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화도읍에 소재한 BHC치킨 마석점(대표 전원식)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10마리를 매월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HC치킨 마석점은 지난 10월 13일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마다 5마리의 치킨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BHC치킨 마석점 전원식 대표는 “수년 전부터 후원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으나 여건이 되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제라도 시작해서 뿌듯하다.”라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치킨을 먹으며 잠시나마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전했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시는 후원자 덕분에 지역사회가 행복해진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공무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과서적인 인권 교육에서 탈피해 공무원들이 최대한 쉽게 인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권 관련 영화를 함께 관람한 후 영화 속 인권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여러 가지 인권 침해 사례를 공유하며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할 책무가 있는 공무원들이 생활 속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영화 관람 등 교육 내용이 참신했고, 다른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꼭 영화를 보라고 권하겠다.”라며 “생소한 인권 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문명우 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시 공직자들이 인권 감수성을 꾸준히 단련해 남양주시가 인권 친화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9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2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남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조례'에 따라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복지 시설장, 교수 등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기본권 보장 및 자립 생활 기반 강화,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 장애인 돌봄 강화 및 가족 지지 기반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2023년 장애인 복지 사업 주요 계획’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장애인 분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도자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돼 기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정책이나 현장에서의 문제점, 개선 방안 등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에서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 수 있도록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시민이 공감하고, 공직자도 헌신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가을 낙엽철을 맞이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와부읍은 수령(樹齡)이 오래된 나무가 많아 봄과 가을철에는 꽃과 낙엽으로 장관을 이루는 반면, 길바닥에 쌓인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및 부식, 비산먼지 날림 등의 문제 또한 발생하며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월문천변 약 2km 구간의 낙엽 대청소 활동을 통해 1톤 트럭 5대 분량의 낙엽을 수거하는 첫 성과를 거뒀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11월 한달 간 진행되는 낙엽 대청소의 시작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와부읍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에서는 올해 낙엽 진공흡입기를 시범 도입해 낙엽 청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과와 비용, 운영 효율성 등을 살핀 후 내년도 기기 전면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진접읍 8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단체협의회에서 후원금 600만 원을 남양주시새마을회를 통해 진접읍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걷기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 준비를 돕기 위한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진접읍 사회단체협의회 김대식 회장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겨울 준비 중 가장 큰 걱정은 김장이라고 생각한다. 진접읍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항상 부족함을 느끼지만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접읍 새마을부녀회 황희옥 회장은 “사회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매년 김장을 준비할 수 있었다. 모든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진건설의 후원으로 마련한 30만 원 상당의 보행 보조기 실버카 2대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수진건설 문창헌 대표의 뜻으로 이뤄졌으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각각 실버카를 전달했다. 문창헌 대표는 “실버카가 보행이 불편한 어려운 어르신들의 외출 및 이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혼자 걷는 게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실버카를 지원해 주니 너무 기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실버카를 후원해주신 ㈜수진건설 문창헌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진건설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침대, 책상, 갈비, 송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설해대책기간 강설에 대비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사용할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0개를 제작하고 설해 취약지 주택가 경사로에 제설함과 모래주머니를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산1동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안전지킴이,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양정동 설해전진기지에 모여 모래와 염화칼슘을 섞고 비닐봉지에 담는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1동은 연립·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이 많고 경사가 심해 강설시 제설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곳이 많다. 이에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설해 취약지 11개소를 선정하고 제설함 및 제작된 모래주머니를 전진배치함으로써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설해 예방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과 통장협의회, 안전지킴이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것도 지나치지 않는 세심한 예찰과 사전 점검을 통해 설해로부터 안전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8일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접읍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마을회관에서 마을 대표와 숙박까지 하며 1박 2일을 보내는 것으로,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주광덕 시장이 직접 추진하고 있는 소통 행정 프로젝트이다. 