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8일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금곡동에서 출입 기자 9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시정 핵심 비전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며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와 역점 추진 사업 등 시정 운영에 대한 계획과 청사진을 제시하고, 언론인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일회성으로 끝나는 기존 언론인 간담회와는 달리 소수의 기자들과 여러 회에 걸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진심소통’의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 주 시장은 74만 시민들과 진심을 다한 격의 없는 소통을 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히며,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시민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인들이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민선 8기에서는 시민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인사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능력에 기반한 인사를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남양주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론인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
(정도일보) 남양주시 제4기 화도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화도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골목길 플로깅과 도뮤토아파트 앞 배롱내천에 EM 흙공을 투척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치 역량 강화 리더십과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명랑 운동회와 암벽 등반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소속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은 “암벽 등반은 피곤했지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화도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늘푸른청소년위원회와 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남양주시 청소년의 자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박길웅 청소년자치운영분과장은 “지역 사회의 구성으로서 청소년의 책임과 권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최영균 위원장은 “미래의 마을 리더인 청소년의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체육회 김지환 회장은 지난 13일 경기도지사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양주시산악연맹 및 남양주시축구협회(50대 부)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남양주시산악연맹은 지난 3일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도지사기 종합 등반대회에 참가해 전문등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양주시축구협회는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화성시에서 개최된 2022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 50대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담았다. 남양주시체육회 김지환 회장은 “남양주시산악연맹 및 남양주시축구협회가 경기도지사기에서 우승해 남양주시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종목단체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최근 지식산업센터 신축 및 분양으로 1천억 원에 달하는 취득세 세입을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건축물에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시설과 지원시설(편의점, 식당, 카페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남양주시는 별내, 다산지구 택지개발로 오는 2024년까지 14개소 1만 3천여 호 지식산업센터가 입주 예정이다. 시는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지식산업센터 8개소 8,700여 호가 입주해 1천억 원의 취득세 세입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양정역세권, 왕숙지구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해 오는 2024년까지 800억 원의 추가 세입이 예상된다. 김혜정 도세관리과장은 “납세자에게 감면안내문 발송과 관리사무실에 취득세 자진신고납부 홍보물을 배부, 비치하는 등 세입 증대는 물론 납세자의 납세 편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사업자가 제조업, 지식산업 등 목적으로 직접 사용하게 되면 취득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으며, 감면을 받은 이후 감면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게 되면(도·소매업사용, 매각·증여·임대 등) 감면받은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청 간부 공무원의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해 “74만 시민을 실망시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주 시장은 전임 시장 재임 시절 발생했던 사건이지만 시정의 책임자로서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향후 동종·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교육을 철저히 하고 직무기강을 바로잡을 것이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공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훼손할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의정부지방법원(제13형사부)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남양주시 4급 공무원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6백만 원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해 남양주시는 해당 간부 공무원을 7월 14일 직위해제 조치했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3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취임 축하 화분 1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 남양주점에 기부했다. 지난 1일 새롭게 남양주시장으로 취임한 주광덕 시장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화분을 기부한 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더욱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주 시장의 뜻에 따라 진행됐다. 주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기부한 화분은 저렴하게 판매돼 그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가게 자체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 시장은 “시장으로 취임 후 첫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취임 첫날 74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처럼 시민 모두를 시장으로 섬기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들과 함께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 시장은 취임 첫날부터 다산1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고 지역 현안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시민시장시대’를 열기 위한 ‘진심소통’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2년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건축물분) 874억 원(32만 9천 건)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 일요일에서 자동 연장된 8월 1일 월요일까지로,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돼 납세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재산세는 과세 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그 해 7월과 9월에 각각 부과되며, 주택은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납 세액으로 전액 고지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재원인 재산세에 대한 납세 의무를 꼭 지켜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납부 기한의 마지막 날에는 혼선이 생길 수 있으니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납부해 주시고,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게 납부 기한을 꼭 지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전화 한 통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 간편 납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ARS 서비스를 통해 방문 없이 