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다양한 계층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고 배움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5년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 문화활동강좌는 △학생(국어가 쉬워지는 토론 수업 등 22강좌) △학부모‧지역주민(문예 창작 교실 등 14강좌) △가족(오감발달 놀이 미술 등 3강좌) △장애성인(행복 울림 오카리나 등 9강좌) △어르신(스마트폰 활용교육) 대상으로 총 49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 학습 강좌를 확대하여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자 스마트폰 활용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성인문해 한글교실과 어르신 강좌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임재욱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지역 주민 누구나 배움과 문화를 즐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강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원주 관내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진로 적성을 파악하여 스스로 미래 비전을 구상하고, 중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여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4회에 걸쳐 △1회기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로 탐색과 강점이해’ △2회기는 ‘나의 학습전략 디자인하기’ △3~4회기는 ‘교우관계 이해와 갈등 해결’을 주제로 운영된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탐색하고, 긍정적인 교우관계 형성을 통해 학업 집중도 또한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이다.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을 최대 10개월 동안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해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다. 사용처는 대형마트(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등),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중소형마트(오아시스 등), 온라인 쇼핑몰(농협몰, 인더마켓 온누리몰 등)으로 해당 시군뿐만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내 모든 지정 사용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해 방문 신청뿐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최종 평가 결과, 모든 분야에서 법정 의무구매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구매제도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구매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을 일정비율 이상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제품, 여성·장애인기업 제품, 기술개발제품, 혁신제품 등 각 분야별 의무구매율을 설정하여 평가한다. 도는 지난해(2024년 실적) 최종 집계 결과, 공공기관 구매 평가 전 분야에서 의무구매율을 2년 연속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도내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도정 목표(전체 구매액의 74% 이상)로 설정하여, 도내 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공구매제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우선구매지침’ 마련, ‘공공구매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명문화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전부 개정(2024년 9월)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안정적 판로 지원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024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운영한 강원 관광 홍보 영문 SNS 계정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기준, 해당 계정의 팔로워 수는 총 51,594명(인스타그램 20,351명, 페이스북 31,2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43.6% 증가한 수치이며, 목표 대비 172.7%를 달성한 수치이다. 게시물 노출 수는 2,300만 회에 달했으며, 공감 및 댓글 등 총 인터랙션 수는 10만 회를 기록해 목표 대비 504%의 성과를 거두었다. 재단은 외국인 팔로워 및 잠재 관광객에게 강원 관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SNS를 운영해 왔다.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총 166건의 콘텐츠(관광지 및 맛집 소개,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를 제작 및 게시했으며, 퀴즈 및 댓글 이벤트 등 11회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4,756명의 외국인의 참여를 이뤄냈다. 또한, 춘천, 강릉, 양양, 정선에서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진행하여 15개국 23명의 주한 외국인이 강원 관광지와 맛집을 직접 경험하고 홍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가 2025년도 봄철 산불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2월 17일 오후 3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을 비롯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북부·동부지방산림청, 육군 3군단·5군단, 해군 1함대 사령부, 한국전력공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4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하며 기관‧단체별 구체적 임무와 역할을 조율하며 산불 예방 및 진화 태세를 확립했다. 올해는 특히 영동 지역의 건조한 날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2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월 13일부터 조기 가동하며 총력대응에 나섰다. 김진태 지사는 회의에서 “산불 진화보다는 산불 예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의용소방대 7,500여 명, 자율방재단 3천 명, 산불감시단 4천 명 등 민간 조직과 협력해 1만 5천여 명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2월 17일 오전 10시, 강원인재원 2층 대회의실에서‘강원특별자치도·세종건설 여행장학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11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여행을 다녀온 도내 6개 대학 8팀, 총 14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기탁자인 세종건설 대표 홍영숙 부부 내외,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등 총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약 두 시간 동안 장학생들이 여행을 통해 얻은 성과와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장윤정(한림성심대학교 유아교육 4년) 학생은“일본 후쿠오카 도시를 탐방하며 지역 소멸 문제에 대처하는 지자체의 노력과 청년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탐구할 수 있었던 발전적인 시간이었다. 이번 계기로 더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고자 한다. 여행을 지원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인재원 그리고 세종건설에게 감사하다”라며 포부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은“문화적 디테일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한 마인드를 함양한 강원 인재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세종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에서는 2월 17일 오후 3시 30분 태백호텔에서 18개 시군 기획 부서와 함께 기획조정 분야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 재정 70% 상반기 신속집행 ▲ 2026년도 정부 예산 확보 추진 ▲ 기회발전특구 지정 ▲ 지역 소멸 대응 사업 ▲ 산림이용진흥지구와 농촌활력촉진지구 신속 지정 등 기획조정 분야 핵심 사업 5개 분야 28개 과제에 대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2025년 도정방향을 ‘도민 속으로 스며드는 한 해’로 정했다”며, “올해를 도민 속으로 스며들고 미래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군에서는 도의 핵심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밝히며, 기초 지자체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기초 지자체 간 가교 역할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선도할 중견 핵심리더들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은 2월 17일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제22기 핵심리더 과정'입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22기를 맞는 핵심리더 과정은 도 및 시군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장기교육 과정(2. 