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애터미 주식회사 2030회원들로 구성된 ‘영리더스클럽 봉사단’이 지난 7일 저소득 가정 주민들을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애터미 영리더스클럽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하는 20~30대 회원들로 구성돼 기부, 봉사활동 등 애터미가 지향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단으로, 올해 2월부터 매월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 식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 한해만 2,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애터미 영리더스클럽 봉사단 김세윤 간사는 “지역사회 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봉사단 단원들과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애터미는 전 세계 23개국 국가에 진출한 네트워크 마케팅에 기반한 직접판매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박한길 회장을 필두로 회사 임직원 및 회원들이 매년 기부‧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가상현실(VR)에서의 아트드로잉과 코딩을 활용한 앱 제작 프로그램 2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 바 있으며, 수강생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통해 미래 신산업에 대한 관심과 비전을 확인하고 이번 2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 중 VR 아트드로잉 과정(6월27일~7월13일)에서는 헤드기어, 컨트롤러 등 전문 장비를 이용해 가상세계 속에서 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리거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앱 제작 과정(7월12일~7월28일)을 통해서 미디어 환경을 이해하고 마을 이야기를 담은 자신만의 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화도읍 광림비전랜드에서 제2기 진건읍 청소년자치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건읍 주민자치회가 모집·선발한 관내 지역 초·중교 26명의 학생들을 제2기 청소년자치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촉식에 이어 잔디썰매, 숲밧줄체험, 미션도미노 등의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새내기 청소년자치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환영사를 맡은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제2기 진건읍 청소년자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라며“청소년 위원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며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유효성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제2기 청소년자치회의 출발을 응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지난 9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음식을 준비해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의 독거노인 26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음식은 어르신들이 더운 날씨에도 건강을 잘 챙기실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한 장조림, 오이무침, 김, 요구르트, 우유 등으로, 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여쭙기도 했다.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식사 잘하셔서 기력보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음식을 준비했다.”라며“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좋은 곳도 많이 다니시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는 지난 10일 와부읍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한강변 산책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쌓여있는 쓰레기 400리터를 줍는 성과를 거뒀다.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분리해 처리했다. 이갑주 위원장은 “오늘 정화활동은 한강과 가까워 시민들이 자주 산책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라며“한강의 물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과 함께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육군 제5799부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제10회 별내면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별내면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시대의 빠르고 편리한 것에만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감수성을 일깨우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지난 2020,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다시 대면 방식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손편지 부문은‘나의 꿈’, 그림 부문은‘살기 좋은 우리 동네’라는 주제를 갖고 진행됐으며, 주제 참가자들은 각 주제에 맞는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제출했다. 대회 시상은 유치부·초등부·중등부 부문별로 나눠 남양주시장상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과 주민자치위원장상인 장려상이 각각 주어진다. 대회를 주최한 주민자치위원회 김효숙 위원장은 “오랜만에 진행한 대면 행사로 우리 지역이 활기를 되찾아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0일 국제 자매 도시인 스웨덴 헤뤼다시와 파견 공무원 교류 및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 개발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온라인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 회의는 남양주시의 조광한 시장, 신도시 개발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과 헤뤼다시의 페르 보르베리 시장, 페트릭 린드 부위원장, 마리아 아달 란드버트쇠드라(헤뤼다도시개발공사) 대표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헤뤼다시에 파견 근무 중인 남양주시 공무원의 파견 성과 및 소감 발표로 시작됐다. 시는 지난 2020년 10월 6일 스웨덴 헤뤼다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후 왕숙신도시에 스웨덴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 시티 개발 기술을 도입하고자 파견 공무원 교류를 추진해 왔다. 올해 1월부터 헤뤼다시로 파견된 제2기 남양주시 파견 공무원들은 스웨덴의 스톡홀름, 헤뤼다와 노르웨이의 오슬로, 덴마크의 코펜하겐 등 3개국 8개 도시의 신도시 개발지 및 친환경 도시 재생 사업지 등을 방문해 북유럽의 도시 개발, 교통, 환경 등을 연구·조사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950년대 이후 스웨덴이 한국에 보내준 지원과 관심 덕분에 오늘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동반자 관계가 됐다
