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진심을 다한 경청! 지방세 고충 해결사!’를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은 신도시 개발 사업 이주민, 영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세금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찾아가 지방세 감면제도 등 신속한 세무 상담과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자 8개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상담을 진행한다. 세무 상담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6월부터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실시하며, 현장 상담과 전화 예약 방문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김진배 법무담당관은 “세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고충을 진심을 다해 해결할 것”이라며 “납세자에게 혼선과 불이익이 없도록 지식산업센터 감면 등 올해 달라진 지방세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며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 처리 및 세무 상담 △세무조사,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지방세 구제 제도’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납세자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별내동 통장협의회, 한별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교통안전 홍보 물품으로 특별 제작된 어린이 안전 우산을 나눠 주며, 초등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단 횡단 절대 안 하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을 안내해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안전한 별내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시스템 사용과 관련된 실무이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남양주시 김영미 징수과장은 “매년 규모가 커지는 세외수입 업무의 경우 관련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하므로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약 6만5천㎡ 규모의 시 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2,300억 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신청사 건립 기금이 원활하게 적립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매년 200억 원 이상을 조성한다는 기금 운용 계획에 따라 민선 7기인 2021년에 200억 원,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에는 25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그간 시는 기금의 성격상 본예산에는 매년 20억 원씩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편성(2021년, 2022년, 2023년 예산 편성 동일)하고,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에서 나머지 금액을 확보해 왔다. 올해에는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본예산에 20억 원을 편성해 현재까지 총 470억 원을 확보해 조성률 20%를 달성했으며, 올해 말까지 18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65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현재 시는 3기 신도시 왕숙지구 등의 개발 사업으로 인해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7월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타당성 조사 용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용)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은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민주적 참여 의식 제고로 도내 읍·면·동 주민자치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총회 또는 마을계획 등 수립 시 제안된 주민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1차 서면 심사로만 사업비를 지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1차 서면 심사 외에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주민자치(위원)회를 선정하며, 최고 2,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급한다. 이날 2차 경연대회는 발표자와 응원객을 포함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도내 30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가 참가했다. 남양주시 대표 사례로 경연대회에 참가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별이 내리는 생태친화마을’을 주제로, 기존 지역 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조직과 협력적 네트워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시민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2023년 제1차 인권위원회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2023년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국내외 인권 정책과 남양주시의 인권 여건을 분석해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분야별 핵심 정책 과제와 이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양주시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 절차로 지난 4일 인권위원회를 열었다. 인권위원회에 참석한 민간위원 6명은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으며, 시는 민간위원들의 의견이 용역 결과에 잘 담길 수 있도록 용역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일 열린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민간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과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급하는 ‘남양주시 어르신 교통비’가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의 소득 항목으로 포함되는지를 심의했다. 이번 안건은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의 급여가 감소하거나 보장이 중지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결정 사안으로, 명확한 법령이나 지침이 없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행정과에서 의견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산 정약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동조합 지식나눔터(대표 안경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지난 5일 지식나눔터와 남양주시립박물관이 협력해 출간한 ‘놀이로 세상을 경험한 정약용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출판 기념회가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는 △다산 정약용 및 다산학 분야에 대한 어린이 교육의 교류와 협력 △학술 출판물 등 양 기관의 사업 관련 각종 정보 교환 △어린이 대상 다산과 다산학 네트워크 구축 협력 및 다산 정신 확산 사업의 공동 추진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놀이로 세상을 경험한 정약용을 사랑하는 아이들’은 정약용의 삶과 글을 놀이로 접목해 놀이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제시하고 있으며, 출판 기념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정약용 선생의 삶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함께 축하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정약용 선생의 고장에 사는 후손으로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월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원진과 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택 의장, 김지훈(국)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산업경제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가 이뤄졌다. 시의원들은 물류환경개선을 위한 관내 도로망의 조기 완공, 왕숙 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조성 조기 추진 등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경청했으며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해오신 기업인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발전의 중심이 되는 우리 관내 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경영환경 지원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9일 남양주시청 개나리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우산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개나리어린이집 원생 및 관계자,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횡단보도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특히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이 전방을 보고 걸을 수 있도록 반투명 소재로 제작한 어린이 안전 우산을 배부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조성연 센터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금곡동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추진 등 민간 사회단체가 참여한 안전 문화 운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9일 제3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녹색어머니회, 남양주북부경찰서, 진건파출소와 함께 진건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며 학생들에게 보행 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 우산을 배부했다. 안전 우산은 투명하고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제작돼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등하교하는 어린이가 시야를 확보하는 데 수월하고, 운전자는 어린이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어린이 보행자가 차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멈춤 캠페인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발굴 및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대 명품 아카데미 13기 4조 봉사대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대원이 운영하는 황우곰탕에서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지역 어르신 50여 명에게 기력 회복을 위한 소머리곰탕을 대접했다. 이날 봉사대는 영양 듬뿍 소머리곰탕과 함께 봉사대원들이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떡, 과일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카네이션 코르사주를 마련해 경로효친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우곰탕 이서윤 대표는 “부족하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이 보다 더 행복한 노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종종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대 명품 아카데미 13기 봉사대는 남양주시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매듭 카네이션, 양말목 카네이션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카네이션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달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문봉사단뜨랑, 남자봉특공대 등 자원봉사센터 20개 봉사 단체 200여 명의 회원은 양말목 카네이션을 만들어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노인 일자리 축제’와 비전나눔공동체, 동부노인복지관 등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전달해 2,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달아 드렸다. 또한, 이음 고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전통 매듭을 응용해서 만든 매듭 카네이션은 16개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면서 멀리 계신 부모님 생각이 더욱 났다.”라며 “봉사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카네이션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8일 진접읍 소재 애플뷔페 진접역점에서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초청잔치 ‘마음을 전해드려孝’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잔치는 남양주시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카네이션 및 기념품 전달식, 공연 관람, 특식 제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잔치는 애플뷔페 진접역점(대표 이희웅)에서 장소 및 식사를 제공하고, 꿈이쑥쑥어린이집(대표 김경화)에서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동요와 율동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지치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잔치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제창)는 지난 8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장재)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 내 어르신 100명에게 효도밥상을 대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차려진 효도밥상은 와부읍 소재 끼리한우 정육식당에 마련됐으며, 소불고기와 제철 과일, 백설기 떡 등 영양 가득한 음식과 보냉백, 에티켓 손수건 등 기념선물로 구성됐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초청된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껏 소불고기를 대접했으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약소하게나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식사 한 끼 대접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올해는 이런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지역 내 어르신을 돌보며 효(孝)를 실천해주시는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수석동에서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남양주형 나로서기 나비스 스텝 업'(약칭 나나 스텝 업)의 멘토단 차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동 복지 시설이나 가정 위탁 보호 아동이 연령 도래에 따라 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 초보 자립 준비 청년들인 나비스(novice, 초보자)를 위해 멘토로서 어떻게 상호 신뢰를 형성할지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멘토단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멘토단은 전문가, 동행, 자립 선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 내 18세 이상 자립 준비 청년 117명을 대상으로 주거, 진로, 일상생활 등 사회 초년생으로서 겪어야 할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와콘 변영오 대표 등이 총 1,700만 원을 후원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자립 준비 청년이 나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지역 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초보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멘토단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일 정약용 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