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1일 5060 신중년 생애재설계 과정인 ‘인생다모작학교 5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의 은퇴 전후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 시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취업 전략, 건강, 사회 공헌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 체험형 기업 박람회, 희망 직무별 맞춤형 학술회의 등 실리적인 내용으로 7주간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인생다모작학교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고, 수준 높은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육생 여러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 수 있길 바라며, 하반기에는 교육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3년부터 진행 중인 지적재조사지구인 조안면 능내리 일원 ‘정약용지구’, 별내면 광전리 일원 ‘광전2지구’·‘광전3지구’ 내에서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최첨단 기술로 새롭게 측량해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양주시 토지정보과 담당 공무원 및 지적재조사 측량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상주하며,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정약용유적지, 22일부터 26일까지 별내면사무소 내에 설치돼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지적 경계와 향후 추진 절차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으로 주민 이해도를 높이며, 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직접적인 상담 및 경계 협의를 진행해 사업 전반의 만족도를 올릴 전망이다. 남양주시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해 적극 행정에 기여하고, 주민들이 겪은 규제 애로를 사업 초기부터 청취해 사업에 반영함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1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CEO 아카데미 경영 전략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CEO 아카데미 경영 전략 과정'은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운영하고 경복대학교가 교육 기관으로 참여하는 산·관·학 협력 사업으로, 경영, 협상, 리더십, 노무 등 국내외 경영 환경의 급변화에 대응하는 경영인 육성에 특화된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백영 남양주시 산업경제국장과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권승혁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장을 비롯해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백영 산업경제국장은 “'CEO 아카데미 경영 전략 과정'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기업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CEO 아카데미 교육'은 경영 전략 과정과 최고 경영자 과정으로 구성돼 각 24강으로 운영되며, 최고 경영자 과정은 지난 9일 개강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1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측구 배수로 및 그레이팅에 쌓여 있던 부유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며 재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다산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장 외 10여 명이 참여해 다산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중촌지하차도, 국도6호선 배수로, 중촌마을 배수로 등 총 10여 개소의 측구 배수로 및 그레이팅을 점검하고, 쌓여 있는 침전물, 쓰레기 등 약 100kg의 퇴적물을 수거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서동환 도시건축과장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이번 점검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기 전 배수로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다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와부읍 이장협의회에서 업무연찬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와부읍 이장 40여 명이 참석해 5월 1차 이장 회의에서 와부읍 지역의 발전방안 및 향후 이장협의회 활동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와부읍 이장협의회 조양래 회장은 “와부읍 이장님들, 특히 올해 2분기에 새롭게 임명된 이장님들도 함께 맑은 날씨에 워크숍을 개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와부읍 이장협의회가 더욱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와부읍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와부읍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춰 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 능력 개발 훈련(카페 직종) 훈련생 8명을 대상으로 VR 기기를 활용한 바리스타 직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월부터 총 8명의 훈련생에게 바리스타 1급 자격증 이론 강의와 라테 아트 실기 훈련 등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VR 기기를 활용해 가상 현실에서 커피 및 음료 제조 방법, 손님 응대 방법, 커피 머신 청소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한 훈련생은 “처음으로 VR 기기를 이용해 가상 현실에서 음료 제조 순서를 배워 봤는데 신기한 경험이었다.”라며 “처음에는 손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아 어려웠지만 라테 아트를 완성할 때 정말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VR 기기를 활용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VR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애인들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가 오는 15일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복합 개발’을 통해 구 금곡역, 현 금곡동 행복주택(남양주시 경춘로 899) 일원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총 106면의 주차장으로 조성됐으며, 지상 1층부터 2층은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3층부터 5층까지는 금곡동 주민자치센터가 입주한다. 6층에는 다목적 공연장과 함께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통합 청사에서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주민자치회 개편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시장님들과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금곡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3년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6개 분야 47개 공동체를 선정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공동체는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과의 교류·소통, 마을 재생 또는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신청 공동체 80개 중 47개를 선정했으며,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회계실무교육과 공동체별 맞춤형 컨설팅(담당자 매칭)을 진행했다. 올해 최종 선정된 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마을 자치 분야’ 3개소 △기부 및 지역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활동 분야’ 15개소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활동 분야’ 7개소 △마을 미디어 제작을 위한 ‘마을 미디어 분야’ 2개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활동 분야’ 19개소 △공동체 활동 거점 시설 개선을 위한 ‘공간 조성 분야’ 1개소로, 분야별로 공동체당 500만 원에서 1,500만
