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호평동 새마을 부녀회, 애향회, 천마산 풍물패, 늘을수족침 사랑방 동아리와 함께 호만1교 하단 벽화교에서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2021년 남양주시 마을 공동체 사업 「호만천 따라 마을을 노래하다」의 일환으로, 위원회는 지난 9월 노후화된 벽화를 철거하고 이어서 페인트 작업을 진행해 밝은 분위기의 벽화교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벽화교에는 호평동의 역사와 유래를 알리는 갤러리를 조성하고, 수변 무대를 개선해 호만천 반딧불이 음악회, 하모니카 공연과 같은 버스킹 공간을 마련해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필용 호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해진 벽화교에 전시된 호평동 옛 모습을 보며 이웃 간, 세대 간 정서적 교류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을 옛 사진 수집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면서 애향심이 고취되고 지역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호만천 자연학교,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 등으로 깨끗한 하천유지 및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4주간 ‘구해줘! 에코’ 사업을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에코피아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다산1동 생활개선회와 함께 신도시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활동에 앞서 진행된 에코피아 환경 교육에서는 에코해설사가 다산1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매립지의 반입 실태, 아이스팩 수거 사업의 필요성, 북극곰 마을 사업,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다산1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다산신도시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약 500㎏을 수거했다. 박금순 다산1동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가 ‘생활 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을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 플로깅 행사는 이제 구도심을 벗어나 신도시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위주로 확대돼야 한다.”라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음주·흡연 및 거리배회 등의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차단하고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금곡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해 관내 중ㆍ고등학교 주변 편의점, 일반음식점, PC방, 코인노래연습장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하고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위원들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관련 주의사항이 담긴 안내문과 ‘청소년 유해환경 OUT’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업주들에게 비행, 가출 등의 위기에 처한 청소년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위기청소년 발견 시 계도 및 보호 연계조치를 위한 유해업소 밀집 지역 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탈선을 막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이고 꾸준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2021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치매극복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추이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4단계)를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치매, 관심을 더하고 사랑을 곱하면 희망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지하철역사 내 광고판, ▲버스외부광고, ▲현수막 게시, ▲편의점을 포함한 치매안심가맹점 이용객과 치매안심센터 방문 민원인 대상 홍보유인물 배포 등의 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시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다각적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백종숙 과장은 “치매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널리 알려 이번 캠페인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통해 환경개선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양정동의 경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 게시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생활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정화하고 현장에 맞는 다양한 그림을 벽면에 그려 넣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밈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쓰레기 무단투기를 자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은 상습 무단투기 장소에 지속해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활동 장소를 넓혀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14일, 15일 양일간 마을공동회관 주차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어 나누기’ 및 ‘명절맞이 사랑의 삼색나물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송편 나눔 행사는 ‘예쁜 송편 만들기 경연 대회’ 및 ‘사랑의 송편 빚어 나누기’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공정한 심사 아래 예쁜 송편을 만든 1, 2, 3등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됐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경기도새마을회 공모 사업에 선정됐던 ‘명절맞이 사랑의 삼색나물 만들기’도 실시하며 삼색나물 200박스를 직접 준비해 송편 2kg 800박스와 함께 지역 내 홀몸 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기초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8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송편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말했다.