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사회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180만원 상당의 식료품(라면 56박스, 김 56박스)을 3일 평내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더욱 필요한 소외계층 56가구에게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사회 회원들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숙 회장은“날이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노스페이스 진접점과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약 천만 원 상당의 의류 87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3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진행한 ‘어울렁 더울렁 우리 지역 농산물 바로 알기-농업, 농촌 통합 판촉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준비하기 위해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인 김동영 대표가 갖고 있던 의류를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진행됐다. 김동영 대표가 기부한 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어울렁 더울렁 우리 지역 농산물 바로 알기-농업, 농촌 통합 판촉 행사’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진접점 김동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나눔의 경험을 함께하기가 어려웠는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획한 행사로 좋은 기회를 맞아 흔쾌히 기부를 결정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주민자치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지역 사회의 관심 덕분에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낼
(정도일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3일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에서‘2021 우리가 만드는 마을, 안전하GO! 건강하GO! 행복하GO!’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 우리가 만드는 마을’은 주민자치센터 내에 설치된 에코피아라운지,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해 진행되는 2021년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2021 농업ㆍ농촌 통합 판촉’운영단체 공모에 선정된‘어울렁 더울렁 우리지역 농산물 바로 알기’사업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홀몸어르신 및 6.25참전 유공자를 모시고 에너지 및 생활안전 교육, 치매 예방, 친환경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울렁 더울렁 우리지역 농산물 바로 알기’에서는 농업, 농촌 통합판촉행사를 통해 관내 농산물 생산판매자의 꿀, 다육이, 봇대-막걸리 등의 생산품을 판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그간 위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나온 의견들을 모아 오늘 행사를 기획했다.”며 “홀몸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함께 찾아뵙기 어려웠던 우리 지역의 어르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부동산중개업소 친목모임인 진접부동산회(협회장 양덕종)에서 3일 관내 저소득층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진접부동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배움에 대한 꿈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진접부동산회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학생들이 어려움을 딛고 이겨나갈 수있는 힘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시대 중개업소에서도 어려우실 텐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장애인단체‘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2일 호평동에 위치한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장애인식 개선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장애인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방지, 인권과 평등에 대한 의식 제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발달장애인 가족 외에 도 의회, 장애인복지관, 시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상영작품인 ‘학교 가는 길’은 올해 5월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장애 학생 수에 비해 특수학교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과 아이를 위해 거리로 나선 어머니들의 어려운 여정, 그 속에서 빛나는 연대와 용기를 그려낸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상영회를 주최·주관한 부모연대의 정재경 대표는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우리 곁에 함께 있는 장애인들의 현실을 되살펴 보고 장애인들의 길동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학교 가는 길’ 영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없는지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전용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목)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추진사업 확대 정비와 방범 시설 설치기준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추진사업에 인증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구 및 디자인 개발사업 등을 추가하고, 법상 기준에 적합하고 재난 및 화재 시에 실내 거주자의 외부 탈출이 용이한 제품인 경우에만 방범 시설 설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각종 재난 및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하였다. 또한 디자인 조성에 기여한 시민, 단체 등에 대한 포상 규정을 포함하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균 의원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확대를 통해 남양주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전용균 의원을 포함하여 백선아, 이상기, 김지훈, 신민철, 김현택, 이창희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진접읍 장현리 시가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도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진접 5일장을 맞이해 시민들이 주로 밀집하는 진접 농협과 현대병원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거동 장애인을 위한 작은 실천, 자리 비움’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 안내문과 홍보 마스크를 나눠 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당부했으며, 지나가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의지를 표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과태료 부과를 위한 공간이 아닌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공간으로서의 인식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원하는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에 거주하고 있던 중증장애인 4명이 자립생활훈련을 거쳐 올해 모두 자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장애인은 지역사회와 격리된 거주시설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장애인을 수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 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면서, 중증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주체성을 찾아주는 체험홈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은 중증장애인이 가족이나 거주시설에서 벗어나 홀로 생활할 수 있는 일반주택으로, 이번에 자립한 장애인들은 지난 2년여 동안 이곳에서 자립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일상생활체험, 문화여가활동, 사회참여 활동, 삶의 목표 설정 등을 하며 자립생활을 경험․습득했다. 