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에 12월 23일 오전 10시 남양주시 금곡동 경문아트스쿨 어린이집 친구들이 지난 해 이어 올해도 바자회 활동을 통하여 생긴 수익금을 정성스럽게 모아서 센터를 방문했다. 1년에 한번 만나게 되는 어린이 산타들은 올 해 7살“나무반”친구들로서 자원봉사와 나눔에 대한 궁금증들을 정진춘 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전해 듣고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문아트스쿨 어린이집에서 해마다 연말이면 바자회 활동을 하기 위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선생님, 어린이,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아 준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돌아가는 길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작은 선물도 준비해서 전달했다. 내년 겨울, 키다리 아저씨처럼 다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작고 귀한 마음들이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에 소재한 메이플어린이집은 지난 22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71만 원의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플어린이집 손현경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1년간 한 푼 두 푼 모은 저금통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환균 위원장은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추위로 얼어붙은 겨울에도 아이들의 정성을 담아 훈훈함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플어린이집은 원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랑의 저금통 기부’를 6년째 이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3일 이사 전문 업체인 이사의달인과 사회 취약 돌봄 이웃에게 무료 이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으로, 남양주시에서 이사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매월 2가구씩 신청받아 이사의달인에 추천하면 이사의달인에서 현장 확인과 상담을 거쳐 포장 이사를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황용화 이사의달인 대표는 “무료 이사 서비스 지원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 모두의 뜻이 전해진다면 좋겠다.”라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주거 불안정 등으로 이사를 해야 하거나 혼자 이사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다.”라며 “이번 협약이 사회 취약 돌봄 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23일 다산 구동우 태권스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00봉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태권스쿨 지도진 및 수련생이 함께 마음을 모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구동우 태권스쿨 관계자는 “추운 연말을 보내는 지역 이웃을 위로하고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작은 정성들을 모았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구동우 태권스쿨 관계자 및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아름다운 나눔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돼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 구동우 태권스쿨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라면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2동에 소재한 하늘누리교회는 23일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귤 7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에 하늘누리교회에서 후원한 귤은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다자녀, 장애인 가정 등 7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윤호용 담임목사는 “혹독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싶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하는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정훈 다산2동장은 “극심한 겨울 한파를 뚫고 전해진 나눔의 손길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있어 동장으로서 뿌듯하고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뜻을 알리고,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한국인테리어협회,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별내동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주요 기관으로 참여한 ㈔한국인테리어협회는 실내외 인테리어 업체 대표 및 관련 전문가 30명이 모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비롯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된 봉사 단체이다. 앞으로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한국인테리어협회의 원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자원 관리 및 주거 취약계층 발굴에 협력하고, ㈔한국인테리어협회는 발굴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 기술과 인력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인테리어협회 박남국 회장은 “쌀이나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것도 고민해 봤으나 우리 협회가 가지고 있는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있어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흔쾌히 응해 주신 ㈔한국인테리어협회 관계자분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미금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총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금로타리클럽은 겨울철을 맞아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후원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부했다. 조동우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나눔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며 행복한 금곡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미금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물품은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서일전자㈜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일전자㈜ 윤도식 부사장은 “이번 후원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서일전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일전자㈜는 전기 전자 접속 부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전자 부품 전문 업체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0일 ‘2022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건축을 전공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19대 회장인 김용민 회장은 “후원금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건축에 대한 꿈을 갖고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이 지역 사회의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경기도 구리남양주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대신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이장협의회는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각 리 이장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평중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장님들이 뜻을 함께했다.”라며 “이렇게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마을의 리더라고 할 수 있는 이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장협의회에서 기부하신 성금은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퇴계원읍 이장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알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등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별내동안교회는 20일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335포(79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별내동안교회 성도들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헌금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별내동안교회 나광현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별내동안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안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식료품 꾸러미 후원, 부활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19일 물골안수동노인회관에서 물골안 어린이 유튜버 학생을 비롯한 수동면 지역 주민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골안 어린이 유튜버』 상영회를 개최했다. 수동면 지역의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물골안 어린이 유튜버』는 올해 ‘수동~어디까지 가 봤니?’라는 주제로 수동면 지역 행사 및 지역 명소를 방문해 마을 홍보를 위한 영상을 촬영·편집하고, ‘수동 물골안 마을 이야기’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물골안 어린이 유튜버』의 친구, 가족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마을 활동에 참여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함께 공유하고, 유튜버들의 피아노, 국악 등 장기 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물골안 어린이 유튜버』로 활동한 학생들은 “마을 활동에 같이 참여하고 영상을 촬영해 편집하는 일이 재미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계속 수동면 마을 유튜버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뿌듯하고 감사했다.”, “수동면에 살면서 가
(정도일보)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20일 금곡동에 소재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담센터(소방동료상담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올해 소방 조직 내부 동료 상담소로 운영 중인 소담센터에 노인 일자리 사업 사회 서비스형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을 국내 최초로 파견해 센터 내 정리정돈을 위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노인 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김남국 관장은 “점차 고령 사회가 돼 가고 있는 현시대에 건강한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노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준 소방동료상담소장은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복지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혜와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취약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중소기업의 인력·기술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2023년 새로운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의 핵심 인력에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핵심 인력, 지자체가 5년간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고 만기 시 핵심 인력에 지급하는 ‘내일채움공제 지원 사업’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 추진한다. 또한, 첨단 고부가 가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며, 수요 기술 발굴부터 기술 이전, 기술 코칭, 기술 이전비, 기술 사업화, 기술 교류화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진테크노파크 등 민·관 기관들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며, 산업 생태계 변화에 앞장서 지역 기업들의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3년 2월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22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위기 아동·청소년 가구에 전기 매트와 방한복 각 50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월동용품 지원 사업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가구와 위기 아동·청소년 가구 비율이 높은 화도읍의 특성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마을 복지망 구축에 기여하고,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 사회의 일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온 마을 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최초로 구성돼 현재 4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월동용품 지원 사업을 비롯해 명절 음식 나눔, 독거노인 안부 살핌 등 지역 사회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