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주택가 옹벽, 축대(담장)에 대해 남양주시 시민안전자문단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남양주시 시민안전자문단, 다산1동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명이 참여했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보아주택 축대 2개소 및 옹벽 1개소에 대해 육안 점검을 진행한 결과 축대 1개소는 지지대 보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건축물 소유자가 신속히 보수할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나머지 2개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진행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축대, 옹벽 안전 점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안전 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안전한 다산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해 재산세 부과 대상 51만 건에 대해 부과액 1,656억 원 중 1,632억 원을 징수하며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98.5%의 징수율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정부의 부동산 공시 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른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세 부담 증가 등으로 지난해 재산세 징수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시민들의 성실 납세 의식에 세정과 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높은 징수율을 기록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재산세 납부 기간 중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내손에남양주, 아파트 단지 게시판, 도로 전광판,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경로로 재산세 납부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납기 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유선상으로 재산세 납부를 독려하고, 고지서 미송달자에 대해서는 전국의 체납자 거주지로 출장해 분납 등의 방법으로 재산세를 징수하며 재산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남양주시 김진현 산업경제국장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세정과장과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납세 의식으로 성실하게 재산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부흥종합건설은 지난 21일 지역 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부흥종합건설 우현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부흥종합건설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흥종합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8일 ㈜MHW company가 진건지역아동센터, 꿈틀지역아동센터에 안전 쿠션을 무상으로 설치해 줬다고 밝혔다. ㈜MHW company는 지난해 9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12월 송천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시작으로 안전 쿠션 무상 설치 및 기부 프로젝트인 ‘더놀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진건지역아동센터, 꿈틀지역아동센터는 각각 ‘더놀자 프로젝트’의 2, 3번째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MHW company는 5년 이내에 남양주시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안전 쿠션을 설치할 계획이다. ㈜MHW company 탁민수 대표이사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안전한 곳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소외계층 아동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신 ㈜MHW company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는 21일 남양주구리건설기계협회(회장 김광곤)에서 진접읍 취약가정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취약가정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구리건설기계협회 김광곤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관심을 갖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 주시는 남양주구리건설기계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구리건설기계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진접읍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인 안정과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과 함께 가꾸는 ‘친환경 도시 텃밭’을 분양한다. 올해 ‘친환경 도시 텃밭’은 자녀 세대의 텃밭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8세 미만 자녀가 1명 이상 포함된 3명 이상의 자녀를 세대원’으로 하는 다자녀 가정 신청자에게 우선 분양되며, 우선 분양은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5일간), 일반(단체) 분양은 3월 8일부터 13일까지(6일간) 신청 가능하다. 도시 텃밭은 관내 4개 지역(와부, 진접, 금곡, 다산)에 5개소가 위치해 있으며, 텃밭마다 교통 여건, 주변 환경 등이 달라 사전에 위치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분양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접수 후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친환경 도시 텃밭’은 심리 치유,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인 힐링과 나눔을 통한 공동체 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닐 피복,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도시 농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축하 카드를 제작해 주민등록증과 함께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축하 카드는 처음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나누고, 예비 성년인 청소년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하는 남양주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시는 축하 및 응원 메시지와 함께 카드 뒷면에 다양한 홍보 채널(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남양주톡톡·내손에 남양주 문자서비스)을 QR 코드 방식으로 안내해 청소년들이 생생한 시정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남양주시 장종기 종합민원담당관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연령별 특성에 맞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만 17세가 되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 내 신청해야 하며,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청소년은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 위치한 은성교회(담임목사 김연종)는 지난 18일 오남읍사무소에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숙)에 특별 헌금 5,597,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 헌금은 지난달 은성교회에서 21일간 진행된 ‘2022년 신년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모인 헌금으로, 은성교회는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 헌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은성교회 김연종 담임목사는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모인 특별 헌금이 어려운 가정에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성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오남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금액을 전달해 주신 은성교회에 감사드리며, 특별 헌금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적절하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은성교회는 