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 옥정지역문화발전협의회가 지난 2일 회암사지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등 8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회암사지 시낭송 콘서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웃음 명상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겨레시인 성재경이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창작 한 시의 낭송과 명상을 통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었다. 이날 행사는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시 낭송가들이 참여하여 시낭송 12편, 비전명상, 노래와 시 교송을 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옥정지역문화발전협의회, 양주회암사지주민협의체, 마을공동체 동행의 협력을 통해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주민 모임의 관계망을 확장하여 지속가능한 주민자치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살기 좋은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마을공동체들에게 양주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
(정도일보) 방세환 광주시장은 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됐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참여하게 된 방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면모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우리시에서 추진하게 된 이번 캠페인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확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경희 이천시장, 노동열 광주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광주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보호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영유아·교직원·부모 등 다방면으로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4일 쌀 소비 촉진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광주시 노인복지관에 쌀 312포(10㎏)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구평회 NH농협 광주시지부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경기광주시지회장, 박양숙 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기탁의 의미와 함께 광주시 노인 복지 향상 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에 대해 박 관장은 “농협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하고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더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4일 시청 비전홀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난안전과의 총괄 보고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동절기 대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다양한 재난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추가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절기 대책으로는 즉각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재난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선제적인 상황판단 회의를 운용하는 동시에 제설 취약 구조물·지역 점검 및 관리강화, 제설제(1만1천44톤)·장비(358대) 확보와 제설 전진기지(9개소) 정비 등 사전 대비책을 마련해 시민 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각 부서에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든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며 “각 부서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리가 가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안전한 겨울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동절기 대책뿐만 아
(정도일보) 시민 30만 돌파를 코앞에 둔 양주시가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발맞춰 광역교통 여건 개선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주시가 오는 11월 중 관내 덕정 차고지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G1300번 광역버스’를 2대 증차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급증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 발생에 따른 조치로 시가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 협의한 결과 ‘G1300번 광역버스’ 운행차량이 기존 21대에서 23대로 증차 됐다. 특히, 시는 평일 기준으로 운행 횟수가 10회 증가하며 배차간격도 최대 3분에서 7분 정도 줄어들게 되어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인 잠실광역환승센터행 및 별내역행이 개통 예정임에 따라 지역주민들에 교통편의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계기관 등과 신속한 협의를 통해 빠른 증차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출퇴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도일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1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제24회 만화의 날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만화의 날 행사를 준비하신 신일숙 위원장님과 14개 만화 관련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부천시는 만화산업의 중심지로서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같은 국제행사와 더불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만화박물관, 웹툰융합센터와 같은 인프라를 통해 만화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이러한 부천에서 한국만화의 발전과 창작자들의 열정과 공로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부천시의회는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기조를 갖고 한국 만화산업이 세계 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만화의 날은 1996년 11월 3일 여의도 광장에서 만화가들이 모여 ‘만화심의 철폐를 위한 범만화인 결의대회’를 열고 표현의 자유를 요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2001년 공식 기념일로 인정되어 올해 스물네번째 기념행사를 한국만화가협회 등 14
(정도일보)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1일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열린 2024. 부천미술 올해의 작가 전병욱 展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신 전병욱 작가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글씨뿐만 아니라 문인화에도 조예가 깊은 작가님의 작품들을 작가전을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매년 올해의 작가전을 공모하여 선정 작가에게 체계적인 지원과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제공하는 부천예총 고형재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부천시의회는 지역 예술발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이번 작가전이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며“다시 한번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신 전병욱 작가님께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부천미술 올해의 작가전은 한국예총 부천지회(회장 고형재) 주관으로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를 발굴하여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이 미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전시회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업무 전반에 AI(인공지능)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구성한 ‘구읏 AI 탐험대’의 6개월간 교육이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AI에 관심있는 임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아이(AI)야 놀자’라는 테마에 맞게 AI를 업무영역에 도입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과정으로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은 기획서, 영상 쇼츠, 음악, 회화, 누리소통망(SNS)콘텐츠 등 월별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전 강의는 AI전문 강사인 김진희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가 맡았다. 