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가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해온 도민들을 위해 올 8월부터 ‘지뢰 주민피해 실태조사’를 하기로 하고,이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7월 8일부터 17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지뢰 주민피해 실태조사’는 지난 70여 년간 군사적 필요성에 의해 매설된 지뢰에 의해 피해를 입은 도내 주민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정부 지원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는 보조사업자를 통해 ▲민통선 및 접경지역 지뢰피해자 현황 파악 ▲면접·설문을 통한 사고경위·요구사항 등 파악 ▲국내외 사례 조사 및 분석 ▲정부에 건의할 지원방안 마련 ▲제도개선 방안 조사 검토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방부가 올해 4월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뢰피해자 지원 위원회를 통해 지뢰사고 피해 위로금 신청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조사 기간 동안 지뢰피해자의 위로금 신청을 안내함으로써 한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도는 보조사업자로 1개 단체를 선정, 지뢰 주민피해 현황 파악을 위한 사업비로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사업 수행이 있는 비영리 법인 등록
▲ 2018년준공한김포노을체육관 [경기=김현섭 기자] 김포시 마산동과 가평군 조종면 현리 등 경기도내 8개 시군 10개소에 체육관과 수영장 등 다양한 종합 체육시설이 새로 조성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생활체육SOC확충 지원 추가 공모사업에 국민체육센터 9개소와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1개소,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 1개소 등 총 11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1억 원을 확보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생활SOC’투자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추가 공모사업은 장애인 생활밀착형국민체육센터와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소규모 체육관)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추가 공모는 지난 3월 최초 공모선정 이후 잔여 물량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경기도는 시군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초공모 당시 국비 519억 원과 추가공모 국비 141억 원 등 모두 6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추가 공모 결과를 살펴보면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체육시설인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관체육관,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춘 가평군 조종면 현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년 도정에 대한 도민 평가에서 잘했다 60%, 앞으로 더 잘할 것 70%를 받아, 향후 2년차 도정에 대한 기대감을 도민들에게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민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난 1년 도정 평가에 10명 중 6명이 ‘잘했다(60%)'고 밝히고, '앞으로 더 잘할 것(70%)'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년은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지사 당선 이후 선거법 등 검경 수사와 1심 무죄 등의 기간이어서 보다 도정에 집중할 수 있는 2년차에는 그 평가가 더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도 보이고 있다. 또 사실상 각 정당들이 물밑 총선 체제로 접어든 정국에서 잘못했다는 비율이 35%에 그친 것은 향후 경기도 내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직간접 영향을 보일 것이라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만19세 이상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1주년 도정 운영에 대한 ‘도정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연령 . 전 권역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도정 운영에 대해서도 도민 10명 중 7명이 ‘지금보다 잘할 것’(70%)이라고 응답, 민선7기에 대
▲ 지난 20일 권칠승 의원과 성윤모 산자부 장관이 권 의원실에서 만나 화성시 지역 내 기업들의 `KOTRA 內 화성전담반` 운영을 논의하고 있다. [화성=김현섭 기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병) 권칠승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협의를 가진 화성시 소재 수출기업 행정지원 편의를 위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내 ‘화성 전담반’ 구성이 결정 됐다. 30일 권칠승 의원실에 따르면 화성시는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무역수지 약 29억3천만달러를 달성했다(관세청 2019년 지역별무역통계).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초자치단체인 화성시가 약 68억 7천만 달러를 수출하고 약 39억 3천만 달러를 수입해 수출·수입금액으로 대구, 광주, 대전, 세종, 강원, 전북, 제주 등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를 넘어섰다. 또 약 57억 4백만 달러를 수출한 부산과 약 29억 1천만 달러를 수입한 충북을 각각 수출과 수입금액에서 화성시가 앞섰다. 하지만 화성시 소재 기업들의 이와 같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그간 광역지자체 또는 도청소재지 위주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화성시 소재 기업인들이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