이번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는 이태원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숙박은 하지 않고, 차담회로 대체됐다.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주 시장은 취임 이전인 지난 6월부터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를 기획해 당선인 신분으로 수동면을 찾았으며, 8월 조안면, 9월 별내면에 이어 네 번째로 진접읍을 방문하게 됐다. 또한, 주 시장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읍·면·동 방문 인사회’를 통해 양정동, 금곡동 등 총 13개 지역을 순회했으며, 화도사랑, 덕소지역총연합회,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읍 폐식용유처리시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평내호평모여라 등 지역 커뮤니티와 간담회를 갖고 민감한 지역 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별내동에 신축 중인 창고 시설에 대해 공사중지명령 처분을 내린 가운데 건축주 A가 시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인용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의정부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건축주 A가 신청한 사건이 “신청인의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고,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볼 만한 사정은 없다.”라는 이유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별내동의 최대 현안인 창고 시설 건축허가는 2021년 5월 허가 이후 주민들의 집단 반발과 취소 소송으로 이어졌고, 금년 2월 일부 건축 규모 축소 등을 수반한 설계변경허가를 신청한 건축주와 공사중지를 명령한 시 사이에 치열한 법리 공방과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시는 이번 집행정지 신청 인용으로 설계변경허가 신청을 유보하거나 거부할 명분을 상실하게 됨에 따라 조만간 설계변경 신청에 대한 허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법원 결정에 따라 설계변경허가를 불가피하게 내어 주더라도 시민들과 약속한 허가취소를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 가겠다.”라며 “허가취소가 어려운 경우가 생기더라도 건축물이 당초
(정도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3,000장(255만 원 상당)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남양주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연탄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수급이 어려운 가정에 배분됐으며, 회원들은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손정대 회장은 “올해 연탄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오르고 연탄 수급도 어렵다는 말을 듣고,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5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 47명을 대상으로 ‘AUTUMN AWESOME : 뮤지컬 편 2탄’을 진행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관람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초 진행됐던 ‘AUTUMN AWESOME : 뮤지컬 편’에 이어 문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문화 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넓은 안목을 키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해피빈에서 40일간 ‘문화 공연 경험으로 아이들의 꿈과 시야를 넓혀 주세요!’라는 주제로 모금 활동을 펼쳤으며, GH경기주택도시공사 캠페인 배분 사업과 매칭돼 지원받은 1천만 원의 사업비로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김OO 학생은 “나보다 어린 아이가 나와서 이렇게 큰 무대에서 뮤지컬 연기도 하고, 너무 멋졌다.”라며 “나도 내가 가진 꿈들을 저 아이처럼 멋지게 이뤄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덕암사는 지난 5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총각김치 30통을 후원했다. 후원된 총각김치는 덕암사 신도들이 손수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고 건강에 좋은 10가지 이상의 약재들을 넣어 만들었으며,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덕암사 도림 주지스님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음식을 만들었다. 최선을 다해 만든 만큼 모두가 맛있고 행복하게 먹고 좋은 기운과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덕암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덕암사는 올여름 열무김치 후원에 이어서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4일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비 및 건강 유지를 위해 응급 상비약 키트 5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비약 키트는 오남용 위험과 효율성을 고려해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파스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약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을 위해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직원들과 청소년봉사단인 ‘아르곤’의 단원들이 직접 약품을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손수 포장해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상비약 키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가정 내 기본적인 약품도 구비가 안 돼 있거나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어르신들이 많아 우려됐는데 이 점을 세심하게 챙겨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일 조안면사무소에서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서로의 행복 더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크게 오른 물가로 인해 김장에 대한 부담이 큰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10여 가구와 조안면 내 13개 마을 경로당에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안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단체와 팔당수력발전소, 조안행복마을관리소 등의 지원과 협력으로 지난 며칠 동안 배추 뽑기부터 무 썰기, 양념소 넣기 등을 진행해 7백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관·단체 간 주민들의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를 주관한 지춘자 조안면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종희 조안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걱정 없이 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기관단체장협의회, 팔당수력발전소, 와부농협 및 지역 상가의 협조에 크게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따뜻한 온기로 버무려진 한 포기, 한 포기의 사랑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든든한 겨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진배 조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안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다산동 및 별내동의 공영 주차장과 인근 도로 등을 중심으로 불법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등화 장치 정비 불량 △불법 등화 장치 임의 설치 및 개조 △자동차 번호판 불법 부착물(스티커, 가드 등) △번호판 훼손 및 오염 △번호판 봉인 탈락 △화물 자동차 불법 구조 변경 등이다. 시는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점검 및 정비 명령, 과태료 부과, 임시 검사 및 원상 복구 명령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자동차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