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애경)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중단했던 ‘동행, 치매를 넘어’ 주제로 지역사회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8월 1일부터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 부여를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전염방지를 위한 비대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과 함께 치매체크 앱 활용방법 등 구체적인 치매파트너의 활동에 대해 실시한다. 양성된 치매파트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고 치매환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예약 필수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면교육은 1:1 또는 1:2 교육으로 매주 월, 금 14시 치매안심센터 상담실에서 이루어진다. 비대면 교육은 치매 파트너 홈페이지 또는 치매체크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치매 파트너 필수 영상 시청(5개)으로 가능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세대 간 이해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된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좀 더 나은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됐으면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최근 심각한 부동산대책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구상중인 태릉골프장 개발 계획 및 육사이전이 가시화 될 경우 인접한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와 갈매신도시를 연계한 광역교통대책 선 수립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가 계획 중인 육사이전과 태릉골프장 공공주택 건립사업지인 육사부지중 약 75,000여㎡는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할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고, 지난 6월 개정된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면적이 50만㎡이상 또는 인구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 사업에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 특례 대상임을 상기했다. 이에 따라 태릉골프장 개발계획이 확정고시 전 구리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의 의견요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고, 이를 지구계획 승인 이전까지 의견 제출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정리 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착수한 구리시 철도망 구축 사전타당성 용역의 과업노선인 6, 9호선 구리시 연장, 경전철(면목선)구리시 연장, 경춘선 분당선 직결, 그리고 지난 해 8월 남양주시 마석에서 인천시 송도까지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
(정도일보) 궐터기업인협의회(회장 김복자)는 지난 31일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진행하는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에 참여해 성금 2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궐터기업인협의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원격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접읍에서는 6월19일부터 시작된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이 230호를 달성하며 총 7천3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되는 등, 사회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종식과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진접읍 궐터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궐터기업인협의회는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에 소재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이다. 협의회는 매년 풍양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최근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에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시 위생정책과는 최근 ‘식품포장지 연장사용 승인제도’에서 규정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상급기관에 과제를 건의하여 전국의 모든 식품 제조가공업소들이 경제적 부담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간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식품포장지 표시사항 중 제조일자, 유통기한 등의 중요사항이 아닌 오탈자, 활자크기, 식품유형변경 등의 경미한 변경사항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관할 지자체 위생담당부서에 식품포장지 연장사용 승인을 받은 후 변경된 사항에 대해 별도의 스티커를 제작․부착해 사용해왔으며, 추가로 소요되는 제작비와 인건비 등으로 늘어나는 부담에 업주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지난 4월 시 위생정책과에서는 불합리한 규제로 신음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포장지 연장사용 승인 후 경미사항에 대하여 스티커 처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규제개선을 건의한 바 있으며, 7. 23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건의안이 반영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와 같은 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전국 모든 식품제조가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6일 경기북부 한부모가족·미혼모부자 지원 거점기관인 구리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관내 엘가스튜디오(대표 최민철)와 사진촬영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2020년 12월까지 한부모가족 및 다문화가족 18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민철 대표는 “구리시와 함께 하는 ‘내 인생의 한 컷’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웃음을 사진에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엘가스튜디오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통해서 언제나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며 늘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엘가 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돌사진 후원을 시작으로 재능 기부 후원을 해 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걸쳐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학습등대운영위원 및 매니저 11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등대 시즌Ⅱ 핵심 키워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학습 등대 운영을 위한 전략을 도출하는 미니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학습등대는 남양주시만의 독창적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남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비전을 만들고 개인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장기적 비전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는 학습등대 시즌Ⅱ를 진행 중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운영된 『로컬택트의 중심! 학습등대'빛(Beat)' 전문연수』의 3차 연수로, 참가자들은 1차 빛(Beat)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4개의 아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습등대 프로그램의 방향, 학습등대매니저 운영위원회 그리고 평생학습과 민관 파트너십, 학습등대 유형별 운영체계 핵심과제, 학습등대 운영매뉴얼 발간)를 중심으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8월 말에 4차 시민강사 역량강화 전문연수가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진희 평생학습운영팀장은 “학습등대는 글로벌시대에 지속가능한 교육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꼭 필요한 평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시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심리적 위축의 소외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의 꾸준한 돌봄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후원으로 28일 보건소 방문보건 취약계층 대상자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중 폭염에 취약한 13가정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축복봉사단에서 매월 떡갈비, 생야채, 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가구 중에서 하절기 필수품인 선풍기가 필요한 13가구에게 추가로 지원한 것으로,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이신 홀몸어르신 6명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7명의 가정을 찾아가서 비대면으로 전달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도 준수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한여름 보양식처럼 기운을 북돋아주는 의미 깊은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집수리, 음악 봉사, 무료 청각검사, 바자회 축제행사, 무료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다 2018년 9월 1일, 40여명의 회원이 비영리 봉사단