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송편 나누기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이 함께 진행하게 돼 더욱 활기차고 풍성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접 구입한 소불고기, 송편, 쌀국수, 식용유 세트 등과 함께 남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 물품을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에 상대적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크게 느끼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며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한가위의 풍성한 보름달 같은 마음으로 똘똘 뭉쳐 나눔을 실천해 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예년 같은 따뜻한 명절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협의체에서 전달한 정성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추석을 앞둔 15일 쌀국수 288개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평내동 생활개선회가 후원한 쌀국수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내동 생활개선회 박미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평내동 생활개선회의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우해덕 평내동장은 “평내동 생활개선회에서 마련해 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도 온전히 잘 전달될 것”이라며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평내동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체육회는 참가자들의 바디프로필 촬영과 우수 참가자 시상식을 끝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은 비만, 고혈압 등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운동법, 식단 관리, 체중 관리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2시간씩 총 27회로 운영됐다.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고혈압 질환을 극복하며 균형 잡힌 식사, 건강한 몸무게 유지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체중 감량을 통해 변화된 삶이 자신감을 회복시켜 줬고 삶의 질이 향상됐다.”라고 남양주시체육회 및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양주시체육회 김지환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을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 체육 서비스를 제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체육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원불교남양주교당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김치 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원불교남양주교당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가구당 5kg 상당의 김치 30박스를 기부했으며, 김치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원봉사를 통해 노인·장애인 가구 등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원불교남양주교당 김보명 교무는 전달식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지역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원불교남양주교당은 매년 가을마다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회장 이희문)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손수 담근 장아찌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는 추석을 맞이해 홀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장아찌 50박스를 후원했으며, 장아찌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 이희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직접 손질하고 담근 장아찌를 준비했다. 명절을 맞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김치와 제육볶음 등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케어센터에서 지원받은 햇반, 간편 조리 음식 등과 함께 다산1동 내 4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방금선 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가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새마을헌옷모으기와 김장 나눔, 불우이웃돕기 쌀행사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농협하나로유통의 후원(금3,000만 원)을 바탕으로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장애인 500가정 및 장애인 거주 시설 7개소(140명)를 대상으로 식품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남양주그린훼밀리운동연합 회장)의 연계로 실시된 이번 나눔은 ‘진심을 판다, 안심을 산다’라는 농협하나로유통의 슬로건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장애인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식품 꾸러미는 긴 연휴 기간에 특별한 한 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로 구성됐으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스티로폼을 대신해 종이 상자에 식품을 담고 아이스팩이 아닌 냉동 생수로 포장해 복지 현장의 ESG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사회 장애인 가정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외부인의 발길이 뚝 끊긴 장애인 거주 시설에도 전해졌으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과 김영수 운영위원장이 직접 방문해 거리두기로 물품을 전달하고 거주인 분들의 건강
(정도일보) 경기도 남양주시 북부를 대표하는 시민단체 오남진접발전위원회는 남양주의 지역간 불균형 발전을 지적하고,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오진발은 성명서를 통해 남양주의 불균형 발전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 대책으로 ▶ 풍양역을 중심으로 자족시설 유치 ▶ 도로교통 대책 촉구 ▶ 난개발 방지 ▶ 오남역 주변 개발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오진발은 그 동안 남양주 제 2청사, 남양주 법원, 남양주 교육지원청 등 많은 공공기관이 남양주시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불균형이 심화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소외되었던 남양주 북부인 풍양역 중심으로 도심형종합터미널, 상급종합병원, 공공기관, 대기업 유치하라고 요청했다. 풍양역은 진접선과 하남-남양주 지하철(예정)의 복합역세권이면서 47번 국도, 86번지방도, 98호선 국지도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 접근 편의성과 진접, 오남, 별내, 진접2지구, 왕숙지구 등 배후 인구가 풍부하다. 또한 왕숙신도시 마스터플랜으로 발표되었던 왕숙천변 왕복 8차선 도로(6.4km)가 왕숙신도시 지구계획에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며, 애초 계획대로 왕숙천변 8차선 도로를 건설하라고 촉구했다. 진접 벌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3일 시민 환경 협의체인 주부에코폴리스의 와부·조안, 진건, 다산1,2동 권역별 지구대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주부에코폴리스는 지난달 26일 운영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권역별 지구대원을 위촉하며 남양주시 ESG 행정의 파트너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활동을 시작한 주부에코폴리스는 9월 현재 3개 분과 13개 지구대 30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소통 활동, 그린마켓 운영, 무단 투기 지역 신고 등 시민 주도 환경 의식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광한 시장은 “우리 시가 선도하고 있는 ESG 행정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서는 주부에코폴리스처럼 시민이 공감하고 주도하는 환경 정책 사업이 ESG 행정의 주도적인 사업이 돼야 한다. 시민들의 삶에 환경 의식이 녹아들 때까지 주부에코폴리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 대원은 “환경에 대한 막연한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몰라 마음 한 구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