보) 송년사에 앞서, 항공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설렘을 안고 힘차게 시작한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청룡의 용오름처럼, 2024년 우리 시는 힘찬 도약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룬 매우 보람된 해였습니다. 그 성취의 순간마다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시민 시장님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1년간 저와 공직자들은 시민시장님들과 함께 ‘상상 더 이상’의 비전과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핵심 가치를 근간으로‘슈퍼성장시대’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2024년은 교통혁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리고자 노력한 해였습니다. 올해 발표된 GTX-D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0일 본회의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성대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해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홍보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적십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특별회비는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복지증진 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우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 곳곳 누비며 연탄배달, 밑반찬 전달 등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적십자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금일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회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송 고고장구’ 퇴계원지점은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후원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이웃을 돌보고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퇴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겨울철 주거지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5년부터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부담 없이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치매감별검사는 치매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문 검사이다.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에게만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 소득 제한을 폐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진단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감별검사비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는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 진단 이후에는 기억력 강화, 인지 훈련 등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 사랑의 나눔존에서 동광종합물산㈜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연말연시를 맞아 진건읍에서 진행한 ‘나눔 트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광종합물산은 진건읍에 거점을 둔 기업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한재국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번 후원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만들기’의 모범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종합물산㈜는 1988년에 설립돼 한약재 도·소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진건읍을 포함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2024년 공유재산 관리 유공에 따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유재산(도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도내 시·군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됐다. 남양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유재산 불법사용 근절 및 효율적 관리 부문 종합평가에서 총 117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특히 100필지 이상의 해소 실적을 요구받은 13개 시·군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시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무단점유 186필지를 해소하고 미관리재산 198필지를 정리하는 등,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목표치를 부여받고도 이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며 공유재산 관리 분야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남양주시 전 구성원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자산 관리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표창 수상을 발판으로 공유재산 관리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공공가치 증진과 시민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비발디 나눔 사업-사계절 사랑 나눔 물품 지원사업의 하나인 ‘따뜻함이 溫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재가 장애인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인 28명에게 내의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이용자는 “추운 겨울 외출이 부담스러웠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번 겨울은 덕분에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으로 진행되는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봄부터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교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규제혁신 평가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 및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광역ㆍ시ㆍ군ㆍ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의 규제개선 건의 실적과 개선 노력, 우수사례 등을 바탕으로 전문 평가단이 심사해 진행됐다. 특히, 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제가 중첩된 ‘규제 1등급 지역’으로,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9개의 규제가 산재한 지역임에도 ▲불수용 과제에 대한 개선 노력 ▲그림자ㆍ행태규제 개선 노력 ▲기업규제 개선 노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실적 ▲경기도 규제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양주시 의회법무과장은 “이번 성과는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에 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성실납세자 16명,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 1명, 세정시책 참여자 1명 등 총 18명을 2024년도 남양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실납세자 16명은 '남양주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 3건 이상을 체납 없이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또한, 체납 및 징수유예 없이 지난해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 원 이상, 개인은 3천만 원 이상인 자가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체납 및 징수유예 없이 각종 시책 및 납세 편의 정책에 적극 참여한 자가 세정시책 참여자로 선정됐다. 성실납세자 등으로 선정된 자에게는 개인의 경우 본인 소유 차량에 한해 공용 주차장 요금이 1년간 면제되고, 법인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가 2년간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인증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1년간으로 성실납세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증이 교부된다. 시청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키스톤 스피시즈는 지난 27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신종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갔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후원의 의미를 나눴다. 신종순 대표는 “지사협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돼 보람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양호 금곡동 지사협 위원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신종순 대표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키스톤 스피시즈 신종순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금곡동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종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