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10개 대표 호텔 및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강원 지역 숙박업소의 객실 예약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강원 여행 매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여행 통합 플랫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일 황금연휴 기간 강원도는 국내 전체 숙박 예약의 17%를 차지해 제주(2위)와 전남(3위)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기어때에 따르면 4월 23일 기준, 5월 한달 간 도 숙박 예약은 3만 3천 박을 돌파하며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번 성과가 꾸준히 이어진 강원 여행 인기와 함께,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추진에 따라 이달의 추천 여행지, 강원 관광 숙박 대전 등 다양한 사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5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양구 곰취 축제와 횡성 호수길 축제로 도에서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함께 이달의 여행지와 연계한 강원 관광 숙박대전을 추진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양구 곰취 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양구 레포츠공원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26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2025 춘천시 청소년 과학페어 및 학생 과학탐구 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적 사고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학생 주도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으며, 지난해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역량을 발휘했다. 2025 청소년 과학페어는 융합과학과 과학 토론, 학생과학 탐구올림픽에는 자연관찰 탐구대회와 과학실험한마당이 진행됐다. 청소년 과학페어의 한 종목인 융합과학은 초․중학생들이 참가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며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겨루는 자리이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생활 속 문제 상황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허남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인 탐구력과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스스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유아들의 감성 발달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2024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입상 작품을 복제하여 강원유아교육원과 도내 유치원 3곳에 나무장난감을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장난감은 2024년 ‘제10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초·중·고 학생동아리 작품 중에서 유아교육 현장에 놀이와 교육에 적합한 나무장난감으로 선정했다. 작품은 △강원유아교육원의 꿈틀꿈들 달팽이, 악어와 악어새의 치과놀이 △홍천 너브내유치원의 미니정비소, 바다를 품의배 △삼척 누리유치원의 주차는 힘들어, 악어와 악어새의 치과놀이, 북스크림 △서화초병설유치원의 꿈틀꿈들 달팽이로 전체 8개의 작품이 보급됐다. 각 기관에 보급된 나무장난감은 강원유아교육원 나무놀이터와 유치원 등에서 유아들의 놀이학습 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진로교육원 체험실에는 역대 공모전 입상작 및 다양한 나무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 사전 신청을 받아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놀이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익중 원장은 “유아들이 나무장난감으로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기르고, 다양한 놀이를 통한 창의성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정선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정선더나은교육지구 ‘함께 성장하는 정선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선교육지원청의 협약으로 이루어진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중 하나로, 관내 교원들의 안정적인 안착 도모 및 지역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기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교원 250여 명이 참여하는 정선 공예 문화, 건강한 먹거리, 웰니스 등 다양한 지역 체험처와 연계한 교원 연수가 진행 예정이다. 지난 4월 24일에 37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정선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체험 연수가 운영됐으며, 목재 특성을 이해하고 각종 공구 사용법을 익혀 직접 의자 책꽂이와 3단 수납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정선 지역을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고, 앞으로도 이런 연수가 많이 진행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목재문화체험장 엄재인 센터장은 “우리 정선 지역에 목재문화체험장이 있지만, 방문해 본 선생님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선생님들이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청사 내 주차장에서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년간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여 혈액 공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정신을 실천하며 믿음직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헌혈캠페인은 원주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원주 관내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에 헌혈 희망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이 이뤄졌다. 김성진 교육장은 “관내 교직원들이 동참해 준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혈액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종합 청렴도 최고 등급 도약을 목표로 ‘2025년도 반부패 청렴 정책’을 새롭게 강력히 추진한다. 우선, 도교육청은 전년도 청렴평가 시 부패취약분야 및 청렴체감도 설문조사 지표의 취약점을 심층적으로 보완하여 상위 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도 반부패 청렴정책’을 수립했다. 2025년도 반부패 청렴정책은 △청렴강원교육 생태계 조성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확산 △부패통제 강화를 통한 청렴정책 실효성 확보의 3대 전략, 7대 실행 과제, 24개의 세부 추진 과제로 이루어졌다. 특히 금년도에는 9개 사업의 실효성 및 차별성 있는 정성적 평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한다. 2025년도 핵심 대응 전략으로는 △첫째, 평가 등급을 좌우하는 청렴체감도(설문조사) 대응 강화로 만족도 상향 △둘째, 공직 환경의 변화에 따른 미래세대(MZ, 20~30세)가 공감하는 공정, 청렴 문화 조성으로 내부 교직원의 부패인식 개선에 초점을 둔 행정력 집중 △셋째, 부패 취약 분야 및 기관장 관심도 제고에 정성적 평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부패·불공정 요인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 강원관광재단, 강원인재원은 4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합동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3개 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탰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ESG경영 실천과 노사 상생의 일터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어르신 대상 식사 배달 지원‘런치 버킷 챌린지’, ▲지역농가 수확철‘농촌 일손돕기’,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나눔 기부 활동’등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헌혈과 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60일간 도내 어선 117척을 대상으로 어선설비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어선안전조업국,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구명장비, 소방시스템, 항해·전기·통신 장비의 설치·작동·관리상태를 정밀 점검했다. 