17.~12. 5.)으로 지난해까지 1,329명이 수료하여 핵심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도 제22기 핵심리더과정은 82명(도 25, 도의회1, 시군 56)을 선발하여 이날 입교식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총 42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특별자치시대를 선도할 유능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식과 소양 함양을 위해 4대 추진 분야 (△정책수행 역량 및 공직마인드 함양, △미래환경변화 대응 전문역량 강화, △조직혁신 및 소통리더십 함양, △자기관리 및 자아실현 도모) 교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장은“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실현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내실 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2월 17일 14시에 집무실에서 강원영상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춘천영화제 사무국장, 원주옥상영화제 집행위원장,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강원지역 영화제 폐지, 관련 예산 삭감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원지역 영상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원제용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도내 영화제 관련 예산이 줄줄이 삭감되고 있는 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 관계자들이 제대로 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도내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이 영화제 등을 통해서 제2의 봉준호 감독, 제3의 봉준호 감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사회문화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국민의힘, 춘천)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발표(발표명: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의회의 역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유학생은 단순히 학업을 위해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자칫 학업을 포기하거나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기관, 대학 등의 주체가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이 필요하고, 이 가운데 사회통합을 위한 여론의 수렴과 과제의 발굴에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ㆍ군 중 12개 시ㆍ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지역소멸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국민의힘, 춘천)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발표(발표명: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의회의 역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유학생은 단순히 학업을 위해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자칫 학업을 포기하거나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기관, 대학 등의 주체가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이 필요하고, 이 가운데 사회통합을 위한 여론의 수렴과 과제의 발굴에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ㆍ군 중 12개 시ㆍ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지역소멸과 대학의 학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체육 경쟁력 강화와 도민 맞춤형 체육 복지 실현을 목표로 2025년 체육 사업을 강화하며 강원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먼저, 강한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을 위해 팀 창단 등 전문 체육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한다. 올해 도 체육회는 여자 수영팀을 창단했으며, 도 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단(3개 팀)을 신설하여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도에서는 세계대회 국가대표 선수 영입이 가능하고, 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사격팀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업팀 창단 지원금을 기존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상향하고, 시군체육회 월 50만 원 운영비를 신규 지원한다. 또한,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전력 강화를 위해 훈련비와 선수 영입비 등 예산을 증액해 최상의 경기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에서는 2022년 160억 원 규모였던 도 체육회 지원 예산을 50% 증액해 2025년도에서 240억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GRDP(지역내총생산) 자료를 토대로 ‘GRDP 100조 원’ 달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잠정 발표된 강원특별자치도의 GRDP는 6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조 4천억 원(7.6%)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3.3%)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며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도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간의 평균 증가율인 5.1%로 지속 성장 시 2032년까지 100조 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해당 기간 내 2020년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연평균 5.7%의 성장률로 이를 적용하면 2031년에 100조 원, 최근 3년간 연평균 증가율 6.3%를 대입할 경우 5년 뒤인 2030년까지 100조 원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현재 GRDP에서 9.6%를 차지하는 제조업과 8.4%인 건설업의 비중을 두 자릿 수로 확대해, ‘GRDP 100조 원’ 조기 달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n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온라인 예비 소집-무엇이든 물어보쌤'을 19일(중학교)과 20일(초등학교) 오전 10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예비 소집은 도교육청이 적극 추진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생방송에는 도교육청 장학사와 초·중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출연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생생한 조언과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편에서는 새내기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입학 준비 체크리스트 △미리보는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평가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한 팁 등을 안내한다. 중학교 편에서는 학생들의 적응 지원을 위해 △초등과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 △중학교의 수업과 평가 △자유학기제 이해하기 △입학 전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한다. 학생 및 학부모는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댓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