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이바이오는 6일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사 제품 ‘눈닥터’ 340개(1,0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눈꺼풀 위생을 위한 세정&진정 제품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240명과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보호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이바이오 조희윤 대표는 “안과 전문의로서 눈꺼풀 염증 질환으로 환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이 제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어 눈 질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노인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시장집무실에서 오남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학교 측은 그동안 오남초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가 인도·차도 구분이 없어 공사·택배·대형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개선을 요청했으며, 지난 1월 18일 주 시장은 오남초를 방문해 학교·학부모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한경숙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오남초 교육 공동체의 간절한 마음을 경청해 주시고 헤아려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남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광덕 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사상을 잇는 당연한 결정이다.”라며 “오남초 학부모회에서 직접 시청까지 방문해주신 것은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으며, 앞으로 시정을 더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 같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장애아동과 함께 잭슨나인스(일산점)에서‘2024 우렁e, EVERYDAY’를 진행했다. ‘우렁e, EVERYDAY’는 이마트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진접점이 후원하는 장애인 문화·여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개학을 앞둔 장애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즐거움으로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아동 15명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다채로운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카니발게임과 체험형 게임, 트램폴린, 블록체험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VR체험과 가상현실체험, 마술공연 등 이색 체험활동과 관람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이색적인 게임과 공연을 하며 시간을 보내서 정말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보호자는“개학이 다가와 아이가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 다시 밝아지도록 큰 도움을 주신 이마트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길재경 관장은“올해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이마트 측에 감사드리
(정도일보) 남양주시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지난 4일 회원들 10여 명과 함께 호만천 산책로 및 주변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산책로 및 상가 밀집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호평동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호만천 변에 애완견 배설물을 무단투기하는 행위를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 화정착을 위한 페티켓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서상철 분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시간을 할애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단체에서 신경 써주시는 만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평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호평동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시민의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2024년 미디어 교육 4개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더욱 가깝게 다가온 미디어 신기술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손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우리 생활 속 빅데이터 활용 △건강과 지구를 살리는 작은 걸음(코딩 활용 앱 만들기) △이모티콘으로 나만의 부캐 만들기 △VR콘텐츠 제작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4개 과정 120명을 대상으로 모두 올해 3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이달 6일 우리 생활 속 빅데이터 활용 1기 교육 접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매월 교육이 진행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남양주시민의 미디어 신기술 활용 확산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등 실외에서 풀어놓거나 묶어놓고 기르는 반려견을 중성화해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 방지 △유실·유기견의 들개화 예방 △개물림 사고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 실외 농촌지역에서 생후 5개월령 이상의 사육견이다. 또한, 반려견의 보호 관리를 위해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사육견에 대해서는 내장형 동물등록을 병행할 수 있다. 이번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130마리이며, 마리당 암컷 기준 최대 40만 원, 수컷 기준 30만 원(10% 자부담)이다.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2일까지 거주자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과 일정 등을 사전 협의 후 중성화수술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통해 야생화된 유기견의 개체 수 증가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의 피해를 줄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진접읍 금곡리 1118번지 일원에 위치한 해참근린공원과 다산동 761번지 일원의 바람근린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참근린공원과 바람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10년 이상 사용되어 노후화된 공원시설을 교체하고 주민 친화적인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난해 1월 공원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 청취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2023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6월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해참근린공원에 인접한 진접역, 초등학교, 철마산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맨발걷기 ▲어린이 숲놀이터 ▲운동공간 ▲초화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바람근린공원에 인접한 아파트단지와 가운 초․중․고등학교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노후화된 공원 시설물 교체와 수목 하부 식생의 교체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와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근린공원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최근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려되는 보건의료재난이 지속됨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5일부터 3일간 소속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긴급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5대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사직서 제출을 시작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기관까지 파업에 나서자 정부에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응급의료가 필요한 환자의 이송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의사 집단행동 관련 구급 대응 교육’을 진행 중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의료 이송체계 강화 ▲중증 및 경증 응급환자의 분류를 통한 환자 이송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의료진 집단행동 등으로 장시간 대기 발생할 수 있음을 사전 고지 ▲원거리 중증 응급환자 이송 시 헬기 적극 활용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이송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직결된다.”며 “병원 이송 지연으로 남양주 시민의 생명과