매회 교육마다 미래아카데미 소속 퍼실리테이터들이 교육 실습을 도왔다. 탐험대원들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각 부서업무 전반에 전파, 접목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읏 AI탐험대’는 공공기관 AI 교육의 선제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경기도 공무원들도 함께 수업에 참여했다. 탐험 대원들의 실습과정은 유튜브 스케치 쇼츠 영상과 언론보도를 통해 확산돼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벤치마킹 후 도입하기도 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AI의 관심과 활용이 높아가고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앞두고, 유수한 국제인재 육성을 위해 덕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2024년 공무원 외국어 회화능력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4가지 언어를 원어민 심사위원이 평가해 직원들의 회화 능숙도를 평가했으며, 총 33명의 직원이 참가했다.특히, 영어 부문은 신청이 이틀 만에 마감이 되어 직원들의 외국어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평가문항은 5분 오리엔테이션과 30분 본시험으로 구성됐다. 5분 오리엔테이션 동안 이루어진 여가활동, 휴가경험 등의 질문과 그에 따른 답변을 반영해 본시험에서는 개인맞춤형 평가를 진행했다. 대회 평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의 원어민 평가위원 총 11명이 심사했으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총 12명이 수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유럽권 교류도시와의 국제교류에 참여해 양 도시 상호발전 방안과 우수시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직원들 중에 글로벌 인재가 많아 자랑스럽다. 고양시가 세계적인 도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2023년 4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민원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행복하게HRD 대표 전명수 강사가 ‘영화로 풀어보는 신규 공직자의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주제로 민원인의 욕구 이해, 상호 존중 및 명품 공직자의 매너백서, 효과적인 민원응대 방법(악성민원 대응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을 받은 신규 공직자들은 “상호 존중과 눈을 마주하며 대화하기, 키워드 되묻기, 신뢰감을 주는 방법, 악성민원 응대 방법 등 강의를 통해 민원 응대역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특히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보는 교육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민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원어민화상영어’를 11월 4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12월 4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교육 수강 대상은 고양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이다. 수업은 월, 수, 금 각 25분 또는 화, 목 40분 중 선택하여 8주간 진행되며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로 반을 구성할 예정이다. 앞서, 시민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해 온 고양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으나 사업 운영 방식을 재검토하기 위해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원어민 영어교실에 대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요청이 이어져 오던 중 화상영어 교육기업 ㈜잉글리쉬토피아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 더 알차고 효율적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고양시민은 교재 파일을 무료로 제공받고, 양질의 영어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11월 4일부터 1기 수강생 접수가 시작되며,‘고양특례시 원어민화상영어’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마을공유공간 따숨다락에서 2024년 고양시 성인문해교육 시낭송회 ‘나의 이야기, 우리의 시낭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생님의 응원영상으로 문을 연 이번 시낭송회에서는 고양시의 7개 문해교육기관을 대표하는 7명의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받으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표현한 자작시를 낭송하고, 가족들이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문해 학습자들은 글을 몰라 답답하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원망하기보다 이제라도 배움의 기회를 얻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내용의 시를 떨리는 목소리로 담담하게 읽어나갔다. ‘학교 오는 길이 신난다’,‘간판 글씨도 읽고, 은행일도 보고, 아직 좀 어렵긴 하지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천국가는 날까지 계속 공부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들은 잔잔하고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어 가족들은 편지를 통해 ‘아내가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 가족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예전에는 주로 텔레비전을 보고 친구와 수다떨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요즘에는 글
(정도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 자원봉사자를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서삼릉과 인근 농원에서 진행했다. 2024년 하반기 워크숍은 자원봉사자와 실무자 등 총 11명이 참여해 서삼릉 태실 역사 탐방과 우리 농산물 수확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증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원예치료, 미술치료, 작문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그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1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원 및 신체활동 등 정신질환자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가까이 있는 서삼릉 산책과 농산물 수확 체험을 통해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해 서로 격려하며 몸과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석)는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격려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재가회원을 위한 해오름 프로그램, 주간재활 물오름 프로그램, 취업을 위한 타오름 프로그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 복지관 회원 및 어르신 자원봉사자 118명을 대상으로 가을 테마여행 ‘다함께 가을해, 가평에서!’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여행은 경기도 가평의 잣향기 푸른 숲과 남이섬을 탐방하며 어르신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테마여행 끄적 챌린지’를 통해 참여자들은 인증샷과 소감을 공유했으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분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어르신은 “소속감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여행으로 어르신들이 친밀감을 쌓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여행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월 29일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재단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운영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한마음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이동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헌혈자의 감소로 국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재단 직원 11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는 헌혈운동 일환으로 자율적인 헌혈증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77장의 헌혈증을 기부받았으며, 내년 헌혈증 100장을 목표로 관내 혈액 부족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재 김포시청소년재단은 헌혈뿐만 아니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사회복지시설 연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