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인 9월 첫째 주를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과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남양주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 수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채널에 업로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를 제공한 후 정답자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를 방문하면 혈관의 3대 숫자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해 오는 9월 1일부터 혈관 건강 숫자를 알아보고 기념품도 증정하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보건소가 매년 9월 첫 주에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장·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을 포괄하는 개념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내 전체 사망원인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등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심뇌혈관질환을 대비하기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대면 방문을 통한 혈압, 혈당 측정 외에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온라인캠페인을 병행한다. 온라인 캠페인은 퀴즈 풀이, 교육 시청 인증샷, 슬로건 제작 3가지 과제를 수행하고 설문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완료되며, 슬로건 우수자 및 선착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 슬로건은 현수막으로 제작돼 레드서클 캠페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오남·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예방관리 원스톱 서비스,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21일 퇴계원읍과 진건읍 사이 왕숙천 변에서 무단 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주말 아침 일찍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대원 4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로 쌓여있는 75리터 봉투 72개 분량의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하고 하천 변 위로 끌어 올려 분리 작업해 배출했다. 나용자 대장은 “하천 보호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긴 장마 뒤에 하천 변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게 됐다.”라며 “하천에 쓰레기를 버리면 인접 지역 모두가 오염되는 만큼 남양주 시민 모두가 배출 장소를 준수하고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분리수거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23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곡동사거리 일대에서 교통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은 생명 보호선!’, ‘음주 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스쿨존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 등하굣길 어린이 사고 없는 남양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함께 사용하는 도로에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시민 모두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지선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수동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면 초등학생 이상 주민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에 수동중학교는 지난 2018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연계돼 전교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이 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환자 이해하기, 치매파트너 활동, 치매 현황 및 치매정책 사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수동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은 앞으로 치매파트너로서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파트너가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치매 환자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26일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회장 김영필)와 함께 ‘든든한 한 끼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든든한 한 끼 도시락 나눔’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지난 2017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외식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면서 외식 행사를 대신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 김영필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외식은 생각하지 못하고, 고물가로 인해 식료품 구입에도 부담을 느끼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육볶음 및 3종의 밑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금곡, 양정 지역의 홀몸 어르신 40가정에 전달됐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오는 10월에도 ‘든든한 한 끼 도시락 나눔’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26일 진접읍 8개 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사회단체협의회에서 후원금 4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욱)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진접읍 8개 사회단체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추석명절 관내 취약계층 나눔활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회단체협의회 김대식 회장은 “올해 비교적 빠르게 찾아온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용욱 위원장은 “진접읍 사회단체협의회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준 8개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8개 사회단체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명절 및 김장 나눔활동,
(정도일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5일 김광오, 김나율, 김권률 후원자가 다문화 가정의 여름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광오 후원자는 다문화 가정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정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손녀인 김나율 양과 손자인 김권률 군도 김광오 후원자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후원금을 함께 전달했다. 다문화 가정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하는 후원자들의 뜻을 담아 다문화 가정 간담회를 통해 결정된 놀이공원 나들이와 가평 여행을 계획 중이며, 여행 이후에는 가족이 함께 꾸민 앨범을 공유하며 소감을 나누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오 후원자는 “다문화 가정의 여행 비용과 학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으며, 김나율, 김권률 후원자 또한 “다문화 가정 친구들이 여름을 즐겁게 보내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김현진 팀장은 “다문화 가족의 다양한 추억을 위한 사업에 도움을 주신 김광오, 김나율, 김권률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후원해 주신 뜻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구룡천 산책로에서 ‘슬기로운 문화생활’ 행사를 진행했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2022년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하모니카 동아리 공연 및 색소폰 재능 기부 공연, 남양주벽화그림향기(대표 신영신)가 후원한 일러스트화 20점 전시를 비롯해 천연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필용 호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제약을 받던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주민총회’의 일환인 마을계획단에 대한 모집 홍보도 진행됐으며, 마을계획단 발대식 및 워크숍은 오는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 ‘강사 발전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호평동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필용 호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배움의 의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사님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호평동 주민자치센터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질 높은 강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은 ▲웰빙 건강 강좌 ▲어학 강좌 ▲음악 강좌 ▲문화 예술 강좌 ▲컴퓨터 강좌 ▲유아·어린이·청소년 강좌의 6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최근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5일 민간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웅 복지국장의 주재로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공무원,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장, 남양주시복지재단 직원 등 민간 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남양주시 현행 체계를 점검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실제적인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달된 ‘2022년 위기 징후 빅데이터’에 포함된 대상자 중 거주 불명, 미거주 등으로 종결 처리된 가구에 대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방문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긴급 지원 종료 대상자, 복지 급여 중지·탈락자에 대한 확인 조사를 진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정기적 민관 네트워크 회의 등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굴 절차 및 실제적인 지원 방안 등을 담은 ‘남양주형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매뉴얼’을 제작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할 계획이다. 더불어 도움이 필요해도 정보를 알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25일 주부에코폴리스 정기모임에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쓰레기 배출을 0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취지의 운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오남동네마실플로깅단 천연정 단장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관내 환경순찰대인 주부에코폴리스 및 주민 등 2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제로웨이스트의 시작으로 욕실 및 주방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로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천연수세미와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천연비누를 만들고 실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생활팁을 공유하는 등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탁영숙 주부에코폴리스 대장은 “장바구니 사용하기, 생수병 사지 않고 물 끓여먹기 등 간단한 방법으로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다.”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함께 문제의식을 느끼고, 환경을 위한 생활습관을 길러보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남읍은 지속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단투기지역에 화단을 조성하고 에코플로깅 행사인 ‘마을대청소의 날’을 실시하는 등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계획단 발대식 및 마을의제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자발적으로 구성됐으며, 마을자원조사, 마을의제발굴, 마을총회 등을 거쳐 마을의제사업을 선정해 실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계획단, 주민자치위원, 박경원 시의원, 사회단체장,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계획단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2022년 마을계획단 경과 보고, 마을총회 계획 발표, 분과 구성, 의제 발굴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태완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상황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마을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을총회를 개최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이덕기 마을계획단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경원 시의원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현안을 진단·발굴하고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축하드리고, 발굴된 의제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에 참석해 남양주시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 경기도체육회, 용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도내 31개 시·군 중 11번째로 입장한 남양주시 선수단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상상 더 이상 남양주’가 프린팅된 우산을 펼치고 등장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회식 이후 진행된 만찬에 참석해 남양주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성적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남양주 시민의 자존심과 시의 명예를 걸고 선전해 주시는 선수단과 관계자분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남양주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를 힘차게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제66회(고양), 제67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5일 시정 현안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지역 주요 시설에 대한 릴레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개선 및 활용 계획 모색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9일 열린 실국소장 회의에서 보고된 사안 등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광덕 시장은 ▲인공 암벽장 신규 조성 부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아쿠와조이 ▲다산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진건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근 산87, 715-6에 위치한 인공 암벽장은 지난 2003년 설치된 이후 2008년부터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으며 시설이 노후해 다산동 지금지구나 진건지구에 신규 설치가 논의되고 있다. 주 시장은 운영을 맡고 있는 남양주시산악연맹 관계자와 함께 부지 면적, 인근 주거지와의 거리, 주차 시설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관계 공무원들과 설치 규모 및 적합한 위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패동 소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주 시장은 지난 4월 실시된 구조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임시 휴장 중인 아쿠와조이를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들과 시설 개선 범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지난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