지난 2017년에도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쌀(10kg) 100포를 후원했으며, 매년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오남읍 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산재 사망 사고를 줄이고 지역 내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 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할 노동안전지킴이를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건설업, 제조업 등 산업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 현장을 상시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홍보, 실태 조사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은 권역별로 진행돼 남양주시, 양주시, 의정부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구리시의 경우 경기 북동부권역 접수처에서 일괄 접수하며, 남양주시 채용 인원 4명을 포함해 북동부권역에서 총 2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사전 실무 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 점검 활동을 시작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실무 경력 6개월 이상인 자, 운전 및 컴퓨터 활용 능력이 있는 자로, 자격 소지 후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자이거나 지원하는 지역의 거주자는 우대된다. 지원 신청은 구비 서류를 준비해 접수처(경기 북동부권역)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2년 기업 지원 종합 설명서를 제작·배포하고, 코로나19 상황 속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홍보하기 위해 ‘기업 지원 종합 안내서 10,000% 활용하기!’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 지원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스마트한 방법으로 2022년 기업 지원 종합 설명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게 됐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종합 안내서 구성, 원하는 사업 찾기, 지원 사업 신청하기, 자주 하는 질문 등 핵심 위주의 내용으로 간결하게 구성됐으며, SNS나 모바일 메신저로도 쉽게 공유가 가능해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원하는 기업 지원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그동안 문의가 많았던 사항들을 바탕으로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라며 “많은 기업들이 기업 지원 종합 안내서를 충분히 활용해 기업 운영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업 지원 종합 안내서 10,000% 활용하기!’ 영상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분야별정보–취업/경제-기업 홍보관-기업(제품) 홍보영상에서
(정도일보)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2022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위원장인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 농업인 단체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업기술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의 실행 계획에 따라 지난달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접수된 건에 대해 2월 초 현지 심사를 완료했으며, 이날 심의회에서 올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 6개 분야 36개 사업 63개소의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2022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청년 농업인 영농 지원, 농촌 치유농장 육성, 중소 농가 경영 개선 지원, 과수 이상 기상 대응 안정 생산, 시설 원예 기반 조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 건조 시범,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 친환경 축산물 생산 실증 등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신기술 보급과 현장 애로 해소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에 후원금 555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창모 별내동 노인회 사무장,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금은 별내동 내 경로당 36개소에 1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별내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창모 별내동 노인회 사무장은 “매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노인이 많아지고, 코로나19로 경직돼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잊지 않고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별내행정복지센터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2015년부터 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회의실에서 전체의원들과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의회는 단체장 부재로 인해 코로나19 방역 및 각종 역점사업의 진행에 차질이 예상되고 시민들의 시정업무에 대한 공백 우려가 큰 만큼 경기도에 조속히 후임 부시장 임명 등 해결방안을 강구 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하고 집행부에는 한치의 오차 없이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영 의장은 “우리시가 시장과 부시장이 공석인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것에 대해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맡고 있는 시의회로써 시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현 사태가 행정공백으로 이어져 시민들께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6일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통한 안전한 학교 급식 실현과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22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친환경 농산물·쌀 지원 사업의 1식 지원 단가와 친환경 쌀 지원을 위한 공급 가격 및 업체 선정 평가 심사표 등을 심의해 총 32억 원의 예산으로 관내 132개교, 7만 9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학교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성과 분석 결과 2021년 11월부터 햅쌀을 공급해 친환경 급식의 질이 향상됐으며, 친환경 쌀 공급 업체 선정으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는 올해부터 유치원도 친환경 쌀 공급 업체를 선정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의 좋은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우수 농산물 공급 체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어촌 민박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민박사업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는 농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올해 추진되는 농어촌 민박 사업 4개 분야와 관련해 대상자 및 사업비를 확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해 농어촌 민박 홍보 및 마케팅 사업, 농어촌 민박 사업자 교육·컨설팅 사업, 농어촌 민박 안전 관리 사업 등 4개 사업의 심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농어촌 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재 트렌드에 맞는 민박 운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온라인 키워드 광고를 활용한 농어촌 민박 통합 홈페이지 홍보·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해 사업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 상승 등으로 관내 농촌 관광 사업이 많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농촌 관광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