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강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318만 명으로 전년 264만 명 대비 20%(54만 명)가 증가했다. 이는 국제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 수요가 활성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과 연계한 △눈, 스키, 겨울 축제및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다 우수 웰니스 시설(13개소)과 연계한 ‘웰니스 위크 숙박대전(봄, 가을) △35개 해외 전담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해외로드쇼, 팸투어, 환대캠페인)을 통한 해외 단체 시장 선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트립닷컴, 쿨룩)와의 공동 협업 캠페인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상 한류 체험 상품(관광택시, G-셔틀, SNS홍보) 운영 등 공격적 마케팅이 관광객 유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도와 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군과 공동으로 ‘이달의 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5년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0억 9천만 원이 투입되며, 국비와 지방비 각각 3억 2천 7백만 원(30%), 자부담 4억 3천 6백만 원(40%)이 포함된다. 도내 가금, 돼지,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원이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가축사육업 및 종축업 허가를 받은 농가로 방역 정책에 적극 참여한 농가,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는 농가 등 축종별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가금 농가의 경우 CCTV, 울타리, 방역실, 전실 등을, 돼지 농가는 차량 소독시설, 소독용 고압분무기 등을, 소 농가는 자동 목걸이, 병해충 방제 램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당 사업비는 지난해 5천만 원에서 올해 7천만 원으로 증액됐으며, 신규 설치만 지원했으나 설치 3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 개보수도 가능해져 도내 축산 농가들의 방역 인프라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를 주 개최지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239명의 초‧중‧고 학생선수가 8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계 스포츠의 메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특별한 강원의 겨울,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대회 슬로건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춘천, 강릉, 평창, 태백)에서 개최된다. 강원 학생선수들은 스키(세부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아이스하키에 출전한다. 또한 이번 전국동계체전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어 참가하는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는 학생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초‧중‧고 학생선수들이 힘든 훈련 속에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며 자신의 진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더이음 협동조합은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전문 협동조합인 더이음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토이로봇관을 거점으로 춘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SW 체험형 교육을 추진한다. 더이음 협동조합은 미래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한 AI·SW 교육, 코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 △머신러닝 및 자율주행 기술 학습 등 실습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디지털 혁신과 창의 교육이 융합된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도약하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박물관 최경희 관장은 “이번 협약은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2월 18일 디자인홀에서 ‘2025년 강원디자인진흥원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명회의 1부에서는 ‘기업의 비즈니스모델 구축 방향성 수립’을 주제로 인디자인 ‘정민현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전략과 타겟 설정 방법 등이 소개됐으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진흥원이 2025년도에 운영할 주요 지원사업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디자인전문회사의 자체개발 상품 사업화를 지원하는 ▲디자인기업 비즈니스모델 지원사업, 상품기획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도내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하는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 등 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지난해 진흥원 사업 성과전시 관람이 진행됐으며, 기업들이 디자인 협업 기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CMF 라이브러리, 협업아이데이션룸 등 진흥원 시설 투어가 함께 진행됐다. 최인숙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기업들이 강원디자인진흥원의 지원사업을 적극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월 18일 오후 강원신용보증재단 원주지점을 방문해 ‘일일상담원’이 되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보증 상담을 진행하고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용보증재단 일일상담원은 민생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살피면서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보증 상담을 위해 찾아온 소상공인에게 보증 상담을 진행하며 이자 및 보증 수수료 지원, 앞으로 대출 절차와 필요한 서류 등을 꼼꼼히 설명했다. 또한, 상담과 함께 자금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개선할 점은 없는지, 각종 자금 지원 사업이 실제로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등 소상공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다. 현재, 도에서는 민생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00억 원을 1월 24일부터 조기 시행했으며, 하반기까지 5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은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2025학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사전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 교원의 연구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연수 운영 지침과 연구방법론을 안내하여 효과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 교원 26명을 비롯하여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지정과제 제안자 13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관계자 및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한다. 연수는 △학습연구년 운영 안내 △지정과제 담당자와의 협의 △강원교육의 방향 △슬기로운 학습연구년 생활 안내 △연구방법론 강의 등으로 구성되며, 연구 수행의 기본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은숙 원장은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가 교원의 연구 역량을 심화하고 교육 현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전 연수를 통해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국내 최대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이 2월 18일 오후 5시, 강원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5년 연속 단독 개최하기로 협약한 이후 두 번째 단독 개최하는 대회이다. 개회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오영 대한체육회장 직무대행,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 및 임원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평창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강릉 하키센터, 강릉 컬링센터 등에서 빙상, 아이스하키 등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규모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4,278명(선수단 2,740명, 임원 1,538명)이다. 