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6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약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곡동 금곡사거리 일대에서 교통 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안개 낀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활동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은 생명 보호선!’, ‘음주 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스쿨존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 등하굣길 어린이 사고 없는 남양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평소에 교통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 운전을 하는 습관이 몸이 배어 있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항상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며 바람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포순이봉사단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김장 김치 100포기를 준비해 행복 지킴이 가정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순이봉사단 행복 지킴이 활동은 관내 16개 읍·면·동 여성회장들이 다문화 가정, 청소년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 활동으로, 포순이봉사단은 행복 지킴이 가정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주기적으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말벗이 돼 드리며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포순이봉사단 선미숙 단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평화 통일 기원 시민 걷기 대회, 안보 현장 견학, 포순이봉사단 활동, 위령제,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 수호, 통일·안보 의식 강화, 취약계층 돕기 등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김장 김치 250kg과 쌀 80㎏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단지 내 생활 취약 가구에 전달했다.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매년 마을 내 자체 후원과 공모 사업을 통해 센터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생활이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덕희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정복지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받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생활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여름에도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어르신 이불 빨래 봉사, 생필품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
(정도일보)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올해 5월부터 자원순환을 위한 ‘3R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3R 운동’은 절약(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의 머리글자를 딴 조어로 환경보호를 위해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남양주시새마을회는 ‘헌옷모으기 운동’과 ‘초록옷장’ 두 부문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해 남양주시 각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지역의 헌 옷을 수거해 판매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수익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초록옷장’은 의류 재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재사용이 가능한 옷을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금곡동 마을공동회관 1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사업이 자원 재활용과 근검절약하는 건강한 사회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에 직접 와닿는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승복)는 미용실 ‘더 컷 하우스(대표 김만태)’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통해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스트레스 컷컷컷’ 이미용 지원사업은 다산1동에 소재한 미용실 더 컷 하우스를 운영하는 대표이자 미용․이용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김만태 대표의 제의로 이뤄졌다. 김만태 대표는 “이번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매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미용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위해 취업 진로 멘토 역할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의 손길들이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복 실은 가위 손’ 이미용 봉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승복)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다산1동위원회(위원장 김수영)가 직접 수확한 고구마 15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고구마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와 함께 나눴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담았다. 김수영 위원장은 “바르게살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할 기회가 많았는데 직접 농사를 지은 고구마를 그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작은 나눔이 소외된 주민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과 따뜻한 관심이 지역주민이 서로를 돕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지난 16일 오남읍에 소재한 ‘주 안에 있는 교회(담임목사 정한영)’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각 가구별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개별포장된 식료품 세트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와 함께 김, 라면, 소금, 장조림, 즉석밥, 고추장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주안에 있는 교회 정한영 목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성도들과 뜻을 합쳐 준비했다. 작은 꾸러미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석찬 오남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주안에 있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회장 김명남)를 ‘제1호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는 기존 등록 상권에만 해당되던 상인회 지원을 읍·면·동 단위 상인 단체와 온라인 상인 단체 등으로 확대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동면의 계곡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는 물골안상인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골목상권 상인회’에 선정된 친목 상인회로, 현재 3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물골안상인회는 시설 환경 개선, 마케팅, 컨설팅 등 앞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지원 사업에 응모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수동면 지역의 상권 발전과 관광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열린 지정서 전달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동면 상권을 대표하는 물골안상인회가 ‘제1호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돼 기쁘다.”라며 “이웃사촌상인회 사업을 통해 수동면 지역의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명남 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2년도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신규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이하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신규 양성 과정은 지난 7월 개강해 15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20명이 교육을 이수해 지난 2019년 이후 총 91명의 남양주시 보육교사가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지난 2019년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 자체 사업으로 시작한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교육’은 특별한 요구가 있는 아이들이 보육의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교육’은 지난 2019년 ‘경기도형 정책마켓’에서 우수 정책(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020년부터는 도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 인력 양성과 전문성 강화의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신규 양성 과정은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이 병행됐으며, 유아특수교육학 등 장애영유아 돌봄에 필요한 전문 의무 교육을 비롯해 현장 강의, 지역 사회 연계 실습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올해 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15일 정약용펀그라운드 에서 전체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등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양성평등기본법’및‘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평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 박기혁 대표는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성폭력, 가정 내의 폭력 등 다양한 유형별 사례 소개를 통해 4대 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및 성폭력을 예방하고 의원과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철도정책 컨트롤 타워가 될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설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 남양주 시의회 이진환의원(다산1,2․양정)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안이 21일 막을 올리는 시의회 2차 정례회 심사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진환 의원은 “철도사업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철도사업 시행과정 중에 발생할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각계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자문을 받아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여, 남양주의 향후 10년 철도의 밑그림 완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라 철도정책 자문위가 설치되면 ▲철도교통망 구상 및 계획 ▲철도 연계교통 체계 ▲철도의 운영 및 안전 ▲철도사업 민원 등 철도 계획의 수립과 역사 운영등 전문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시장이 위촉하는 위원은 시의원 1명을 비롯해 ▲2년제 대학 이상 철도 및 교통 분야 조교수급 이상 ▲철도 및 교통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중 실무 경력 7년 이상 ▲철도 분야 기술사 중 실무 경력 5년 이상(기사는 10년 이상)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연 공사(공단)·연구원 철도 분야 책임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산신도시 내 공공임대아파트 메트로3단지에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돌봄 체계가 부족한 취약계층이 다산신도시 내 공공임대아파트에 입주하면서 고독사 등 사회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와 서부희망케어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 기관 4개소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홍보하고, 우울감 및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복지 상담과 함께 입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식을 함양하는 등 마을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우울감과 같은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우울감 및 치매 검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로 도움을 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복지 제도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
(정도일보) 남양주신협은 16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인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신협 권태환 이사장과 직원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다산2동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보양식과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태환 남양주신협 이사장은 “다산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신협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남양주신협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며, 생활 속 문제를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3일 한마음교회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위해 2,077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0월 29일에 진행된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고액의 치료비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병 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마음교회 남상진 담임목사는 “올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선 바자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성도 분들과 지역주민들 덕분에 예상보다 더 큰 금액이 모금됐다.”라며 “오늘 전달한 수익금이 난치병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매년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교회는 2006년부터 매년 ‘한마음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및 겨울철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