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국공립 롯데캐슬어린이집 꼬마산타들은 지난 24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사랑의 라면트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트리는 롯데캐슬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원생들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롯데캐슬어린이집 이순희 원장은 “아이들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할 수 있는 기회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누는 경험이 씨앗이 되어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아 팀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해 더욱 뜻깊고 롯데캐슬어린이집의 훈훈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 받은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때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행복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2백만원 상당의 물품 송북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 된 물품은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욕구에 맞춰 필요 물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김신회 위원장은 “송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나눔 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유관기관, 노인복지관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평택치매안심센터의 2019년 정식 개소 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2020년 사업계획 안내 및 보고하는 자리로 그동안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함으로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쉼터프로그램을 이용하신 분들의 수료장 수여식,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성과 발표, 쉼터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발표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쉼터 및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이용하신 분들의 작품 전시회는 16일부터 운영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했다. 올해 3월 25일에 개소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8,500여명의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8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2,500회 운영했으며 12월 현재 1,500여명의 치매환자를 발견해 등록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날 쉼터프로그램을 수료하신 어르신들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한 해를 즐겁게 보냈는데 이렇게 수료증까지 받고 내가 만
(정도일보) 상습 흡연과 어둡고 불쾌한 냄새로 시민들의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의정부역 서부광장 3번 출구 앞이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위해 추진한 의정부역 3번 출구 개선사업을 통해 출구 앞 기존 조경 수목을 이식하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데크를 설치했으며 능소화 등을 추가 식재했다. 또한 보행자 편의성과 시민 통행량을 높여, 자연스럽게 상습 흡연문제를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둡고 외져 야간 통행에 불편함을 겪었던 시민들이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무관심속에 방치되던 의정부역 3번 출구 환경개선에 적극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높이고 회색의 공공시설물에 밝은 색을 입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민락동 우먼피아 산후조리원 민락점은 지난 24일 분유 65통을 자금동주민센터 100일 사랑릴레이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했다. 정필순 대표원장과 윤예민 원장은 “이렇게 좋은 뜻을 가진 행사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많은 기부와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며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유아 관련 용품을 지원해 아기를 기르고 있는 수급자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우먼피아 산후조리원 민락점 대표 및 원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를 맞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주변의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정원빌딩 안철환 대표는 지난 24일 송양고등학교를 방문해 본인이 후원하고 있는 학생을 격려하고 교장선생님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의정부시 송산동에서 태어난 안철환 대표는 2018년 4월 송양고등학교 1학년 신입 입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2명에게 3년 동안 총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고 내년에 고3학년이 되는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안철환 대표는 “앞으로도 꿈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 변치 않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종묵 송양고등학교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에 뜻이 있어도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뜻을 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원선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경기여건에도 불구하고 귀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안철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지난 24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저소득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전기장판 10개를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 연탄 봉사, 장학금 후원 등 꾸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전기장판은 호원1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식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호원1동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이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호원1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6일 북부희망케어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단체 및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4차 ‘마을돌봄 리더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 2회기 외부 전문강사 교육과 3회기 세미나에 이어 ‘성장을 위한 열정과 몰입’을 주제로 커뮤니티케어, 돌봄 서비스 사업에 활동 중인 느티나무봉사단, 남양주의 영원한 미래, 대한민국 따사모, 높은뜻 섬기는 교회, 진접새마을부녀회, 진접자율방재단, 한울타리봉사단, 희망나눔넷, 희망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 리더는 남양주 지역의 복지대상자와 결연을 맺고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주거환경, 생활실태 조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단체 및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촘촘한 안심돌봄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참여로 만들어가는 남양주시의 돌봄 마을이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남양주 진접읍 소재 매화당은 지난 24일 남양주 북부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2020년 설맞이 후원금 5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매화당 직원과 손님이 함께 의기투합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다시 되돌아보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영 매화당 대표는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방문하게 됐다”며 “2020년에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 12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한 오산시민의 기부로 진행됐으며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 남촌동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이 참가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도와주니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일러를 돌릴 수 있겠다”고 활짝 웃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계속 이어지는 이웃들의 온정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중기㈜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운진 오산중기 대표는 “오산시민으로 오산중기라는 이름으로 자랑스럽게 시작한 사업체가 지금까지 번창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설경기가 침체됐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챙기는 것도 지역의 기업으로써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관내 중기기업에서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성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중기㈜는 1997년 3월 5일 설립해 50여명의 사원과 193억여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든든한 지역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국내 뿐 아니라 독일 등 해외에까지 건설장비 운영하는 업체로써 재난발생시 중장비 지원 등 오산시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6월 1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집 평가제에 맞춰 이를 준비하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수 어린이집 견학을 지난 4월과 12월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 어린이집 견학은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어린이집의 보육환경과 평가 영역별 준비사항 등을 견학함으로써 평가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평가 의무제로 변경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평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혼란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한 보육교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견학에서 2019년 평가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시립세교호반어린이집과 아이랑어린이집은 보육환경, 보육과정, 운영관리 등 평가 관련 사항을 공유해 보육교직원의 이해와 평가에 대한 준비를 도왔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 평가제 시행으로 보육교직원들이 평가 지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며 “우수 어린이집 견학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과 평가 관련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26일 소리울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2019 만능뮤지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9 만능뮤지션 페스티벌’은 올해 오산시에서 처음 운영된 ‘만능뮤지션 음악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밴드 음악 페스티벌이다. ‘만능뮤지션 음악학교’는 소리울음악도서관에서 초·중·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음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과 후 밴드 동아리 활동 등 학생들에게 음악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음악분야 연계 교육과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만능뮤지션 자유학년제에 참여한 밴드 음악 전문 강사 2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만능뮤지션 자유학년제 참여 학교 6개팀과 찾아가는 밴드 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학교 5개팀의 공연이 진행됐고 외부 초청 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유튜브나 TV에서 보던 악기를 직접 연주 할 수 있어 좋았고 악기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연을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만능뮤지션 음악학교를 통해 학교로 밴드 전문 강사가 찾아와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큰 무대에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26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초등자녀를 둔 학부모 및 돌봄에 관심 있는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초등 공적돌봄기관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새학기 초등자녀의 방과 전·후 돌봄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의 공적돌봄기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이 합동으로 2020년 기관별 운영 계획 등을 안내해 학부모가 아동의 특성에 적합한 돌봄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국가·마을·가정이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국가, 지자체에서 돌봄의 공적지원을 신뢰하고 가정에서 돌봄의 연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역할을 고민하는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말처럼 국가·마을·가정이 한 마음으로 자녀를 돌보고 각자의 역할을 다할 때 아이 낳아 기르는 것이 행복해질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초등자녀를 둔 학무모님들께 아동에게 적합한 돌봄기관을 선택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오산시도 방과 전·후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발효식품제조사-김치 자격증 시험이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총 28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은 그간 배웠던 김치의 문화와 역사, 발효과학, 유통 및 산업화 과정 등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기시험은 그간 배운 총 10가지의 김치 중 무작위로 4가지를 만드는 평가로 계량화 표준화 위생상태에 따라 점수가 매겨졌다. 응시자 조희선 씨는 “매년 김장을 했기 때문에 김치에 대해 자신이 있었지만 수업을 듣다 보니 더 새로운 것이 많았음을 깨달았다. 특히 재료들을 직접 계량했던 경험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경훈 소장은 “세계에서 인정한 건강발효식품 김치의 계량화와 표준화과정을 통해 포천 내 전통식문화 리더로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험결과는 오는 12월 30일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수료식은 1월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