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새마을회는 27일 마을공동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과 남양주시새마을회 산하 6개 단체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올해 남양주시새마을회는 ‘다시 새마을 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 운동, 평화 운동, 공동체 운동, 지구촌 새마을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은 “올해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새마을 운동이 과거 대한민국이 힘들고 어렵던 시절을 이겨 내는 데 크게 기여했던 것처럼 남양주시가 슈퍼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김장 나누기, 하천 정화 활동,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열린 이동 도서관 운영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진건형 통합돌봄] 진짜 건강한 이웃애(愛)돌봄 영양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영양식 지원 사업’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직접 소고기와 닭고기를 조리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단백 영양식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해 돌봄 및 고독사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활동에서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서부희망케어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진건형 통합돌봄 사업 ‘진짜 건강한 이웃애(愛)돌봄’ 업무 협약에 따라 이웃애돌봄단을 구성했으며, 민과 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지원했다. 이순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음식을 만들어 드시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영양식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정도일보) 남양주시약사회는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을 위한 긴급의료비 200만 원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올해 1월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사회와 단절된 채 혼자 생활하던 70대 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다리에 깊은 상처를 치료하지 못한 채 생활하던 중 지역 주민을 통해 발견돼 긴급하게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다리를 절단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남양주시약사회는 어르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어르신이 지역사회 내에서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강회복을 위한 의료비 200만 원을 흔쾌히 전달했다. 남양주시약사회 김종길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약사회는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와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남양주시 전역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7일 제292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 연설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서 2023년 한 해 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교통·주거·일자리·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광역 교통망 확충 및 내부 도로망 구축 △도시의 자족 기능 확충 △시민 삶의 만족도가 높은 여유롭고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조성 △시민시장시대를 위한 시민 참여 활성화 등 4대 분야의 역점 사업 추진 계획이 담긴 2023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74만 남양주 시민의 현안 과제이자 숙원 사업인 교통·도로망 확충은 민선 8기 110개 공약 사업 중 32%를 차지하는 중요하고 필수적인 사업으로, 이를 위해 △GTX-B 조기 착공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 BTX 및 청량리·평내·호평 BRT, 광역 버스 확충 △땡큐버스 노선 체계 개편 △수석대교 조기 건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완공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확장 사업 착공 등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지난 26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음식을 마련해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의 독거노인 26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설 명절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기실 수 있도록 콩나물잡채, 오이무침 등의 반찬과 떡 등을 특별히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추운 날씨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꾸준히 운동하시고 식사도 잘 챙겨 드셔서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직접 음식을 장만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김정한 일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故) 김정한 일병은 지난 1951년 2월 22일에 입대해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같은 해 11월 20일에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의 긴박한 사정으로 훈장은 전수되지 못하다가 72년 만에 유족 품으로 전달됐다. 이날 훈장을 대신 수여 받은 고(故) 김정한 일병의 자녀 김성국(진접읍, 65세) 씨는 “아버님이 살아계셨다면 더욱 기뻐하셨겠지만 늦게나마 이렇게 훈장을 대신 받게 돼 기쁘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유공자들의 값진 희생 덕분이며, 훈장을 전달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26일 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제49차 정기 총회를 열고, 제12대 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경돈 부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미디어영상학과·농학과·문화교양학과 등 4개 학과를 졸업하고, 남양주시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장, 남양주시 별내농업협동조합 이사,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양주지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으며 현재는 남양주문화원 부원장과 남양주시새마을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문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양주 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임기 중 역점 사업으로 남양주문화원 단독 원사를 건립하기 위해 남양주시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하고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별내행정복지센터 3층 커뮤니티룸에서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별내선 연장사업에 대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8호선(별내선) 남양주 연장’은 별내역(경춘선, 별내선)에서 별가람역(진접선)까지 중앙역 신설을 포함한 3.2km 단절 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실현하며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해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별내선 연장사업의 현황 등을 공유하고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 별내동 통장협의회장, 별내발전연합회장 등 별내동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별내동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별내선 연장 사업은 남양주시의 불편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내동 주민을 비롯한 남양주 시민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오철수 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그간 단절된 8호선과 4호선을 연결함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여성과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안에 치안 취약 지역, 어린이 보호 구역, 놀이터 등에 설치된 방범용 CCTV를 5,500대까지 확충한다고 27일 밝혔다.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인 ‘여성안전도시 환경구축’의 일환으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 통해 여성 및 아동 대상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노후 카메라 등 시설 개선 사업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방범용 CCTV 영상 반출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다수 밀집 지역 및 골목길 등 120개소에 방범용 CCTV 382대를 신규 설치하고 방범용 CCTV 안내판과 비상벨을 교체하는 등 성능 개선 사업을 진행해 한 해 동안 총 994건의 범죄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올해 범죄 취약 및 인구 밀집 지역과 통학로 등에 방범용 CCTV 64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된 CCTV를 전면 교체하는 것을 비롯해 범죄 예방 CCTV 시설물의 카메라와 비상벨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리는 포용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과 『평생학습 동아리 사업』의 지원 대상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 학력 보완, 직업 능력 향상, 문화 예술, 인문 교양, 시민 참여의 6가지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자립 생활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및 치유·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사업』은 자발적으로 형성된 평생학습 동아리가 주도적으로 학습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활발한 학습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생학습 동아리 학습 나눔 사업’, ‘학습동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회원 7명은 지난 25일 호평동 해피누리노인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노진국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설 명절을 잘 지내셨는지 안부를 나누며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라며 “올 한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6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과 단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근 시간 보행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버스 정류장, 전철역 주변, 언덕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보행자 도로와 빙판길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제설 작업을 펼쳤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수해, 대설 등 각종 재난·재해의 예방, 복구 활동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로, 제설 작업을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활동, 지난해 포항시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 관내·외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며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강추위로 제설 작업에 힘이 들기도 했지만 방재단 단원들이 한마음이 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6일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개선하고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특화사업으로 힐링웃음건강교실 운영을 개시했다. 힐링웃음건강교실은 만 60세 이상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감 개선 및 신체활동 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1시간, 건강체조 1시간으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이라며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웃음은 부정적인 감정을 행복한 감정으로 바꿔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정신적 건강을 비롯해 신체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남양주시쌀연구회를 대상으로 과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육류 소비 증대 등 식생활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구조적으로 쌀 공급이 과잉됨에 따라 벼 재배 면적을 조정해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는 남양주시쌀연구회 회원 32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과제 교육과 연계해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도 참석해 다양한 농업 정보를 학습하고 공유했다. 박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우수 품종 공급, 못자리용 상토 제공 등 적극적 지원을 비롯해 영농 기술과 정보를 보급하며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에 소재한 주식회사 클렘본은 지난 25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자활 사업을 위한 후원금 1,200만 원을 약정했다. 주식회사 클렘본은 지난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 ‘착한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자활 사업에 매월 100만 원을 정기 후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 초아에서 자활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의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홍 대표는 “자활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후원을 계속 이어 가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올해에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남양주 지역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신 주식회사 클렘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클렘본은 마이크로화이바 전문 기업으로서 마이크로화이바 제품의 개발부터 편조, 생산, 포장, 출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 용품 및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