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박행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진도에서 실시됐으며,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전문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주민자치회와의 교류를 통해 진도읍 우수사례인 ‘우리동네 수호천사'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주민참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됐던 선진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새롭게 활성화하는 것과 동시에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를 탐방을 하는 등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박행열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 마을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배움의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15일 제4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기존 연임위원을 포함한 총 13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리며, 새로 구성된 만큼 왕성한 활동 기대한다. 따뜻한 양정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 선출된 변종세 민간위원장은 “지난 3기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좀 더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 개선, 이불 세탁 지원 등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살피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분관)화도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함께 평내호평역 역사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분관)화도노인복지관, 남양주남부경찰서를 비롯해 복지관 부설 기관 노인상담센터, 선배시민자원봉사단 노(NO)노(老)마음돌보미와 경기북부아동여성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노인학대예방의 날(매년 6월 15일)은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리서치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노인들이 노인 학대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노인 본인이나 주변에 노인 학대가 발생할 경우 신고 또는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리서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 학대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노인을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으로 노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는 위기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및 노인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의 생활 안정과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교육’을 6월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등에 치매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타일공예, 컬러링, 치매관련 OX퀴즈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로 판명되면 2단계 진단검사를 시행하며, 이후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진단이 된 경우 3단계 치매 감별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약병원인 남양주백병원과 연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당부하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치매예방과 증상 악화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 공원 산책길의 노후 벤치에 ‘나눔이 꽃피는 마을’을 위한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 ‘나눔이 꽃피는 마을’은 올해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으로, 산책길의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노후된 벤치를 새롭게 페인팅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페인팅 작업은 1차로 벤치에 사포 작업을 한 후 2차로 페인트 도색 작업 순서로 진행됐으며, 작업을 위해 모인 주민자치위원들은 옷에 페인트가 묻는 줄도 모르고 서투르지만 꼼꼼한 손길로 붓질을 통해 작업을 완료했다. 이필용 호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하게 변한 벤치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산책하는 분들이 새로워진 의자에 앉으셔서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가을 중으로 구룡천 산책로에서 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동 김철호 동장과 주민자치위원회 19명이 상호교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문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웰빙건강강좌, 어학강좌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호평동 주민자치센터를 견학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상호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동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양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정약용 생가를 함께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유적지 곳곳을 둘러봤다. 노정훈 호평동 생활자치과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또한, 이필용 호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상호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온라인 학습 시범운영을 통한 홈학습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지난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특별공모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유효성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3명과 행복마을관리소사무원 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신둔면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활성화 시책, 주민자치 우수사례 등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효성 주민자치회장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배운 신둔면의 우수사례를 지역 실정에 맞게 접목해 진건읍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14일 진건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대장 및 대원 등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2022년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안전지킴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정지선은 생명보호선’, ‘음주운전 NO! 양보운전 YES’과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시속 30km 준수’등의 캠페인 구호로 교통약자와 시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마스크 1,000개를 나눠 주는 등 학교 내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국민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나용자 대장은 “어린이, 노인분들을 포함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지선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위원장 노진국)는 14일 평내동에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챙기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평내동 상가 골목길과 무단투기지역 등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250리터 분량을 줍고 분리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노진국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평내동 거리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활동에 나섰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내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건웅)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민자치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주요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남양주시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는 다산1동의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의 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상황 이후 구성된 제13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한 첫 워크숍인 만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지난 한 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산1동을 위해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모든 일에 앞장서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걸맞은 다양한 자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이건웅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자치위원회의 단합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산1동 맞춤형 자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산1동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년부터‘다산1동
[정도일보 황은미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4일 시의회에서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9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회 전반사항을 공유하여 당선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당선자들은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하반기 의회 운영계획 등을 보고 받았고 당선의원 간의 상견례와 의회사무국 직원소개의 시간을 통해 상호 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 및 남양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9대 남양주시의회 의원 당선을 축하드리며, 제9대 의회도 시민을 위한 의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기울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7월 1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 뒤 4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3일 오전 9시 30분 남양주시 실·국·소·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분야별 현안을 청취했다. 주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 혁신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남양주시 “시민 시장 시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주 당선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 현재의 위기를 도약의 모멘텀으로 만들기 위한 인수위원회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민심은 천심이라는 자세로 시민을 받드는 데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민들께서 공직사회로부터 남양주시 변화의 시작을 체감할 수 있도록 쇄신을 주문한 주 당선인은 “우선 비상식과 불공정의 시정으로 공직사회에 만연한 불안정을 일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동시에 뼈를 깎는 혁신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 시장으로 일할 저 자신부터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인은 첫 번째 과제로 “취임 후 시의 각종 행사가 고위 공직자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에 시작하도록 하여 시민들께서 기다리시는 일이 없게 하겠다. 작은 약속이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시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올해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 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일컫는 구치(臼齒)의 구(臼)를 숫자화한‘9’를 상징하며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초고령 사회 구강질환 예방으로 국민수명 연장’이라는 주제로 8일 조안면 물의 정원, 9일 평내호평역에서 구강보건사업(구강건강 상담, 올바른 잇솔질 교육, 구강위생용품 배부 및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더불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세계 금연의 날 주간, 건강생활실천, 국가암검진)캠페인도 병행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및 관내 영유아 아동 3,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뮤지컬‘입냄새 왕 구리구리’를 비대면으로 공연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한 시민은“비대면이지만 생동감 있는 인형극을 통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할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2일 별내면 청학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주말 아침 일찍부터 7시간 동안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로 쌓여있는 쓰레기 약 1.2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나용자 대장은 “무더위와 악취로 힘든 와중에도 인근에 있는 용암천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지역의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활동에 나섰다.”라며“시민분들께서 쓰레기 배출방법을 준수해 깨끗한 남양주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지선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는 13일 진접읍 왕숙천 일대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왕숙천 상류에서 하천에 직접 내려가 약 300리터 분량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원성재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왕숙천 환경 보호와 지역의 미관 개선을 위해 오늘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곧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지역 주민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