유선상으로 신용 카드 납부 또는 가상 계좌 번호 안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위택스, 인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2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회의와 현안사항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현택 의장이 주재한 첫 의장단 회의에서는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방침, 하반기 의회운영계획, 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서, 시정현안사항보고회 자리에서는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제9대 시의회 의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으며 김현택 의장과 시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2022년 폭염대책비 성립 전 예산 편성,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성립 전 예산 편성, 코로나19 대응,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확충 등 10여 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김현택 의장은“코로나19 재유행, 폭염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현안사항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의회에서도 시민생활의 안정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민선 8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실용과 통합’이 11일(월)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해단했다. 이로써 인수위는 6월 9일 출범 후 공약사항 점검, 시정 업무보고, 시정 구호 및 방침 수립 등 한 달여간의 위원회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인수위는 11일 오후 4시 30분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결과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남양주시장 공약에 대한 검토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고, 분과위원회별(자치행정·문화교육·보건복지·도시경제·교통환경) 주요 정책안 추진의견을 보고했다. 이철우 인수위원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인수위 활동에 매진해주신 인수위원, 전문위원, 파견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인수위의 지혜를 모은 시정계획이 민선 8기 남양주의 성공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보고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파악과 함께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업무 보고는 환경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광덕 시장의 주재하에 각 부서장들이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주 시장은 수혜자 기준의 정책 평가를 강조하며, 시민 공감도와 만족도, 체감도가 높은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주 시장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가운데 남양주시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과 공직자가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소통해야 한다.”라며 “시민시장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14일 복지국, 평생학습원 ▲15일 문화교육국, 농업기술센터 ▲18일 교통국, 도시관리사업소, 상하수도관리센터, 도시국, 남양주도시공사 ▲19일 행정기획실, 전략기획관, 종합민원담당관, 홍보기획관, 법무담당관, 감사관, 시민안전관, 대외협력사무소,
(정도일보)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11일 평내동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양래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통장님들께서 그동안 다양한 방면에서 행정 기관과 시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남양주의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민관 협치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민 존중 남양주, 시민 모두가 남양주시장인 시민시장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의 리더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양래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지역의 리더로서 앞장서 시민들과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뜻을 내비쳤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11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범모 위원이 직접 재배한 감자 120kg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정범모 위원이 기부한 감자는 지역 사회 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에 전달돼 이웃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정범모 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할 기회가 많았는데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그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작은 나눔이 소외된 주민들에게는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라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관심과 이번 나눔 활동이 주민들이 서로를 돕는 건강한 지역 사회가 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에 소재한 위스테이 별내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9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2년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에서 기타(주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The Best Coop Awards)’는 '협동조합 기본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총 7개 분야(교육, 과학·기술, 보건·복지, 농업·농촌, 환경, 문화·예술, 기타)에서 활동하는 협동조합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베스트 협동조합’을 선정하는 대회다. 위스테이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총 491세대 1,500여 명의 입주자가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입주자들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이 출자금을 통해 일정 지분을 부담하면서 조합원들이 설계 단계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80여 개의 마을 일자리가 마련돼 입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위스테이는 주민들이 직접 설계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50여 개의 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는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8일 오후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과 본부장 등 도시공사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양정동 도시개발사업,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 왕숙지구 조성 사업 등 남양주도시공사에서 관내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의 추진경과와 현황들을 공유하였으며 지역균형개발 및 시민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현택 의장은“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양정동 도시개발사업, 왕숙지구 조성사업들은 남양주가 인구 100만 도시가 되는데 기반이 되는 주요한 사업들인 만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에 신동민 사장은“남양주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별내동 798번지 창고 시설 및 1066번지 골프 연습장 부지를 방문해 지역의 현안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확인했으며, 대규모 주거 단지와 밀접한 현장의 특성상 교통량 증가와 주민 안전 문제, 주차 시설 부족 및 소음 공해 등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내동 창고 시설은 높이 87m, 연면적 4만 9천㎡ 규모로 건립 중이며, 지난해 7월부터 별내동 지역 주민들이 교통 혼잡과 안전, 소음 및 대기 흐름 방해 등을 이유로 건축허가 취소를 요청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4월에는 주민 21명이 건축허가취소처분 소송을 청구한 바 있다. 또한, 골프 연습장은 높이 45m, 연면적 1만 6천㎡ 규모로 지난해 9월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됐으며, 시는 사업 현장 주변에 다수의 공동 주택 단지가 인접해 있어 소음과 빛 공해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우려돼 올해 3월 건축허가 신청을 최종 반려했으나 지난 4월 건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