또한, 해상 추락, 끼임, 어구·로프 타격 등 어업재해 예방 조치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점검 결과, 총 117척 중 9척에서 안전 미비 사항이 발견됐으며,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자동소화장치 노후화, 정박등 미작동, GPS 장비 작동 불량, 기관실 내 인화성 기름걸레 비치 등이 포함됐다. 이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3건(기관실 기름걸레 제거, 구명부환 선적항 기입 등)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됐으며, 나머지 6건(자동소화장치 및 정박등, GPS 장비 수리 및 낚시신고증 교체 등)은 장비 수리 및 교체를 통해 사후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정도일보) 4월 27일 오전 9시를 기해 인제군 상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현장지휘소에서 “인제에 큰 산불이났었는데 하루 만에 완전 진화돼 다행”이라 전했다. 이어 “이는 민·관·군이 합심한 결과이자 특히 전국 각지에서 모인 헬기 35대가 신속한 초동 진화를 이끈 덕분”이라며, “덕분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전무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앞으로도 일부 헬기를 남겨 산에 물을 추가 살포하고, 잔불 정리를 확실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또한, 인제 산불로 통제됐던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IC~양양JC 구간의 통행이 재개된 만큼, 귀경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27일 오전 8시, 인제군 상남면 산불 최초 발화지점인 매화골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평창군 진부면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평창군이 주최하여, 분야별 팀을 구성하여 지적측량 18팀, 드론측량 15팀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 주최 측인 평창군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분야에서 정선군이, 드론측량 분야에서 원주시가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1위로 선정된 대상팀은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손형욱 토지과장은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 직무교육 등을 통해 공무원의 지적측량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4월 25일 오전 10시, 제5기 사회서비스 품질평가가 실시되는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제공기관 대상으로 품질관리 교육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5기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의 주요 내용과 영역별 지표 구성을 교육함으로써, 제공기관의 품질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제공기관 대표 및 관리책임자 총 13명이 참석했다. 한편,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도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확대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공기관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2년 최초 설치된 이후, 도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자의 교육 및 훈련을 총괄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을 지원하는 전문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4월 기준, 도내 제공기관은 300개소, 제공자는 1,500명에 이른다. 이은영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은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24일터 25일까지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카리브홀에서 도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스타트업 부트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자치도 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가 피드백, 네트워킹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1일차에는 ▲창업 트렌드 및 성공사례 특강 ▲기술 기반 창업 사례 공유 ▲인공지능(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아이디어 사업화 전략 도출 등의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실습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빌더 워크숍을 통해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전문가와 멘토가 팀별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점검하는 ‘스타트 스톰(Start Storm)’ 세션이 마련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실전 특강으로 ‘창업을 위한 첫 번째 질문(First Question)’과 참가자 간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캠프는 마무리된다.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최근표 교수는 “이번 부트 캠프에는 창업 실무 경험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하여, 2025년 하천·호소 수질측정망의 수질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 신뢰도 높은 수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료 채취 및 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수질 측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 시료 채취 지점 선정, 채수 및 보존 방법 등 기본 원칙과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실습에서는 하천에서 측정기기를 직접 활용해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을 실습함으로써, 교육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도는 총 196개소의 하천·호소 수질측정망을 운영 중이며, 이 중 35개소는 보건환경연구원이, 161개소는 시군이 채수를 담당하고 있다. 측정은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측정자료의 정확성과 일관성 확보를 위해서는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인 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5일 오후 1시 30분,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징수과장 및 팀장들이 참석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체납 정리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2024회계연도 체납 정리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24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정리 우수시군 선정' ▪ 평가대상 및 기간: 18개 시군, 2024. 1. 1. ~ 2024. 12. 31. ▪ 포상규모: 최우수 2, 우수 2, 장려 2, 특별 1 ▪ 선정결과: 최우수(속초, 양양), 우수(영월, 평창), 장려(원주, 삼척), 특별(인제) 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시군 간 징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부동산·채권 압류, 명단공개, 출국금지, 가택수색,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포함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윤우영 행정국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