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도심지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주차장 조성 사업’의 첫 번째 대상지로 다산동 6156-5에 임시 공영 주차장이 설치됐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택가에 장기간 방치돼 있는 공한지(空閑地, 집을 짓지 않은 빈터)에 대해 토지 소유자에게 무상 사용 동의 시 재산세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골재 포설, 주차 라인(로프) 설치 등 최소 비용으로 임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지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진행된 ‘읍·면·동 방문 인사회’에서 ‘공립 다산새봄유치원 앞 주차장 사업 부지 개방 요청’을 건의한 다산1동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됐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주인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 끝에 임시 공영 주차장에 대한 토지 사용 승낙을 받았으며,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 면적 1,242㎡에 4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다산동 6156-5에 설치된 임시 공영 주차장을 시작으로 남양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남역과 양지지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 개통에 따라 지하철역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주변 공동 주택 단지와 오남역의 연계 도로망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중2-107호) 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중2-107호) 개설 사업’은 총연장 550m, 폭 15m,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행정 절차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9월 7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107억 원을 반영해 총 사업비 273억 원 전액을 확보했다. 이날 사업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보행자 중심 도로의 특성을 갖춘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오남역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 환경 개선으로 오남읍 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관계자들에게 “예정 시기 내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베트남 빈시와의 청소년 온택트(Ontact) 교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줌(Zoom)을 통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8월에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2021 남양주시-베트남 빈시 청소년 온택트 교류’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남양주시의 대표단으로서 교류에 참가한 20명의 청소년들은 빈시의 청소년들과 함께 각 도시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각국 문화의 차이점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으며 소그룹 활동, 온라인 투어, 1:1 대화,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류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번 온택트 교류를 통해 빈시 친구들과 친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빈시 친구들과 대화하며 각종 활동과 문화교류를 통해 베트남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석태 교류협력과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서 양 도시 간의 우호관계를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동장 강산옥)은 지난 3일 남양주 빛 그린단에서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평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 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양주 빛 그린 김도윤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단원들이 조금씩 모았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환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빛 그린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맞춤별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빛 그린단은 지난 2021년 9월 창단 후 현재 27명의 단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거리, 하천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아동보호시설의 아동·청소년과 함께 강원도 양양 해변을 찾아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별내면 청학2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치매 예방 교실은 지난해 11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별내면 청학2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센터피스, 하바리움 등 다양한 원예 활동과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직접 조성한 화단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활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옥녀 청학2리 노인회장은 “직접 우리 마을을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주니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다.”라며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내년에도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면장 김진배)은 지난 4일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64하내천봉사대와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연탄 2,000장이 조안면 5가구, 와부읍 6가구를 포함한 총 11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조안면 2가구에는 봉사대 회원 30여 명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해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예전보다 이른 강추위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연탄을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홍봉식 64하내천봉사대 회장은 “동문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배 조안면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큰 힘이 돼 주셔서 감사하고, 조안면에서도 지역 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4하내천봉사대는 남양주시 와부읍, 조안면 지역의 64년생 동문들이 모여 결성한 봉사 단체로, 6년째 연탄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순자)는 지난 1일 사랑의 나눔 트리 점등식 행사를 열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련된 ‘사랑의 나눔 존’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서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 후원 단체인 진오나눔회 이성근 이사장, ㈜원보 유길문 대표, 양삼주 진건읍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의 나눔 존’은 나눔 트리 및 포토 존을 설치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 등을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나눔 활동 참여 시 포토 존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나눔 트리에는 각자 바람을 적은 소원 카드를 매달 수 있다. 이순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존’이 응원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사랑의 나눔 존’은 우리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작지만 든든한 징검다리라고 생각한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촘촘하고 적극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수동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 공감 토크 콘서트 ‘통일 톡투유’를 실시했다. ‘통일 톡투유’는 통일 미래 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을 초빙해 스케치북을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나에게 통일이란?’,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평화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상시 생각해 보지 않았던 평화 통일에 대해 이해하고, 통일이 필요한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평화 통일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2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 공간정보드론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공정한 부동산 정책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를 7개 분야로 나눠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남양주시는 공간정보드론 분야에서 공간정보 보안관리 향상 및 무인비행장치(드론) 운영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공간정보드론을 포함해 토지정보 업무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은미)는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 지역의 센터 운영 및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굴함은 물론 성과에 대한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각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지역사회 연계와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추진한 ‘영유아용품 재나눔’ 사업을 대표 사례로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유아용품 재나눔’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영유아 가족 특화형 시책사업으로, 성장이 빠른 아이들의 작아진 의류 등 물품을 기부받아 무료로 재나눔 함으로써 영유아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고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박은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대부분 새것과 다름없는 물품들을 기부받아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해 나눔을 진행하니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변화된 니즈에 따라 실질적으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별내택지개발지구 내 임시 공영 차고지를 매입해 주민자치 기능이 복합된 커뮤니티 공간[가칭 Star★Lounge(스타라운지)]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라운지는 별내동 인구 증가에 따른 주민자치 기능의 역할 강화와 사회적 여건 변화로 인한 문화·여가 공간의 확충 수요에 대응하고자 별내동 862번지 일원 총 3,200㎡의 면적에 연면적 13,800㎡,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510억 원(토지 매입비 85억 6천만 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지상층은 주민자치 기능이 강화된 커뮤니티 공간,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특히 커뮤니티 공간에는 VR·AR 체험장 등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메타버스 체험 시설과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 등을 구축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에 조성할 주차장은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던 인근 체육공원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동 스타라운지 건립으로 그간 포화 상태였던 주민자치 및 행정 서비스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지난 12월 1일 남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가결했다. 이번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남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남양주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남양주시 인성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건이다. 남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안(원주영 의원 대표발의)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법률 위임사항을 규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포용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세대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으며 지속가능발전 평가 및 보고서 관련 규정을 명시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용 사항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남양주 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조성대 의원 대표발의)은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에도 지방연구원을 둘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남양주 시정연구원을 설립하고, 연구원의 운영 및 육성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은 연구원의 사업과 이사회 구성 및 기금에 관한 사항을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지난 12월 1일 위원회실에서 남양주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6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가결했다. 이번 복지환경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 중 의원 발의한 조례안은 ▲남양주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 정착 지원 조례안 ▲남양주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남양주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4건이다. 남양주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 정착 지원 조례안(박윤옥 의원 대표 발의)은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원활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례안은 시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 정착을 위해 근로 능력 향상 등 직업교육, 취업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들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또는 단체에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 남양주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실 의원 대표발의)은 소규모 공동주택 마을에 대한 경로당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2월 1일 위원회실에서 남양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사하고 가결했다. 이번 도시교통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남양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남양주시 지역사회 안전 및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철도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이다. 남양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경원 의원 대표발의)은 혼동될 수 있는 조문을 정비하고 협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됐으며 협의회 위원 수를 종전 20명에서 10명으로 개정하고 위원장의 직무규정을 신설했다. 아울러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청이 있을 때 또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로 협의회 회의 개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지난 1일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일자리사업을 통해 성실하게 근무한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으며, 2022년 사업 성과 보고,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 청취, 만족도 조사, 식사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복지관은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민간업체 알선, 지원고용 등 취업에 관련해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재경 관장은 “한 해 동안 복지관에 소속된 직원으로서 각자의 장소에서 열심히 근무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내년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