(정도일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8일 비행기장학회 주최로 ‘2024 비행기장학회 15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남양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비(飛)전을 가지고 행(行)동으로 옮기면 기(奇)적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비행기장학회는 성적순이 아닌 비전을 가진 학생들이 뜻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수여식은 ‘유쾌한 비행기리그’라는 콘셉트로 59명의 장학생, 가족, 12개 후원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로 꾸려졌다. ‘오드아이’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장학증서 수여식 △우수 장학생 표창 및 장학증서 수여 △명랑운동회 ‘유쾌한 비행기리그’ △아이돌 그룹 ‘위나’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로비에서 열린 ‘제2회 작은 미술 전시회’에서는 미술 재능 장학생들이 작품이 전시되는 등 장학증서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비행기장학회 회장인 이재형 ㈜엘케이베이크웨어 대표는 “장학생들과 함께 뛰는 동안 꿈을 향해 비행하는 것만 같았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 광복회 남양주시지회 독립유공자 후손 35명과 조찬을 함께하며 예우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광복회 남양주시지회 회원,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선열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유공자 가족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시는 조찬 후 경기도가 주관하는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회원들을 위해 시청 버스를 지원하고 배웅을 하며 조찬을 마무리했다. 주광덕 시장은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하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표 지회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선조들의 후손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모두 3월 1일 그날의 뜨거웠던 독립의 열정을 가슴 속에 품고 희망의 불씨를 지펴나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광복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맨발걷기 길 조성을 위한 잰걸음을 시작한다. 남양주시는 4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실국소단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맨발걷기 길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늘어난 맨발 걷기 수요에 발맞춰 맨발걷기 길 조성에 나선 상태다. 맨발 걷기에 적합한 곳을 발굴하기 위해 지형에 따른 규모 및 조성방안 등을 세심히 고민하고 있다. 시는 올해 16개소의 맨발걷기 길을 조성 및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자연형 흙길 5개소와 조성 중인 8개소, 발굴 중인 3개소 등이다. 기존에 이용되고 있는 남양주 맨발걷기 길은 △금대산(와부읍) △홍유릉 둘레길(금곡동) △다산생태공원(조안면)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양정동) △별내4·5호 근린공원(별내동) 등 5개소다. 이어 △장현공원(진접읍) △사능천 산책로(진건읍) △다산중앙공원(다산1동) △오남호수공원 둘레길(오남읍) △퇴뫼산(퇴계원읍) △청학주공6단지 인근 녹지대(별내면) △궁집둘레길(평내동) △황금산문화공원(다산2동) 등 8개소는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n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을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주택 전세사기, 역전세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미 납부한 전세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으로, 시는 전세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전세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범위를 전 연령으로 넓히고 소득요건도 대폭 완화했다. 주택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고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보험(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만 19세~39세 이하의 청년은 연 소득 5,000만 원, 청년 외에는 6,000만 원, 혼인신고일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 센터장이 ‘초저출산 인구위기 시대, 남양주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공직자들이 인구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림 센터장은 “인구 문제를 수치와 같은 경제적인 문제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라며 “인구변화는 노동, 재정, 환경 등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다양한 형태로 파장을 낳을 것이며, 공직자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을 하고 우리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든 부서가 협력해 인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을 보면서 인구 문제 대응을 위해 종합적인 정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단기적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구전략을 추진해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지난달 2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 및 올해 예산 및 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8개 권역별 지회로 구성된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자원 순환 활성화 및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2010년 비영리 법인으로 출범했으며,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환경 운동 자원봉사 단체로서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길문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장은 “지난해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한 점프벼룩시장을 위해 도움을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올해는 더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점프벼룩시장을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환경보호와 자원 순환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준 (사)남양주점프벼룩협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삼패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읍면동 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권역장이 개최될 예정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올해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올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기부1004 프로젝트’를 시작해 첫 번째 가입자로 최연소 참여자 김지호 어린이(만3세)의 이름을 올렸다. ‘기부1004 프로젝트’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4명의 기부자들을 발굴해 다수‧소액‧정기기부를 활성화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프로그램이다. 월 1만 원 이상 후원을 약정한 기부자에게는 부여된 천사 번호와 이름을 각인한 키링, 에코백, 감사편지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포토존을 운영해 기부자들의 선행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기부자는 찾아가는 생일잔치, B-box(Beautiful mind box) 물품기부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 중 원하는 후원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김지호(1호 참여자) 어린이의 어머니는 “가족과 함께 뜻깊은 기부캠페인에 1호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아이가 좋은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싶어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라며 “소액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후원자의 기부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후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