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남양주시 생활개선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작업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농작업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작업 안전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농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품목연구회 2개소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5일 지역 내 주요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우기 대비 재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기간을 맞아 침수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로 준설, 쓰레기 수거 등의 사전 점검을 진행하며 호우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다산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센터장과 직원들을 비롯해 다산1동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등 10여 명은 중촌지하차도, 국도6호선 배수로, 중촌마을 배수로 등 총 15여 개소의 측구 및 배수로를 점검하고, 쌓여 있는 슬러지, 쓰레기 등 약 50kg의 퇴적물을 수거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주요 침수 취약 지역을 함께 살피며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샛별유치원 어린이 일동은 5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한 성금 938,400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을 느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원아들의 의견이 모여 추진됐다. 이번 후원금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키링을 각 가정에서 구매하며 모인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샛별유치원 이매화 원장은 “지진 피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형제국인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아픔에 공감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샛별유치원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굳건히 일어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호평동에 소재한 샛별유치원은 30명의 교직원과 238명의 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 기간 중 추징 사유 발생 시 가산세 불이익의 최소화를 위해 감면받은 취득세를 자진 신고하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나선다. 지식산업센터 취득세를 감면 받은 입주기업은 해당 물건을 취득하고,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에 목적사업으로 직접 사용하지 아니한 경우 또는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 매각이나 증여,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될 수 있다. 시는 지식산업센터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세제 혜택을 유지하기 위한 요건을 인지하지 못해 추징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태조사 시 방문기업들을 대상으로 감면 후 유의 사항 및 의무사항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는 등 민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감면에 대한 홍보와 적정성 실태조사를 통해 세제혜택이 부여되는 특례대상 기업이 더욱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컨설팅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안전점검 컨설팅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재해 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 조직 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개선하는 관리상 조치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3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유형별 유해·위험 요인이 내재돼 있는 시설 중 남양주시청, 시립어린이집(키든어린이집), 적환장, 농업기술센터, 취·정수장 등 5개 시설을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별 적용 가능한 표준 사례를 도출해 남양주시 전체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재해 사례 조사, 작업 절차 파악, 공정 흐름 등 사전 자료 수집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점검 △현장 특성별 감소 대책 수립 및 개선 사항 등이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년 이상이 지났지만 전국적으로 민간, 공공에서의 사망 사고 등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정도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청년마음건강센터는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남양주시 청년들의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총 4회기에 걸쳐 청년 신체·여가 활동 프로그램 ‘야 나와 놀자’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 개선과 함께 우울, 불안, 사회적 위축 등의 부정적 정서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만 19세~34세 남양주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회기는 레이저 사격, 2회기는 플로깅, 3회기 펜싱, 4회기 볼링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모집 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배꽃 개화기가 평년 대비 10여 일 앞당겨짐에 따라 배 농가에 저온·서리 피해를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배꽃은 평년 기준 4월 중순에 개화하지만 올해는 3월 온도가 높아 4월 초에 배꽃이 개화했으며, 이번 주에는 비가 그친 후 온도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저온 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만개한 배꽃은 새벽 기온이 –1.7℃ 이하로 30여 분 이상 노출되면 꽃의 씨방이 검게 변해 고사하게 되며, 이번 주말 기온은 –1~1℃로 예상된다. 방상팬 설치 농가는 온도 센서 등을 사전에 점검해 오작동을 방지하고, 살수 시스템(스프링클러)은 막힘이 없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연소 자재를 배 과원에 미리 배치해 저온 피해를 대비해야 한다. 특히, 살수 시스템은 기온이 빙점일 때 살수가 중단되면 나무 온도가 기온보다 낮아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단되지 않도록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야 한다. 또한, 저온 피해가 발생한 과원이 있는 농가는 결실량 확보를 위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를 적게 받은 꽃을 선택해 인공 수분을 다시 실시하며, 적과 시기를 늦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남양주시 농업
(정도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월부터 남양주 시민 및 관내 유관기관 종사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를 ‘보고’, 자살에 대한 생각을 ‘듣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에 처한 대상자의 신호를 파악해 전문기관의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상황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시도를 예방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남양주시의 자살 사망률이 감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65세 이상(1958.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이자 호흡기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 심각한 질환으로, 65세 이상의 경우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사망률이 60~80%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 폐렴구균 예방접종(23가 다당질백신)은 평생 한 번 접종으로 균혈증, 뇌수막염 등 침습적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폐렴구균 23가 다당질백신 접종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폐렴구균 감염증은 1회 접종만으로도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적기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개최한 ‘제15회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2차 발표 심사에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도내 15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시는 시 대표 사례로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참가해 ‘같이의 가치, 기대 그 이상’을 주제로 시민 소통과 협력을 통한 자치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기존 지역 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유형의 조직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며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지로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봉사해주시는 모든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이 중심인 상상더이상의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성인 및 청소년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및 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각 2개소 내외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 및 낮 시간동안 지역사회 내 의미 있는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에게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바우처 사업량 확대와 활동 시간 증가에 따라 서비스 이용자의 접근성 및 선택권 강화, 서비스 다양화 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제공기관 추가모집을 결정했다. 신청 대상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 및 인력 기준을 갖춘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과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법인, 단체 등 포함)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지원팀으로 방문 접수 가능하며, 추후 서류심사와 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공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공기관 확충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퇴계원행정복지센터 2층 커뮤니티룸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퇴계원읍 전 지역의 정화조를 폐쇄하는 ‘퇴계원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대한 6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하수관로 교체와 정화조 폐쇄로 깨끗하고 쾌적한 퇴계원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총사업비 247억 원 중 국비 203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현재 국고 보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퇴계원읍 전체 배수 설비 813가구 중 468가구의 정화조 폐쇄가 완료됐으며, 퇴계원초등학교와 도제원초등학교는 정화조 폐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퇴계원읍 내 9개 아파트 단지 4,483가구에 대해 오는 5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안으로 정화조 폐쇄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 설명회는 아파트 및 학교, 구도심 건물 등에 존치하는 정화조 폐쇄와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퇴계원 하수 역류 문제 해결, 도로 환경 개선 완료 등 그간의 성과와 향후 진행 사항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계원읍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구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퇴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 행복마을관리소는 4월 4일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안행복마켓’을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영삼 조안면장, 이종실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조안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위원 10명과 조안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및 식품 등을 후원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안행복마켓’은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조안면 지역 주민들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휴지, 세제, 기저귀 등의 물품을 후원하면 조안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으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안면 행복마을관리소 소장인 이종실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가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여러 물품이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겐 꼭 필요한 물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조안행복마켓’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조안행복마켓’이 공유 문화 확산을 통해 주민 간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안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불소 용액 배부, 초등학교 등·하교 안전 캠페인 전개, 조안면 마을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4일 다산1동 통장 56명을 대상으로 다산아트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총 1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특히 모든 교육생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용 애니를 이용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다산1동 신재찬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교육이 통장님들이 동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에게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안전한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동 새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증가와 다양한 개인(공유)형 교통수단의 발달 등으로 다양한 방식의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횡단보도 보행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안전수칙 준수! 횡단보도로 건너고, 신호를 준수합시다! ▲우리 가족이 건너는 중입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대장은 “지난달부터 학교 개학과 농사철의 시작 등으로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교통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