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가정하여 청사 폐쇄 대응 근무지 변경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민원인이 청사를 방문하였을 때와 직원 중에 확진자가 발생한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행정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청사 폐쇄 대응 근무지 변경 훈련 계획에 따라 시행한 이날 훈련은 본관 건물만 폐쇄하는 1단계 훈련으로 직원 65명 중 23명의 필수 비상근무 요원이 영재교육원과 Wee센터로 근무지를 옮겨 민원업무와 일상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고흥교육지원청에서는 청사 출입구에 3교대 상시 근무자를 배치하여 민원인 방문 시 열화상카메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사용 유도,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길주 교육장은 직원들에게 ‘코로나 19 확진 속도가 둔화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위기 상황 속에서도 원활한 학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18일) 오후 동해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릉도 응급환자 2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오늘 오전 11시 9분경과 낮 12시 38분경 급성뇌출혈 응급환자 2명(A씨, 남 80대/B씨, 남, 50대)이 잇달아 발생하여 육상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받았다. 이날 동해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2~4m의 높은 파도와 함께 항공 기상이 불량하여 여객선과 헬기 마저 운항하지 못하자 울릉 인근 해상에 경비중인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도 사동항으로 긴급 이동시켰고, 다행히 추가 응급환자가 경비함정이 도착할 즈음에 발생하여 단정을 이용하여 환자 2명과 의사, 보호자 등 5명을 경비함정으로 모두 승선시킬 수 있었다. 이어 묵호항으로 출발한 경비함정을 저녁 6시 30분경 묵호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에 환자를 인계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기상이 불량하더라도 24시간 상시 대기태세로 도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난 제21대 4.15 총선 결과는 민주당 단독 압승이였다. 민주당은 4.15일 치뤄진 총선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180석을 확보했다.이제 민주당의 4년의 시간은 국민들의 심판대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며 21대 국회에바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21대 국회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 현실을 바로 보아야 하며 귀기울여 정책을 펴야 할것이다. 고령층은 서민형 정책을 펴달라는 요구가 높았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고령 사회가 되어가면서 고령층의 빈곤은 늘어 남으로 그들의 삶의 질 또한 떨어지고있다 이에 18세이상39세까지 청년층의 목소리는 소통과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을 펴줄것을 요구했다 또한 국민들이 바라는 21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 입법능력을 갖춘 전문성 국회가 되어 줄것을 요구했다. 이번 총선은 국민이 줄 수 있는 모든 권한을 완벽하게 민주당에 다 몰아 주었다 대한민국 헌정사이래 이렇게 모든 권력을 쥐어 준 정부는 박정희 정권 후 민주주의 정권에선 처음 있는 일이다.그 만큼 국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알수 있어야 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일을 적극 지지한다고 봐야 할것이다. 다른 정부땐 견제와 균형의 논리를 작동시키던 국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봉래면 의용소방대가 지난 16일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의 의존도가 높은 농촌에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 일손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인력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 13명은 2시간에 걸쳐 일손을 도왔다. 김도균 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중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지만, 적기에 맞춰 해야 하는 농사일은 미룰 수 없는 상황으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의용소방대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에 일손을 더하고자 의용소방대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영남면 여성의용소방대원 17명은 18일 영남면 남열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의존도가 높은 농촌에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 일손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인력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4시간에 걸쳐 마늘쫑 뽑기, 고추 지주대 세우기, 짚깔기 작업 및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고흥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관계자는“의용소방대원들의 일손 봉사가 농가의 인력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수호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재난상황시 올바른 행동요령 등 교육자료 공유를 통한 국민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화재예방 소셜 네트워크(BAND)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 화재예방 관련 토론 및 분야별 안전교육 영상 제공 ▲법령 개정사항 안내 및 주요 추진 업무 홍보 ▲ 밴드회원 간의 소방 및 동종업무 자료 자율적 공유 ▲ 소방관련 질의 시 분야별 담당자 전문적 답변 등 소방대상물 관계자들의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 업무협조도 할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방대상물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잠정 중단에 따른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간접 체험으로 지역민의 화재발생에 대처하는 의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도양119안전센터에서는 4·15 총선 대비 투·개표의 종료까지 특별경계근무의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 도양 119안전센터는 ● 관계인 화재대응요령법 교육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 ● 투표소 화재예방순찰 ● 현장활동 대원, 코로나19 감염관리 철저 등 안전한 투·개표를 대비해 총력을 기울였다. 