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및 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마을중심 인적안전망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의체 간 네트워크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1부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6개 협의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수립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마을별 보장계획 수립과정을 함께 짚어보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읍·면·동 협의체 간 우수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병선 민간위원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더 즐겁고 보람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무국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에서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재웅 복지국장은 “읍·면·동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을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한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일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고독사 위험 가구, 전기료 체납 가구 등 위기 가구 발견 시 신속한 협력 대응 체계를 갖춰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가구에 적절한 복지 서비스가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 검침 등 가정 방문 시 고독사 위험 소지 가구 복지 연계 의뢰 ▲행정복지센터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 시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한 전기 사용 여부 확인 협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연계 협력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은 이날 협약식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만 원도 함께 전달해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조영배 한전엠씨에스 남양주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석구석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고독사 등이 사회 문제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화도교회는 지난 1일 동절기를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랑의 김치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김치는 경제적 어려움 및 건강상 이유로 직접 김장을 담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을 주도한 화도교회 김성환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전달된 김치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몇 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화도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교회는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위해 ‘온 마을 돌봄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수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에 대한 후원을 이어 오는 등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1일 남양주우체국이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20세트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남양주우체국이 후원한 생필품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훈영 남양주우체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정성껏 물품을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협조가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환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강산옥 평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평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주민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진접읍 부평리 광릉숲 자락에 위치한 부평생태습지원을 새로 단장해 시민들이 더욱 여유롭고 쾌적하게 습지공원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봉선사천과 왕숙천이 만나는 공간에 위치한 부평생태습지원은 당초 경기도 하천 환경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남양주시로 이관된 총면적 24,000㎡의 습지 공원으로, 수년간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 가뭄, 생태 교란 식물 유입으로 생태계가 훼손되고 시설 노후 및 편의 시설 부족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부평생태습지원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편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2년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 사업을 신청했으며, 전국 93개 신청 사업 중 최종 35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 6천만 원 전체를 국비로 지원받아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생태계 복원 사업은 지난 9월 공사에 착공해 11월 말 완료됐으며, 시는 습지 식물 및 수목 식재, 자연형 습지 조성, 생태 놀이터 및 벤치 설치, 노후 덱 보수 등을 진행하고 조명(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생태습지원을 비롯해 남양주시의 큰 자원인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시 발전과 3기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 부처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남양주시에서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사항은 ▲왕숙신도시 도시 첨단산업단지 확보 및 확대 등 자족 기능 강화 ▲수석대교 건설 조속 추진 ▲자원순환종합단지 왕숙2지구 부지 편입 ▲개발제한구역 중첩 규제 완화 제도 개선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공동사업 시행자 참여 등 총 15건이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9호선의 차질 없는 건설과 수석대교 건설은 3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왕숙신도시 사업 성공에 필수적이며, 향후 100만 시민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원희룡 장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주 시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현안 사항, 숙원 과제에 대해 중앙 부처와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협의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라며 “74만 시민시장님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지난 9월에도 직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일 신도시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신경철 국토도시개발본부장(상임이사)을 만나 신도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선교통-후입주’ 원칙이 이행될 수 있도록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LH에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과 관련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의 신속하고도 차질 없는 추진 ▲양질의 주민 생활 편익 시설 설치 ▲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공원 내 지하 주차장 설치 ▲선이주-후철거 원칙 준수 ▲이주 단지 조성 시까지 지구 내 기업 활동 보장 ▲주민 생계 지원 사업 범위 확대 등을 요청하며, 당초 LH가 약속한 내용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그간 대규모 택지 개발 사업으로 인구는 대폭 증가했으나 문화 시설 등 생활 편익 시설과 일자리 용지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하며 “양질의 생활 편익 시설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삶의 질이 높고 일자리가 있는 신도시로 조성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도시 사업으로 생활 터전을 잃게 되는 원주민과 기업들은 낮은 보상가로 인해 생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일 시청 여유당에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주요 현안과 정책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2023년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 추진 △2022년 마을공동체&주민자치 성과 공유회 개최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궁집 개방을 위한 편의 시설 조성 사업 △수능 시험 이후 음식점 청소년 주류 판매 등 특별 점검 △별내동 마을 노상 주차장 설치 △청년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발대식 개최 △심폐 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 등 총 26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철저히 정비하고 초동 단계에서부터 관련 부서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 부서의 총력 대응을 지시했으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 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여러 재난 사고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과 재난 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안전 교육의 중요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진접·오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중창으로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진접·오남 지역에는 30년 이상 된 아파트와 노후된 빌라가 많아 이중창이 부서지거나 바람이 새어 들어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많다. 이에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올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접 4가구, 오남 2가구 총 6가구의 노후된 이중창 교체를 지원했으며, 특히 1층에 거주하는 가구의 안전을 위해 방범창도 추가 설치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노후된 주거지라도 도움의 손길 한 번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중창 교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36년을 이 집에 살면서 이렇게 큰 창을 고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좋은 사업 덕분에 새집이 된 기분이 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는 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집수리, 여름철 방충망 설치, 겨울철 보일러 교체 등 주겨환경개선 사업을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현대병원은 지난 11월 25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치 100박스(820만원 상당)와 귤 50박스(13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주민들이 동절기 안정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됐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별가람고등학교는 지난 11월 26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200kg(2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별가람고등학교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7년째 김장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자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별가람고등학교 김종숙 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나눔을 경험함으로써 따뜻한 심성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가람고등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알뜰장터 수익금 및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월 29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2 사랑나눔 김장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김장김치 31박스와 안마봉 50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2022 사랑나눔 김장활동’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김장철을 맞아 홀몸어르신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함께 전달할 안마봉도 손수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후원받은 물품은 남양주시 남부권역(와부읍, 조안면, 금곡동, 양정동) 홀몸어르신들에게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방과 후 아카데미의 한 학생은 “처음으로 김치를 만들어봤는데 새로운 경험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가 직접 만든 김치와 안마봉을 혼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드린다고 하니 뭔가 뿌듯하다.”라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가정과 공교육을 보완하는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대 명품 아카데미 13기 봉사단체는 지난 11월 28일 남양주 서부권역(진건, 퇴계원, 다산 1동, 다산 2동)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서부권역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고대 명품 아카데미 13기 봉사 단체 회원들이 직접 연탄 전달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사회 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한파를 대비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고대 명품 아카데미 13기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고대 명품 아카데미 13기는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일 ‘원더우먼 in the 하우스’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더우먼 in the 하우스’란, 10.29 압사사고로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공감 및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2월 한달간 남양주소방서에서 실시하는 특수 시책이다. 교육 신청 및 방법은, 남양주소방서 SNS 등에서 교육 날짜를 확인한 후 담당자(031-590-0332)에게 유선으로 예약하며, 해당 날짜에 남양주소방서 3층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교육을 받으면 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개인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소방서 홈페이지 교육 신청 창구를 운영 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제공하여 언제 일어날지 모를 위험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일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청학리 일원의 가로수 낙엽을 수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육군 제5799부대 장병들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학리 군사도로와 시가지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등 100리터 마대 200개 분량을 수거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군부대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은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파출소, 군부대 등 관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대청소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