(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8일 국회도서관의 첫 분관이자 영남권 첫 국가도서관으로 올해 개관한 국회부산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날 국회부산도서관측은 조광한 시장의 방문을 맞아“조광한 남양주시장과 도서관 관계자 여러분의 국회부산도서관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를 미디어월에 게시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관계자들은 의회자료, 학위논문 등을 보관하는 국내 최초 16단 복층형 모빌랙 설치 공간을 비롯해 문화소양·학술연구 공간, 다양한 ICT기기, 박물과 기록물을 활용한 교육‧전시‧체험 공간, 멀티미디어 시설, 커뮤니티 공간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현은희 국회부산도서관장은“지난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던 남양주시의 대표 도서관인 정약용도서관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국회부산도서관은 지식정보 및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과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혁신적인 국가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국회부산도서관은 국회의 첫 번째 지역도서관으로서 국가 문헌의 보존 공간을 확보하고,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0일 이패동 왕자궁마을 입구에서 열린 바르기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홍릉천 정원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직접 꽃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하천변 정원 조성을 통한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광덕 당선인과 이금만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임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주광덕 당선인은 이번 행사에서 벚나무와 수국 등 꽃나무 심기 활동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당선인은 “시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들은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광덕 당선인은 지난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인수위원회는 자치행정·보건복지·문화교육·도시경제·교통환경의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자문위원단과 당선인 특보단, 주요 현안 관련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월 이웃사촌상인회 지원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됨에 따라‘이웃사촌상인회’를 상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웃사촌상인회’는 기존 등록상권에만 지원되던 상인회 지원을 읍면동 단위 상인단체와 온라인 상인단체 등으로 확대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지정 대상은 사업추진을 위해 대표자가 선출된 단체로, 같은 읍면동을 경제활동 기반으로 하는 소상공인 30명 이상 또는 남양주시 내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소상공인 50명 이상이면 가능하다. 단일 계곡이나 하천을 기반으로 하는 소규모 상권 같은 경우에는 소상공인이 15명 이상이면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예외를 뒀다. 이웃사촌상인회 지정을 원하는 상인단체가 구비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담당자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웃사촌상인회’ 요건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지정서를 발급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지정된 상인단체는 3분기에 예정돼 있는 공모지원 사업에서 시설환경 개선, 마케팅, 컨설팅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단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형식 소상공인과장은“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기존 법률 체계에서는 지원받기 힘든 상인단체들이 많기에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前 회장인 유재금 회원을 비롯해 국민테크(대표 조효범)와 스테이박스(대표 이춘우)의 참여를 통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풍기 지원과 초복맞이 보양식 나눔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람들’ 전병섭 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찌는듯한 여름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가 됐는데 철마기업인회의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 우수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 정책화 수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 자치사업 우수사례 등의 항목을 토대로 1차 서면 심사(50%)와 2차 발표 심사(50%)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날 2차 발표 심사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도내 15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시 대표 사례로는 평내동 주민자치회(회장 반성숙)가 발표 심사에 참가해 ‘함께하는 주민자치 너, 나, 우리 다(多) 가치’를 주제로 주민총회와 자치사업 실행 과정을 통한 시민 협력의 가치를 보여 줬다. 남양주시는 지역 맞춤형 특화 사업 추진, 주민자치(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온라인 주민자치 학교 및 주민자치 랜선 박람회 실시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6월 9일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가운데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인수위 임명장 수여식과 현판식은 인수위 사무실이 마련된 정약용도서관에서 주광덕 당선인, 인수위원, 상임고문단, 특보단, 자문위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오전 9시 스탠딩 차담회를 시작으로 주광덕 당선인의 인사말, 이철우 인수위원장과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장 대표의 덕담으로 이어졌다. 주 당선인은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장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정치권과 시민사회 모두가 화합하는 통합된 힘으로 오직 남양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인수위 활동의 목표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갈 방안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주 당선인은 “오로지 74만 시민의 행복을 위하고,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전심전력하겠다”며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길은 결코 걷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양주시에 산적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야할 뿐 아니라 인수위 활동 기간이 단기임을 감안하여 실무형, 현장중심형, 개방형 및 통합형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위원장 이남순)는 지난 7일 금곡동에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챙기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홍유릉 일대 마을 주변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150리터 분량을 줍고 분리수거 했다. 이남순 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동네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자 오늘 활동에 나섰다.”라며 “시민들이 지역 곳곳을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곽민승)는 지난 8일 연맹사무국에서 학생 5명과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생 생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소외계층 가정 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읍·면·동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가정과 학업에 충실한 청소년들을 추천받아 학생 5명에게 생활 장학금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 곽민승 지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더욱 많은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이익과 국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단체로, 호국 영령 위령제, 안보 현장 견학, 청소년 선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