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동면 물맑음수목원에서 열린‘나눔의 숲 조성’행사에 참석해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사회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의원들은 기념식수인 수수꽃다리 나무를 함께 심으며 제78회차를 맞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온기를 나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후원의 손길을 보내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며“오늘 우리가 함께 심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 되어 우리시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념비가 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물려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농어촌 민박 사업자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어촌 민박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최근 농촌 관광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및 프로그램 제공으로 도시민들의 힐링, 휴양, 삶의 여유를 찾기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마케팅, 민박 운영 우수 사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스타 교육 등 3개 과정으로, 온라인 마케팅과 농어촌 민박 운영 사례 등을 통해 주요 타깃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농어촌 민박 관계자들은 온라인 마케팅 과정에 대한 추가 교육을 요청하는 등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승복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요 고객을 분석하고 우수 민박 운영 사례를 배우며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농어촌 민박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어촌 민박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농촌 관광 사업의 활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3일 호평동 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인 호평동 대청소의 날 행사는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각 사회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청소를 진행하는 날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대부분의 호평동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사회단체 소속 주민들은 오전 10시 금배근린공원에 모여 호만천과 지사천 등 주민들의 산책로를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날씨가 풀려 많은 주민분들께서 야외 활동을 하시는 만큼 쓰레기의 발생도 많아지고 있다.”라며 “호평동 환경정화를 위해 모여주신 많은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이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지역주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초래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별내동 지역은 주변 상가에서 설치한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비롯해 무분별한 전기선 난입으로 인한 통행 안전 위협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일제 정비에 앞서 1차 정비(별내별가람역 일원), 2차 정비(카페거리 일원)를 통해 에어라이트 약 80여 개를 자진 정비하도록 하고, 10여 개의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3차 정비에는 공무원을 포함한 시민단체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제작한 자진 철거 현수막을 게첨하고, 상가 점주들에게 정확한 표시기준을 제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100여 개 업소에 홍보 및 계도를 실시했다. 또한, 자진 철거 계고 기간이 끝난 불법 유동 광고물은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할 예정이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1~3차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이 별내동의 도시 미관 및 통행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3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14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제1기 진접읍 주민자치회 출범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을 주제로, 결핵 조기 검진 및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 광고지와 홍보물을 배포해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병률이 1위인 나라”라며 “지역 사회 내 결핵의 전파를 막고,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결핵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진접농협 하나로마트 연평점에서 ‘봄맞이 꽃시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화훼 생산 농가와 소비자의 교류를 통해 ‘남양주 화훼’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는 남양주시화훼연구회 회원들이 재배한 분화류 140종, 다육 식물 40종 등 약 200여 종의 화훼류가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규격의 화분, 상토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 직접 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김백준 남양주시화훼연구회장은 “이번 ‘봄맞이 꽃시장’에서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육 식물 체험 키트 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남양주 화훼’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친 일상 속에서 반려 식물 키우기로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시민들이 화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개별주택 17,408호, 공동주택 238,931호로, 주택 가격은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동주택 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남양주시의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 평가사의 검증과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 가격은 주택과 관련된 국세·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주택 가격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2일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진건읍 주민자치회의 운영과 마을총회 개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건읍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지난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마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마을의제 사업을 추진해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 행사에는 김태완 회장을 비롯한 진건읍 주민자치위원과 김기전 위원장을 비롯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둘러본 후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 마을총회 개최 영상을 시청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진건읍 주민자치회 김태완 회장은 “진건읍 주민자치회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벤치마킹이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28일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에 마을의제발굴 및 마을총회 교육을 진행하고, 5월 20일에 마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2년 귀속 지방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를 환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말정산 환급은 특별징수의무자(사업자)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줄 때 지방소득세를 우선 특별(원천)징수하고, 전년도 1년분에 대한 실제 부담할 세액은 다음 해 2월에 정산해 환급금 발생 시 진행하는 절차이다. 연말정산에 따른 국세(소득세)가 환급됐다고 해서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2022년 귀속분 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국세 환급금을 받은 특별징수의무자(사업자)는 별도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 등을 첨부해 남양주시청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2일 남양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수업에 참석해 문화·예술·인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응원했다. 남양주문화아카데미는 서울 주요 대학 최고위 과정 수준의 문화·예술·인문학에 대한 교양 교육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 최초로 남양주문화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문화 예술 및 사회단체 종사자, 법조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 저자인 권정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2023 트렌드 코리아’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 앞서 현장을 방문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전국에 있는 231개 지방문화원 중 남양주문화원에서 유일하게 문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문화, 예술, 인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시민들이 있어 ‘남양주 슈퍼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문화아카데미는 지난 8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2일 수동면에 위치한 물맑음수목원에서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사회 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의 숲을 조성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의원, 기부자, 신규 공무원 등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수수꽃다리 120본과 만병초 200본 등 32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수수꽃다리의 꽃말은 ‘회상, 우애, 기쁨’으로, 시는 수수꽃다리의 꽃말처럼 나눔을 통해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기부 문화가 피어나길 바라는 의미에서 올해 수수꽃다리를 식재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후원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아너 소사이어티, ‘평온(溫)한 기부’ 참여자, 나눔명문기업 등 고액 기부자 20여 명을 초청해 나무 심기 행사를 함께하고, 나눔의 숲 현판을 만들어 기념했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이전에 9명이었던 고액 기부자가 37명으로 늘어나며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평온(溫)한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명문기업 등에 동참해 주신 시민분들 덕분에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없었던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3월 21일 관내 박물관의 건전한 육성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대한 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김영실 위원장과 이상기, 손정자, 한송연, 이경숙, 박윤옥 위원은 △와부읍 덕소자연사박물관 △와부읍 프라움악기박물관 △조안면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와부읍 남양주시립 박물관 등 총 4곳의 관내 주요 박물관을 방문했으며 관계자로부터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시 시립박물관을 통해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떠한 지원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담당 공무원, 학예연구사와 함께 논의했으며 지역 내 우수한 인력을 시민 도슨트로 육성하여 우리시만의 특화된 박물관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실 위원장은“박물관이 시민들께 휴식과 교양을 제공하는 문화의 중심시설로 발전하고 나아가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복지환경위원회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22일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내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별내행정복지센터 박재영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 행복마을관리소 위원장, 별내동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행복마을관리소’의 아동 교통안전 서비스 운영 △별내동 청소년자치 운영 △청소년 마을정원사 운영 △주요 시책사업 홍보 △학교 주변 생활불편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참석자들은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알게 돼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에 관한 남양주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교육 분야와 연계되는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대두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 해소방안 및 활성화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 관리단 및 주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산동과 별내동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위해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면서 높은 분양률을 보였으나 최근 고금리발 충격으로 입주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지식산업센터 산업시설의 입주 업종이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으로만 한정돼 4차산업 관련 신산업의 입주 문턱이 높은 것이 대규모 공실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민원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내에 소재한 16개 지식산업센터 중 사용승인돼 기업입주 운영 중인 10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지식산업센터 불편 사항, 규제개선 희망 사항 등의 설문을 진행하며, 설문에서 확보된 자료는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희망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사항을 도출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지식산업센터의 공실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신도시의 자족 기능 확충,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KT클라우드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전산 환경에서 운영되는 서버(H/W)를 전문성·효율성·안정성·보안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통합 운영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통합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지난해 4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올해 데이터 이관, 시스템 및 기능 테스트, 서비스 전환 작업을 거쳐 지난 20일 대표 홈페이지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히, 클라우드 통합 운영은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에 대응해 자원을 탄력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신속·유연한 대응으로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4시간 전문 인력을 통한 모니터링과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