▲ 29일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2019 DMZ 평화대축제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경기=김현섭 기자]29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휴전선 철책에 평화를 걸다'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남북 평화를 기원하며'2019 DMZ 평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비롯해변관철 세계태권십연맹 총재, 승명호 GCS 겸 한국일보 회장, 설증혁 민주평화통일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 지회장,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조정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총재,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최종환 파주시장, 김경덕 경기도 태권도협회장, 심호명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총재, 문정연 Co.Act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전국 137개 태권도 도장에서 모인 수련인 4,500여명이 참여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기원했다.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지자체 최초로 규제샌드박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 작성부터 사업화 컨설팅까지 전(全)과정을 지원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규제샌드박스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제도다. 기업이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하려면 신청서를 산자부, 과기부, 금융위 등 관련 부처에 제출해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 시범사업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규제샌드박스 기업 지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이 지사는 올해 2월 경기도의회에서 있었던 도정연설에서 올해 혁신경제와 좋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그 중 하나로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해 자율주행차, 드론 등 미래 성장을 견인할 신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지사의 선언 이후 도는 지난 4월 기업·시군과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동 휠 같은 개인형이동수단 활성화를 위한 규제샌드박스 실증을 추진하는 한편 신청 기업 대상 컨설팅 실시 등 규제샌드박스에 대한 기업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구체적인 후속 조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는 신청서 작성과 시범사업 승인으로 나눠 도 산하 공공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7월 8~12일 5일간 식품용 용기.포장 제조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수사사항은 ▲미신고 제조·판매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준초과 ▲부적합 원료 사용 ▲비위생적인 제조‧가공 행위 등이다. 특사경은 특히 우유팩, 샌드위치·도시락 플라스틱 용기, 햄버거 포장지 등에서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인체유해물질이 검출되는지 여부, 불량원료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또 불량원료가 발견될 경우 공급업체까지 추적해 불량 용기나 포장지 유통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병우단장은 “기준이나 규격에 맞지 않는 등 유해한 식품용기나 포장을 불법 제조하는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고, 규칙을 지키면 이익을 보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김현섭 기자]경기도가 제6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을 7월 2일 협성대 웨슬리관에서 개최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날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시‧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콘테스트는 잘사는 마을(체험·소득), 아름다운 마을(경관·환경), 즐거운 마을(문화·복지), 깨끗한 마을(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행복마을 만들기 홈페이지에 사전 응모한 경기도 농촌지역 마을 가운데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마을 등을 대상으로 서류, 현장심사를 거쳐 총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분야별 최우수팀에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7월 농림축산식품부의 현장 종합평가를 통과하면 8월 개최되는 중앙 콘테스트에 진출하게 된다. 중앙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마을은 금상 대통령상(4천만원), 국무총리상(3천만원), 은상(장관상) 2천만원, 동상(장관상) 1천5백만원, 입선(장관상) 1천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또 수상마을은 2022년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신청 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경기도는 제1회 전국대회에서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김현섭 기자] 27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세상이 삶을 바꾸고 경제도 살아나는 것을 입증하겠다”며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 1년은 공정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 세상이 공정해지면 삶이 바뀌고,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겠다”며 “지난 1년 경기도는 공정‧평화‧복지의 기틀을 닦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중에서도 최우선 가치는 언제나 ‘공정’이었다.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볼 수 없고,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는다는 믿음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반칙과 특권, 편법이 능력과 동의어가 되어버린 불공정한 사회에는 희망이 없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기여한 만큼의 정당한 몫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일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이 지사는 지난 1년간의 ‘공정’을 위해 추진했던 정책들을 소개하면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활동범위를 고리사채, 부동산 허위매물 등으로 확대했으며, 맞춤형 체납관리단은 탈세와 체납을 적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배우 송중기(34)씨가 결혼 18개월만에 이혼조정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지난 2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협의에 따라 이혼을 결정하는 절차로 양측이 조정에 합의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조정에 실패하면 정식 이혼 재판에 회부된다. 27일송씨의 법률대리인박재현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중기 씨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2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절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라며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씨와 송혜교(37)씨는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2017년 10월31일 결혼했다 다음은 송중기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
