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공사비 지원사업’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옥내배관 및 공용배관을 사용하는 약 400세대를 대상으로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도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주거용 건물 또는 사회복지시설 중 면적이 130㎡ 이하인 건물이다. 5년 이내에 해당 사업으로 지원받은 건물, 재건축 등에 의한 사업 승인 건물, 정비구역 등 계획적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의 건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배관으로 인한 수돗물 품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물 사용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정약용 보육과정’을 중심으로 어린이집별 특화된 보육과정을 소개하는 '정약용 보육과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약용 보육과정’은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영유아기부터 놀이로 접할 수 있도록 보육과정에 담아, 영유아들이 정약용 도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양주시만의 특색보육프로그램이다. 시는 관내 200개소 어린이집이 지난해 실시한 정약용 보육과정 중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주요 활동 성과와 함께 아이들이 정약용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운영 사례(자연·전통문화 체험학습, 창의적 놀이 중심 프로그램 등)를 사례집에 상세히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보육과정에 접목하여 남양주시만의 특화된 보육 문화를 확립하려는 노력을 담은 결과물이며, 2025년 새롭게 정약용 보육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사례집을 배포하고, 이를 토대로 올해 정약용 보육과정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보육
(정도일보)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필식 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마련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이웃 돌봄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이 실천되는 별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지정기탁된 후원금을 통해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 △하절기 및 동절기 지원사업 △다함께 마을 돌봄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별빛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대학생 플래너즈 14기 활동의 일환으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남양주의 인물: 다산 정약용 △남양주의 동물: 크낙새 △남양주의 연극: 퇴계원 산대놀이 △남양주의 유적지 등 남양주를 대표하는 4개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대학생 플래너즈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나만의 정약용 유적지 포스터 제작’과 ‘간이 거중기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아동들과 함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박소연 단원은 “평소 아동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플래너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플래너즈는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대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행복 담은 나눔 트리’ 운영을 성황리 종료했다. 나눔 트리는 당초 지난 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10일까지 연장 운영됐다. 캠페인에는 개인, 기관, 단체 등 총 99개소가 동참해 7,020만 원의 기부금과 2,988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라면·쌀 등) 등 총 1억 8만 원 상당의 후원 금품을 조성했다. 기부금품은 와부읍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 트리를 계기로 더 많은 취약계층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와부읍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나눔 트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설 연휴 간 이동과 만남이 잦아져 독감과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백신 접종 후 방어 항체 형성까지 약 2주가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연휴 시작 전에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독감 감염 고위험군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와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시 보건소장은 “설 연휴는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지만, 백신 접종과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특히 고위험군은 연휴 전 접종을 완료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예방접종 독려와 함께 △설 연휴 보건소 비상진료 체계 유지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4일 남양주 별내동 소재 한국 보훈복지의료공단 남양주 보훈요양원의 윤종진 이사장에게 '경기 창의 안전대상' 표창장을 전수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진행된 '경기 창의 안전대상'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 3곳과 개인 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남양주 보훈요양원은 재난 대비 체계적인 시설 안전관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종진 이사장은 피난시설과 설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설 내 거주자의 안전을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구성된 '보훈소방대'를 통해 주기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시설 관리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왔다. 나윤호 서장은 “윤종진 이사장은 보훈요양원의 안전관리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매우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례들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개척 및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팜아트홀릭㈜ (먹골배 도라지, 청, 잼) △㈜경옥가(침향단) △하늘농가㈜(렌지쿡 건강세트) △㈜토종마을(도라지 진액, 육수한알) △㈜이삭뜰(전통장류) △바바어묵공방(어묵세트) ㈜신화제약 (치약) 등 총 7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 누리집 ‘명절 직거래장터’ 탭에서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하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정도일보) e편한세상다산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이편한동행 봉사단은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35만 원과 생필품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새해를 맞아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으며, 다산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주형 단장은 “입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편한동행 봉사단은 2018년부터 기부활동, 노담노담 금연 캠페인, 크리스마스 산타 방문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담소갈비명가는 지난 10일,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한 지역 내 아동 25명을 초청해 외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담소갈비명가가 오픈 2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한 끼(110만 원 상당 돼지갈비 식사)를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화도광성교회는 과자선물세트(75만 원 상당)를, (주)선일주류는 롤케이크(3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서준영 대표는 “새해를 맞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따뜻한 추억과 한 끼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희부 화도광성교회 장로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새해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2025 휴먼북 윈터스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윈터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올해 처음 특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정약용 도서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중가요, CCM(현대 기독교 음악) 작사·작곡가이자 음악치료사인 민미호 휴먼북이 ‘음악으로 나를 표현해요’라는 주제로 노래와 다양한 악기를 통해 초등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미호 휴먼북은“음악 수업은 아동들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발달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노래를 부를 때 눈빛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며 음악이 가진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은 “내 이름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노래로 부르니 친구들과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수업 초반에는 긴장했던 아이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점차 수업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라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설맞이 찾아가는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청년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협력해 추진됐다. 장터에서는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먹골배 △딸기를 비롯해 청년농부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한다. 청년농부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상품을 직접 설명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시 농산물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농산물과 가공품을 시식하며 남양주시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장터를 통해 청년농부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는 남양주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부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3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동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에 참여하는 관내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대학생들이 공공분야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정 체험 연수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대학생 참여자들은 총 27개 부서에서 4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서 학생들은 행정 체험 연수 안내를 받고, 근로계약서 작성과 함께 2024년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했던 청년 정책과 올해 새롭게 추진될 청년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행정 체험 연수 참여를 통해 남양주시의 행정을 직접 경험하고,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여정에 함께하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며,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과 시민 사업 발굴에 적극적인 제안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남양주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연수 마지막 이틀간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문화탐방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순복음 다리놓는 교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후원금 9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순복음 다리놓는 교회의 목사와 약 30명의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안외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아동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동익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아동들이 겪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이 성금이 아동들의 치료와 생활에 보탬이 되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순복음 다리놓는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아동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제2기 주민자치회 정기회의가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 27명과 용석만 센터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장(권순욱) 및 부회장 2명 등 총 6명의 임원을 선출하고, 2024년 하반기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 설명에 이어 주민자치회 운영세칙 및 회칙 개정, 워크숍 개최 등의 심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2기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총회 개최 및 환경분과 등 5개 분과위원회 운영,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1기에 이어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권순욱 주민자치회장은 “한 번 더 호평동 주민자치회를 이끌 기회를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주민자치회에 지원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을 위한 호평동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