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총무 박현실)는 지난 20일 호평동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 회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권태환 감사 등이 참석해 아침 일찍부터 호평동 사가연 문화거리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 약 150리터를 수거했다. 박현실 총무는 “호평동을 대표하는 사가연 문화거리가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에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깨끗해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지난 14일과 21일 별내동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별내동 도로변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약 250리터를 줍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해 분리수거 후 배출했다. 이재호 위원장은 “바르게살기 질서 정신 추진의 일환으로 시민 환경 의식 계도에 앞장서고자 오늘 정화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남양주시가 보다 깨끗해지는 데 시민분들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금곡동 지구대장 및 대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곡 중·고등학교 앞 도로변에서 교통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인 ‘2022년 더불어 안전하게 잘 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의 운전자인 학생들을 포함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전할 때 꼭 지켜야 할 교통 문화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이날 대원들은 ‘스쿨 존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어린이 교통안전 구역 안전 속도 준수 및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의 구호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나용자 대장은 “시민분들께서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비롯해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도로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운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21일 제28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9대 남양주시의회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회기 첫날인 금일 시의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통해 앞으로의 시정운영방향을 청취하였으며 담당 부서로부터 하반기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어, 회기 둘째날인 22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남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 2차안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의견청취안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5일에 걸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현택 의장은 개회사에서“시의회답게, 시의원답게, 시민의 대변자답게 집행부를 견제하고 협력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9대 시의회의 의정방향을 밝혔다. 또한 동료의원들에게“9대 의회 원구성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갈등이 격화되어 실망감과 상처를 안겨드린 것에 대해 가슴 깊이 사과드린다.”며“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제28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시정 연설을 진행하며 민선 8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비전을 밝혔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7개 분야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주 시장이 밝힌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은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 남양주 ▲미래산업 자족도시 남양주 ▲스마트 메가시티 남양주 ▲시민맞춤 복지도시 남양주 ▲돌봄의 교육도시 남양주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남양주 ▲디지털 혁신 행정도시 남양주이다. 이를 위해 GTX-B 조기 개통, GTX-D,E,F 노선 확보, 반도체 대기업과 AI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밸리 유치, 첨단 산업 단지 조성, 대형 종합병원과 R&D 단지, 레지던스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유치, 어린이 전문 병원 시설 및 지역 주민 맞춤형 종합병원 유치, 다산 아카데미 센터 설립, 휴먼북 도서관 개관, 시민 프로 축구단 ‘남양주FC’ 창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비전과 핵심 과제 달성을 위해 상생과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7월 20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최 '2022년 경기도 소방드론 경연대회'에서 2인 1조 연합팀을 이뤄 출전한 남양주소방서 최승현 소방관, 구리소방서 김영하 소방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소방드론 경연대회'에는 9개 관서 8개 팀(1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팀별로 조종자와 부조종자 2명이 출전해 전문비행 및 장애물 통과, 훈련탑 외부 수색, 비행시간(10분) 등의 종목을 점수로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수상한 남양주·구리소방서 연합팀은 10월 개최 예정인 '제2회 소방청장배 소방드론 경진대회' 경기도 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경진대회의 수상으로 남양주·구리소방서의 위상을 드높인 직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소방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5060 신중년 55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5060 해방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로 돌아가는 날’을 콘셉트로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 테라피, 목공 체험, 소통 강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곤 했는데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 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마음 다지기 교육 및 취·창업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김유중)과 오남지역봉사단(단장 이종국)은 21일 ‘마을대청소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에코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오남읍 직원들과 오남지역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서원빌라부터 광신빌라(양지리 469-9~469-5)까지 약 0.6km를 걸으며 총 200kg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마을대청소’는 그간 계속된 집중 호우로 인해 밀려온 방치 폐기물 정화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남읍 직원들과 오남지역봉사단 회원들은 w골프장 구역의 삼색존을 활용해 수거된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품으로 분리해서 배출했다. 김유중 오남읍장은 “매월 진행되는 오남읍 ‘마을대청소’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비까지 준비해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쾌적한 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남읍은 매월 1회 ‘마을대청소의 날’을 통해 사회단체와 함께 에코플로깅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단 투기 지역 내 화단 조성, 벽화 그리기와 같은 공간 혁신 사업을 진행하는 등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성과 홍보 및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며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 일자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가 참여했으며, 남양주시는 ▲일자리 현안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사업 전략 수립으로 지역 노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 ▲기업 유치 활동, 맞춤형 기업 지원 활동을 통해 민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어 회화 교육 강사 양성의 시각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이어톡’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활·자립 사업의 새로운 정책 아이템 발굴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20일 금곡동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취임한 이후 기업인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도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춘복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건설기업위원장은 “남양주시 내 기업에서 유통·제조하는 제품과 장비를 시 사업 발주 부서 및 남양주도시공사 등 건설 투자 사업장에서 적극 구매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주 시장은 “구매 촉진 관련 근거 조례 등을 적극 검토해 지역 내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기업하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 시장은 오는 22일에도 남양주시기업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광덕, 김양원)는 20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협력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장계획수립 추진단을 비롯한 민·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욕구 및 복지자원을 분석해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실행력 있는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1부에서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 욕구조사 및 복지자원 분석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사회보장영역별(아동, 노인,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조별 토론회를 통해 사회보장강화를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들이 향후 4년간의 남양주시 사회보장정책에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민·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5기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2023~2026년)’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명덕사에서 20일 폭염 속 소외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백미 300포(3,000kg)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을 비롯해 박경원 시의원, 유효성 진건읍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명덕사 우정스님은 지난 30여 년간 ‘종교보다 일체중생 인간방생이 먼저다’라는 자비 정신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 대접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후원, 하절기 냉방 용품 및 동절기 연탄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우정스님은 "경제 위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300포를 지원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신도들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명덕사는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부처님과 같은 자비의 마음으로 우리 시를 위해 큰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 한 분, 한 분을 시장님으로 모시고 74만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뜻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6개월이 넘게 공사가 중단된 채 난항을 겪고 있던 ‘홍유릉 둘레길 족욕쉼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주민과의 소통 끝에 공사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홍유릉 둘레길 족욕쉼터 조성’ 사업은 홍유릉 둘레길 주민 편의 시설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나 지역 주민들은 ‘도로, 식수·농업용수의 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곳에 족욕쉼터 조성은 어렵다’며 사업 추진을 완강히 반대해 왔다. 이에 시는 족욕쉼터가 아닌 다른 주민 편의 시설의 설치를 고려하는 등 다각도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김영실 남양주시의원 또한 지난 6월 1일부터 수차례 현장을 방문해 주민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주민들은 족욕쉼터 조성 공사를 조속히 재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고, 지난 19일 공사 현장 등에 걸려 있던 ‘족욕쉼터 설치 반대’ 현수막을 함께 철거하는 등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박석주 남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시의원의 중재하에 금곡동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처가 당초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대비해 지난 19일 진건읍과 별내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88회 임시회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전 면밀한 안건 심사를 위해 사업대상지를 확인하고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신송능 배수지 및 송·배수관로 설치공사 ▲별내노인복지관건립 사업현장을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합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며 계획안을 점검했다. 김지훈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공유 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9일 제8대 신지은 남양주소방서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취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신지은 회장은 2005년 4월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후 대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신지은 회장은 “여성 연합회장으로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면서 “대원들의 화합을 도모해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현 서장은 “신지은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