(정도일보) 구리시 안승남 시장은 28일 입주 예정인 구리 ‘e편한세상 인창어반포레(이하, 인창어반포레)’ 공사현장을 찾아 그동안 안전한 공사를 위해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인근 주민과 입주예정자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인창어반포레는 과거 낙후된 노후·불량건축물인 단독, 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했던 구시가지로 쾌적한 신시가지 도시환경으로 탈바꿈했다. 보다 편리해진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공동주택 7개동 632세대 건립과 도로확충, 경관녹지 신설 등 도시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시행하여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공사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로, 교통으로 인접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있는지 점검하며 열선 시공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일부 미 개설된 도로부분은 입주민 편에서 보완 조치토록 했다. 아울러 입주예정자의 사전 점검 시 지적사항 및 처리계획에 대해 현장소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꼼꼼하게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인창어반포레가 특화된 조경시설물과 커튼월룩 등 더욱 우수해진 경관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됨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특별조정교부금 지급대상에서 남양주시를 제외한 경기도를 상대로 지난 28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권한쟁의 심판은 국가기관이나 지자체 사이에 서로 권한을 두고 다툼이 생긴 경우 헌법재판소가 헌법 해석을 통해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국가기능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고 국가 권력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특조금 배분대상에서 남양주를 제외한 경기도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행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의견을 구한다는 입장이다. 경기도는 지난 3. 24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 전체에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3. 30 정식공문이 아닌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SNS를 통해 ‘자체예산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추가로 지급하는 시군에 인구 1인당 최대 1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을 특조금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지역화폐보다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고 쓰임새가 넓어 유용하며 사용이 편리한 현금으로 재난긴급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 4. 21일부터 저소득층을 시작으로 모든 시민들에게 자체 예산에서 재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7일 미국 브레아시 한국자매도시협회(이하 “자매도시협회”)와 향후 양 도시의 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남양주시 이형숙 자치분권과장을 비롯해 마이클 김 자매도시협회 이사장, 에스더 임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시는 금년 9월 중 양 도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온택트 방식의 온라인 조인식을 개최하자고 제안했으며, 이에 브레아시 자매도시협회 측에서도 온라인 조인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으며 청소년ㆍ문화ㆍ경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브레아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양 도시 청소년들이 온택트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남양주시에 제안하겠다고 밝히는 등 앞으로 양 도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온택트 방식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기로 협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미국 브레아시 외에도 스웨덴 헤뤼다시와도 하반기 자매결연협정 체결을 위해 2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미국 포트리자치구 및 아시아권 교류 국가와도 온택트 방식의 교류를 확대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형우)은 지난 27일 남양주시점프벼룩협회(회장 윤훈철)와 함께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과 시의 하반기 정책키워드‘환경혁신’의 일환으로 쓰레기 배출량의 20%를 줄이고자 오남읍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진행하였으며, 시청 및 오남읍사무소 관계자와 남양주시점프벼륙협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자원순환과의 조진우 팀장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윤훈철 총회장은 “쓰레기를 줄이는 일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미래의 환경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하였고, 이형우 오남읍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일을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사무소와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더불어 쓰레기 배출과 재활용 처리가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감시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4일 별내동 소재 유승한내들 이노스타 아파트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세대 중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신청에 따라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중 일부 혹은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금연아파트로 지정 시 현판 및 안내 스티커가 제공되고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로써 남양주풍양보건소 관할지역 내 총 9곳의 공동주택이 금연아파트로 지정되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다른 지역에도 이어져, 공동구역에서 금연이 기본이 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 주관으로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15가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생활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참가자들은 온라인으로 모여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받은 후 사전에 수령 받은 소독액, 마스크, 라텍스장갑, 쓰레기봉지 등의 물품을 가지고 가족단위로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웃을 위해 공공 시설물을 닦고 미션을 수행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비대면·온라인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음에도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모님께 더욱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 기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7일 시장실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과 (재)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신재옥)과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가 2020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되어, 구리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재)구리시청소년재단 3개 기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구리시를 포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청소년시설) 총 4개 지역이 각 3,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는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총괄과 지역 자원 데이터 지원을 추진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는 사업방향 자문 및 예산지원과 관련 연구 활용을 수행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는 실질적인 사업 실무 및 청소년 자원분석과 네트워크 운영을 하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현재 3만 6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위해 구리시와 유관기관들의 교육·복지·상담·활동·안전지원 및 국내‧외 교류 등 다양한 정책 사업들의 전개와 대대적인 청소년 지원 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환)는 지난 25일 남양주점프벼룩협회 별내지회(지회장 한병금)와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교육에 이어 두 번째 활동으로 별내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생활쓰레기 20% 줄이기’라는 주제로 참여형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주말에 나들이를 나온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간단한 퀴즈를 풀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경품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한 시민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높였다. 또한, 카페 등 상가에 직접 방문하여 분리배출 요령 팸플릿을 나눠주며 재활용 생활화와 같은 작은 실천을 확산하여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홍보하였다. 이날 참석한 남양주점프벼룩협회 별내지회 김연정 국장은 “나부터 시작하는 분리배출을 우리 아이들도 따라합니다. 누군가가 아닌 내가 먼저 시작합시다.” 라고 강조하였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재활용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늘어나는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재활용의 생활화”라며“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