▲ 2019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입문반/경기도청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7월 29일 오후 6시까지 '실전수익화반 2기'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도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입문반 1~4기 교육을 진행하면서 구독자수가 1만 이상 급상승한 크리에이터 성장사례가 있다”면서 “실전수익화 교육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익화 모델을 찾고, 크리에이터 활동이 직업으로서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번 2기는 총 25명을 모집하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본원을 주요 교육장으로 총 4회 교육이 진행된다. 아카데미 실전수익화반에서는 콘텐츠 비즈니스 기획서 작성 및 트렌디한 영상편집 기술뿐만 아니라 저작권 상식 및 회계교육, 수익화 전략 등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면서 필요한 요소를 반영해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우수 수료생은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를 통해 좀 더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시공사가 2016년부터 함께 조성해 운영 중인 ‘광교 꼬마농부 교육텃밭’이 어린이들에게 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일회성 체험이나 흥미위주의 단시간 교육이 아닌 계절의 변화와 텃밭에서 농작물을 직접 가꾸는 배움을 통해 자연과의 상생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만듦협동조합의 도시텃밭 전문가들이 설계한 텃밭은 먹거리 생산, 생태 관찰 등이 가능해 4~6세 ‘꼬마농부’들에게는 ‘놀이터’이자 자연순환을 관찰할 수 있는 ‘배움터’이다. 꼬마농부들은 생태 학습장을 통해 음식물쓰레기가 지렁이상자에서 거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관찰하며 텃밭 속에서 유기순환을 직접 보고 느낀다. 광교 교육텃밭은 매년 2월 광교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집 절차를 거쳐 11월까지 총 14회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도농상생부 신현석 부장은 “광교 교육텃밭은 어린이들이 유아기 때부터 흙과 식물에 대한 친밀함을 갖게 하는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따뜻한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2)이 MLB.com으로부터 NL 사이영상 후보 1순위에 올랐다. 35명의 담당기자 가운데 무려 27명이 류현진을 사이영상 후보로 지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류현진을 거론하며 "아메리칸리그 1순위 저스틴 벌랜더(휴스턴)와 류현진은 다르지 않다.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라는 공통점이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승1패 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사분면에 모두 던질 수 있는 능력으로 가장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벌랜더와 함께 거론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사이영상 투표 1위를 수성했다. 그러면서 MLB.com은 "류현진은 완벽에 가깝다. 그는 다저스 역사상 11번째로 긴 32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고 99이닝 동안 90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볼넷은 6개만 허용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에 이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는 맥스 슈어저(워싱턴)로 1위표 8장을 받았다.이어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워커 뷸러(다저스), 잭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교육청은7월 1자 지방공무원 1,49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437(3급 2, 4급 7, 5급 7, 6급 이하 421)명, 전보 982(5급 이상 85, 6급 이하 897)명, 신규임용 75명 규모다. ◇3급 전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 최종호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 최준부 ◇4급 전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사이버안전센터장 강호규 △총무과장 김선태 △교육협력국 학부모시민협력과장 박호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신창승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장 신현택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오형균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 왕태환 △의정부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윤상중 △감사관 감사총괄담당 이근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예산담당서기관 이현철 △미래교육국 평생교육복지과장 조성래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조정수 △운영지원과장 조창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지미숙 △경기도복지종합센터 관장 최병룡 △행정국 시설과장 현상봉 ◇교육행정 5급 전보 △수원외국어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김광섭 △이의고 행정실장 경옥희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곽상훈 △동탄국제고 행정실장 권순오 △감사관 불법찬조금예방담당 권호범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가 7월 1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과 공로연수, 명예퇴직,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에 따른 승진, 전보인사로써 2급 승진 2명, 3급 승진 1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1주년과 맞물려 도정철학의 가시화와 각 부서별 성과를 가늠할 수 있으며 부서장의 업무수행 능력과 리더십에 대한 객관적 성적표라 할 수 있다. ◇2급 승진 ▲도시주택실장 김준태 ▲경제실장 오후석 ◇2급 전보 ▲용인시 부시장 이종수▲남양주시 부시장 박신환 ▲부천시 부시장 양진철 ◇3급 승진 ▲복지국장 지재성 ▲농정해양국장 박승삼 ▲환경국장 김재훈 ▲교통국장 허승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차광희 ▲수자원본부장 이영종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관 남동경 ▲건설본부장 안용붕 ▲양평군 부군수 변영섭 ◇3급 전보 ▲보건건강국장 류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 장영근 ▲경제실 경제기획관 최계동 ▲노동국장 류광열 ▲철도항만물류국장 홍지선 ▲인재개발원장 이순늠 ▲의정부시 부시장 홍귀선 ▲김포시 부시장 최병갑 ▲이천시 부시장 이대직 ▲안성시 부시장 최문환 ◇4급 전보 ▲축산산림국장 직무대리 김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