그 결과 4명 모두 LH 임대아파트나 행복주택 등에 입주해 미래의 꿈을 위한 학업을 이어가기도 하고 장애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정착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근 자립에 성공한 체험홈 퇴소자는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중증 와상 장애인이지만 자립생활센터에서 동료상담가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기술자문위원회는 건설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시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타당성과 구조물 안전 및 공사 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하고 있다. 개정된 사항을 살펴보면 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대상을 도급예정액 10억원에서 건설기술진흥법을 준용하여 도급액과 관급액을 합친 총공사비 2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으로 변경하고, 행정안전부 예규와 중복되는 도급예정액 1억원 이상의 특정 자재 선정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외부 위원의 임기 연임을 한 차례로 제한하고 분과위원회의 인원을 기존 15명에서 50~ 70명 이내로 늘려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했다. 백선아 위원장은 “앞으로도 기술자문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건설공사가 안전하고 적정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백선아 위원장을 비롯한 이상기, 전용균, 김지훈, 이창희, 신민철, 김현택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안전 문제가 크게 대두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조례안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에 관한 시장의 책무와 계획 수립, 안전 증진사업, 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관공서, 시내버스 정류장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많은 장소에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지정․운영하고 이동장치 무단 방치로 통행 흐름을 방해한 경우 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의 편의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했다. 그 밖에 이용 안전 증진사업의 효율적·체계적 추진을 위해 기관, 법인․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사업 및 안전교육 위탁,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도 조례안에 마련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는 2018년 225건 대비 298% 증가한 897건으로 나타났으며 부상 및 사망 건수도 2018년 238명, 사망 4명에서 2020년 부상 895명, 사망 10명으로 증가하는 등 안전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사회 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예산지원의 올바른 집행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받는 지역사회 안전 시민단체가 3개월 이상 활동 실적이 없거나 보조금을 목적 외 사용하는 등의 경우 시에서는 예산지원을 중단하거나 축소할 수 있으며, 지도·감독 규정 신설을 통해 단체 활동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사업 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체의 투명한 관리와 공정한 평가를 도모하기 위해 단체 예산 지원과 활동 실적 평가 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토록 했다. 이창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시민단체가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 지역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범죄피해자 보호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창희 의원을 비롯하여 김지훈, 김영실, 이상기, 신민철, 백선아, 김현택, 전용균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와부기업인협회가 라면 100박스와 화장지 100개로 구성된 약 3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노인회 와부읍 분회와 5군데(파출소, 우체국, 119센터, 중대본부, 환경미화원)에 전달하는‘2021년 연말연시 따스한 겨울나기 행복한 동행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품을 전달받은 노인회 와부읍 분회 서석성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로당이 활력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와부기업인협회 김광호 회장은“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와부기업인협회에 감사드린다. 와부기업인협회의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제일어린이집은 지난 26일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332,380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호평제일어린이집은 매해 원아들과 함께 시장놀이를 진행해 그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이번에도 원아들이 각자의 용돈으로 참여한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에 온전히 스며들어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호평제일어린이집 김귀순 원장은 “매해 아이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뜻깊다.”라며“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용돈으로 마련된 기부금인 만큼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대상자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돌봄사업 대상자와 이웃 그리고 마을활동가가 함께 80포기(27통)의 김장을 담근 후,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를 포함한 14명의 지역주민에게 김장나눔을 실천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행사는 통합돌봄사업 대상자 및 취약계층 지역주민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받지 않도록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근 다산동으로 지역복귀를 한 참여자는 “내년까지 먹을 김치가 부족해서 걱정 했는데 지역주민들이 도와줘 훈훈한 겨울나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김장을 하며 이웃들에게 직접 수육 삶는 솜씨를 발휘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항상 남양주시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실천해주신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김장을 전달받고 즐거워하실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며 담근 소중한 김장을 잘 전달
(정도일보) 삼육대학교 연탄 나눔 봉사대는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퇴계원읍, 다산1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들을 비롯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사회복지사 등 70명이 참여했으며, 5가정에게 총 4,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 윤재영 단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삼육대학교 봉사단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학교 연탄 나눔 봉사대는 연탄 나눔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서부희망케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