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8일 별내동 관내 무단투기지역 정비를 위해 ‘4월 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별내동 통장협의회, 별내동 자원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별내빙상장 주변에 무단투기 된 폐기물과 담배꽁초, 음료 컵 등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쓰레기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며 “환경정화 활동에 꾸준히 함께 참여해 주시는 관내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민·관이 함께하는 ‘청소의 날’로 지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8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구를 방문해 주거지 청소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이번 대상자 가구는 옥탑방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로, 현재 심한 당뇨와 부종, 디스크 등 건강 문제와 장기간 미취업에 따른 경제문제 등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긴급지원(생계비)과 당뇨식 후원 물품을 지원받으며 관리 중에 있다. 이번 주거지 청소 지원은 건강 문제로 주거환경 정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자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거지 내외부에 방치돼있는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건강이 좋지 않아 쓰레기를 치우는 것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양호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봉사 시간 내내 기쁜 마음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과 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7일 호평동 평동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남양주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학교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장난삼아 던진 말 친구에게 상처된다 ▲신체폭력 NO! 언어폭력 NO! ▲폭력없는 학교, 즐거운 교실 ▲학교폭력 한번 참아 만년친구 맺어보자 등 학생들이 신체는 물론 언어폭력에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현수막과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활동을 진행했으며, 위기 상황 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학교폭력으로 아이들이 안타깝게 고통받는 사례를 막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아이가 행복한 미래가 따뜻한 남양주시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행복지킴이가정 선정가구 대상 물품 지원 및 학교폭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8일 별내동 마을정원사업 추진위원회와 별내동 939번지 일원 Eco-Art 근린공원에 추진하는 ‘별내 곶나리 생태마을정원’ 사업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 공원조성과장과 별내동 마을정원사업 추진위원회 이규용 위원장 및 경기도 김창식 도의원, 남양주시 시의회 김동훈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 상호협력 협약’은 마을정원 조성 및 사후관리의 상호지원 협력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마을정원의 운영, 관리, 활용 등에 대한 협약기관별 책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시는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별내동 마을정원사업 추진위원회는 사후관리를 맡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접근성이 높은 근린공원 유휴지 내 시민 주도형 마을 중심 생태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쉼 공간과 정원 커뮤니티 거점 공간을 제공하고,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프로그램과 연계한 정원가꾸기 활동 등을 운영해 공동체문화 회복 및 정원문화의 확산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용 위원장은 “별내 곶나리 생태마을 정원이 인근 학교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는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과 연계해 별내면 청학2리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별내면 용암치유마을 수향딸기농원에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별내면 청학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회기에는 ‘내 마음을 담은 미니 꽃바구니’ 원예 활동과 웃음 치료 및 레크리에이션, 냅킨 아트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회기에는 특별히 지역 내 딸기 농원에서 딸기 수확 체험, 딸기청을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비빔밥 시식 등의 활동을 하며 쉼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딸기를 내 손으로 직접 따서 고추장도 만들고, 고추장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 먹기까지 하니 너무 즐거웠다.”라며 “한동안 딸기를 보면 오늘 활동이 생각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진접읍 부평6리, 별내면 청학2리, 별내동 별가람마을 LH 1-3단지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화단 가꾸기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7일 봄철 대형화재 우려 대상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하여 관내 판매시설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판매시설 컨설팅에 조경현 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분야 안전교육 및 계도 ▲자위소방대 운영 확인 및 훈련점검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 지도 점검 ▲부주의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내 ▲화재 안전 매뉴얼 보급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으로 안전해서 좋은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 22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 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 및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에 걸맞은 친절 행정을 추진하고, 동료 직원 간 친절을 바탕으로 한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다 함께 △단정한 용모와 밝은 미소 △친절하고 신속·정확·공정한 처리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다양한 정보 제공 △행정 착오의 경우 정중한 사과와 보상 등의 내용을 담은 '친절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선서하고, 보다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친절 교육에서는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전화 응대의 달인이 되는 법, 직장 동료 간 친절 등을 주제로 한 참여형 강의로 직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행정 서비스는 바로 친절”이라며 “앞으로도 친절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며, 동료 간 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8일 진접읍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달 27일 진접읍 적십자봉사회가 직접 마련한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라면 100상자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행심 진접읍 적십자봉사회장은 “너무나 약소한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적십자봉사회에서 국수를 끓이고 물건을 팔아 힘겹게 모은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진접읍 적십자봉사회는 현재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 구호 활동을 비롯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사업,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희망 풍차 사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2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올바른 인사관리를 위한 노무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노무컨설팅 전문가 김정순 공인노무사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노무 기초지식, 최신근로기준법, 보상 등 핵심내용을 폭넓고 심도 있게 교육했으며,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고충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노무 관련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복잡한 법령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다.”, “평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노무사가 직접 정리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기관 운영에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번 노무컨설팅 교육으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는 이번 노무 컨설팅 교육에 이어 오는 5월부터 두달 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재무·회계 개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Thank You Pay-N)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쓰면 쓸수록 혜택받는 ‘2023 남양주사랑상품권 상반기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충전, 결제, 만족도 설문 조사 이벤트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1회 20만 원 이상 충전하거나 남양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1회 2만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만족도 설문 조사 참여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충전 및 결제 횟수가 많아질수록 당첨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총 980명에게 남양주사랑상품권 1만 원~5만 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8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 대상은 남양주시 개별지 21만 9,462필지로, 지가 열람은 남양주시 부동산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결정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가까운 토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정부24 온라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의 비교표준지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운탁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조사·산정 및 결정하고자 노력했다.”라며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 지가를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교차로 등 횡단보도 대기 구간에 그늘막 48개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이른 무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폭염대책기간(5월 20일 ~ 9월 30일)이 시작되기 전,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그늘막 23개소, 접이식 그늘막 25개소를 조기에 설치했다. 또한, 시에서는 최근 낮시간 기온 급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폭염 대책 기간이 아니더라도 그늘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여름철 신호대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281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치 수요조사 등을 통해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생활개선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와 천연샴푸 각 50세트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평내동생활개선회 박미경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회원들과 논의 끝에 천연비누와 샴푸를 만들게 됐으며, 회원들의 정성이 받는 분들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환균 위원장은 “평내동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평내동 이은경 동장은 “평내동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솜씨와 정성에 감동했다.”라며“어르신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생활개선회는 매년 가정의달, 명절 등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7일 농업회사법인 전원농산주식회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계란 30판(900알)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월 정기적으로 30판씩 기탁될 계란은 [진건형통합돌봄] 진짜 건강한 이웃애돌봄저소득 독거어르신 대상 밑반찬 지원 사업의 반찬 조리 및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완명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행복나눔냉장고의 후원 물품이 풍성해져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이인애 센터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전원농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원농산(주)은 지난 2015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계란, 배즙 등의 식품 지원 등 지금까지 총 1천8백만 원 상당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조안면 삼봉1리 경로당에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문화 시설, 편의 시설이 부족한 조안면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려면 다른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안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 및 지킴이, 전문 미용사는 삼봉1리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염색, 커트, 네일 등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으며,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실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이·미용 봉사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조안면을 위한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이·미용 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조안면 13개 리를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