도 선수단은 총 4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종합순위 3위 달성 및 스키 종목 13년 연속 1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하얼빈 동계아시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유통되는 국내산(감, 사과, 배 등) 및 수입산(망고, 바나나, 레몬 등) 과일류 21종 115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입 열대과일 2건에서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가 확인되어 즉시 행정처분 및 회수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입 과일의 잔류농약 기준 초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연구원은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사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국내 저장 과일과 수입과일에 더해, 건조 과일까지 검사 범위를 넓혀 유통 과일류 전반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실제로, 올해 2월 초에 동결건조한 ‘바나나칩(유형: 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이미다클로프리드)이 기준치(0.01 mg/kg)의 5배를 초과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관할 시군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우리나라 과일 소비 시장에서 수입 과일이 30%를 차지하는 만큼, 과일류 전반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지속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유통되는 국내산(감, 사과, 배 등) 및 수입산(망고, 바나나, 레몬 등) 과일류 21종 115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입 열대과일 2건에서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가 확인되어 즉시 행정처분 및 회수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입 과일의 잔류농약 기준 초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연구원은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사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국내 저장 과일과 수입과일에 더해, 건조 과일까지 검사 범위를 넓혀 유통 과일류 전반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실제로, 올해 2월 초에 동결건조한 ‘바나나칩(유형: 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이미다클로프리드)이 기준치(0.01 mg/kg)의 5배를 초과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관할 시군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기관에 통보해 유통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우리나라 과일 소비 시장에서 수입 과일이 30%를 차지하는 만큼, 과일류 전반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지속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를 통해, 한국반도체교육원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 산업 인프라 및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세미콘 코리아 2025’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500개사가 참여하며, 총 2,301개 부스를 통해 반도체 첨단 제품 및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도는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인테그리스코리아 등 5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원 반도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9일 동해안 6개 시군의 도의원을 대상으로 환동해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해양수산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해양수산 주요 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안내하여 각종 해양수산 현안에 대하여 정책 제언을 구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월 25일에는 수협장 및 도 단위 수산 관련 단체장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하며, 2월 27일에는 강원내수면어업인연합회를 대상으로 내수면자원센터에서 별도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 해양수산국은 '어촌에 활력이 넘치는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 실현을 목표로, 올해 총 1,191억 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수산산업 육성, 어촌 선진 어업체계 구축, 강원형 K-연어 기반 구축, 활력이 넘치는 어촌 조성, 어촌 우수 인력 양성 및 활기 있는 내륙어촌 조성을 위해 18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어족 자원 감소와 어촌 인구 소멸 위기 등으로 수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책 여건 변화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해양수산 정책의 가치를 높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외식 등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700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고 매출 증대 및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목표인 700개소는 전년대비 100개소 증가한 규모로 이를 위해 국비를 포함한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는 3월 중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마무리한 후 업소별 인센티브 지원을 즉시 시행할 방침이다. 도내 착한가격업소는 업소당 최대 31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규모이다. 지원금은 시설 개선, 공공요금, 물품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업소 운영 부담을 줄이고 가격 안정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의 68.9%가 매출이 평균 2,800만 원 증가했으며, 일반 업소 대비 5년 생존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에서는 착한가격업소 정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를 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 3. 1.자로 ‘한시기구(미래학력담당관, 미래학교추진단)의 조기 개편을 통한 3국 체제의 업무 기능별 일원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3국 체제의 균형감 있는 업무 통솔을 통하여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 부서별 기능에 맞는 분장사무의 조정을 통하여 현장과 학교 중심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은 한시기구인 △‘미래학력담당관’은 ‘정책국 미래교육과’로 △‘미래학교추진단’ 은 ‘행정국 미래학교지원과’로 개편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문화교육 및 탈북학생교육’의 정책적 기능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하여 현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담당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및 탈북학생교육’ 업무를 정책국 미래교육과 국제교육팀에서 이관받아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미래교육과(前 미래학력담당관)’의 학력진단팀은 미래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미래학력팀으로 팀 명칭을 변경한다. 또한 ‘미래학교지원과(前 미래학교추진단)’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 지원
(정도일보) 고성교육도서관은 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초등학생 대상 △생각하는 초등 독서 △초등 기초 수학 △수학 탐구 생활 △초등 창의 미술 △초등 뚝딱 공예 - 중학생 대상 △청소년 인문학 탐험 - 학부모(성인) 대상 △일상 속 공예 공방(마크라메, 라탄, 소품 리폼 등) △힐링 캘리그라피 △오색 빛깔 민화 강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8일 10시부터 3월 4일 17시까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성교육도서관장은 “수강생들이 강좌 참여하여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고, 개인의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