(정도일보) 사단법인 하울회 남양주지부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와 민들레꽃지역아동센터에 각각 300만 원씩 전달돼 지역 내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단법인 하울회 남양주지부 김요섭 시설장은 “꾸준히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간, 방과후 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얻은 수익금을 기부해왔다.”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사단법인 하울회 남양주지부의 후원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평내동주민센터에서 ‘호평·평내지역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호평동 및 평내동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능천, 장내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및 호만천 경관개선사업 등 하천정비사업의 설계(안) 및 세부 추진계획과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민선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이해 지역을 순회하며 하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가 지역주민들의 사업 이해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통해 하천정비사업을 시민시장의 관점에서 설계 보완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함께 관광명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년에게 창업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30일까지 청년창업센터(이석영신흥상회) 내 창업 스토어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 16명을 신규 모집한다. 평내호평역 앞에 위치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는 창업 인큐베이터의 경험을 통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청년 창업가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1년 6월 개관했다. 시는 약 2년 동안 1기 입주 업체에 창업 공간을 제공해 외부 창업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 냈으며, 이번에 2기 입주 업체 모집을 통해 △일반 창업(9명) △외식 창업(3명) △비상주 지정 오피스(4명) 총 3개 분야에서 16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5월 11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신청 접수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0일 관내 신도시 개발 지역(왕숙1·2지구) 화재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도시 개발로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 지역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소방, 시청, 경찰, LH한국토지공사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현황 및 사례 안내 ▲신도시 개발지역 화재 취약점 논의 ▲저장물 보상 및 이주 완료 지역 화재안전 관리 당부 ▲피해 방지를 위한 순찰 강화 및 위험 정보 공유 ▲기관별 화재안전대책 현황 공유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왕숙지구 창고와 비닐하우스에서 지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부상자 또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신도시 개발지역 화재 예방을 위해 여러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과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소방서에서는 소방훈련, 불시 위험물 단속, 기동순찰 확대 운영 등 예방대책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KT(대표이사 구현모)와 수동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KT 유창규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남양주시의 관광 발전과 수동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스마트 기술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착수 보고 후 총 8주간 진행된다. 양 기관은 수동관광지 재정비 계획에 맞춰 △몽골문화촌의 활성화를 위한 체험 콘텐츠 및 시설 운영에 관한 디지털 전환(DX) △주변 상권에 대한 스마트 기술 적용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 연계 방안 등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연구가 남양주시의 새로운 역사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변화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를 연구 용역에 담아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남양주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가진 명품 공간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KT만의 노하우로 최고의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내 몽골문화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0일 다산한강초등학교 1일 명예 학교장으로 위촉받아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1일 명예 학교장 체험은 주광덕 시장이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진심소통의 일환으로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 등 교육 현장 관계자와의 만남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교육 공동체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다산한강초등학교 2학년 8반 학생들에게 전래 동화 '지혜로운 아들'을 읽어 주고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에게 급식을 배식했으며, 다산한강유치원, 다산한강초등학교, 다산한강중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 함께 등하굣길 환경 개선 및 안전 증진과 남양주시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산한강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시장님이 책을 읽어 주셔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책의 주인공처럼 현명한 지혜로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해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 시장은 “유년 시절의 경험은 인생의 자산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분야 지원으로 아이와 청소년 모두 재능 발휘가 최적화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0일 별내동 소재 착한 음식점 목향원에서 지역 내 중장년 100가구에 ‘별내 마음 건강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중장년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꾸러미는 입맛을 돋우는 국과 밑반찬, 버섯 키우기 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해 각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환경 등을 확인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고물가로 생활이 어려워져 끼니를 거르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에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한규복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상자들이 잠시나마 혼자라는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목향원 대표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중장년 1인 가구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꾸러미를 받으신 분들이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챙겨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