도양 119안전센터는 투·개표 당일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도양읍민회관 등)에 관해 출동태세를 확립해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 소속 과학기술인 2천 200여명이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에 힘을 보탰다. 광주전남지역 과학기술인들을 대표해 최용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을 비롯한 광주전남 과학기술인 대표 20여 명은 지난 17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은 탄탄한 기초과학과 이를 활용한 신산업 분야에서의 글로벌 시장 선점이다”며 “호남권의 연구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전남 나주는 안정적 지반과 넓은 부지, AI 인프라, 풍부한 인적 자원, 한전공대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에너지 연관기업이 집적해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되면 지난 2017년 기준 R&D사업 비중 3.02%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호남권의 연구개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며 “오는 2022년 개교할 한전공대를 중심으로 전북대와 전남대, GI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오는 25일부터 식용란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영업허가를 준비 중인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설기준 등 맞춤형 지도에 나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식용란선별포장업은 계란을 전문적으로 선별에서부터 세척, 건조, 살균, 검란, 포장까지 하는 영업으로, 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예방과 식용란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다. 앞으로 해당 농가는 가정용으로 판매하는 모든 계란은 선별포장 처리해야 하며,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의무적용 됨에 따라 시설기준에 적합한 위생시설 등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전남도내 산란계 1만 마리 이하를 사육한 55농가와 동물복지축산농장 또는 유기식품 등의 인증을 받고 ‘식용란수집판매업 HACCP인증’까지 받은 15농가는 식용란선별포장 유통 의무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전남지역 산란계 사육농가는 139호로 하루 평균 340만개의 알을 생산하고 있으며, 1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곳은 69농가다. 현재까지 도내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허가를 받은 곳은 모두 19개소이며, 나주가 7개소, 무안 4개소, 화순과 영암이 각각 2개소, 목포와 곡성, 구례, 함평이 각각 1개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공인중계사 자격증 일제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1985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교부받은 도내 5천 936명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를 통해 사망자 등 말소정리가 안 된 245명의 자격을 직권으로 정리했다. 말소자는 성별로 남성 236명(96.3%), 여성 9명(3.7%)이며, 연령별로 40대 미만이 1명(0.4%), 40~50대 25명(10.2%), 60~70대 144명(58.8%), 80대 이상이 75명(30.6%)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정비는 지금까지 중개업 등록기관인 시군에서 사망자 통보에 의해 말소했던 것과 달리, 전남도가 직접 주민등록 전산 자료를 조회한 후 사망자의 자격을 직권으로 말소했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자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해 불법 중개 행위에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영모)은 올해 동해를 거쳐 북한·러시아 해역 등에서 조업 예정인 중국어선의 이동 및 긴급피난에 대비하여 우리수역 내 불법조업 차단과 어민 피해예방을 위한 해상경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해상의 중국어선 이동시기는 북방어장의 오징어군 형성에 따라 주로 4~5월부터 북상하는 선박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며, 11~12월에는 어획량 감소로 조업을 마치고 대부분 남하한다. 동해상을 거쳐 북상한 중국어선은 △‵19년 1,882척 △최근 3년(‵17~‵19) 年평균 약 2천여척이 북상하였으며, 기상악화로 인한 울릉도 긴급피난은 △‵19년 65척 △최근 3년(‵17~‵19) 年평균 약 3백여척이 피난하였다. < 중국어선 북상 및 긴급피난 추이(‵17~‵19년) > ※ 최근 3년 동해 북상은 크게 변동 없으나, 조업 시기는 빨라지고 긴급피난은 감소 추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어선 이동 시 발생될 수 있는 어구손괴, 오염물질의 불법 해상투기, 무분별한 긴급피난에 따른 선박통항 지장 등 우리 국민에 대한 피해 및 민원을 예방하는 한편, NLL 및 조업자제해역 등 우리수역에서의 불법조업을 차단하기 위한 중국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참여 청소년을 위해 외부와 내부에서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내부지원에서 머물러 있지 않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기위한 방법으로 비대면 긴급물품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더하여 내부에서는 가정 밖 돌봄서비스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참여 청소년 선호에 따른 자기개발 활동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걸쳐 진행된 “바리스타 동아리 활동”은 바리스타 필기교육과 실기교육을 맞춤형 교육으로 무료지원하고, 개인의 요구에 의해 자격증 시험에까지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리스타 동아리 활동 참여 청소년 인터뷰 中 (정*희/중2 동구방과후아카데미 재학) “선생님들이 많은 지지와 도움을 주셔서 취미활동에서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폭넓은 활동 지원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 하고 청소년들의 활동프로그램 참여 만족도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활동이 되었다. 이 밖에 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6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철 농가에서는 일손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영남면 의용소방대원 17명은 영남면 남열리 및 우천리 농가 2개소를 방문해 폐비닐 제거 및 미역선별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 마경아 대장은 “농사일은 시기를 놓치면 안되기에 농촌 일손이 안정화 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 잠금 상태로 유지되다가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감지기 등 소방시설과 연동해 자동으로 옥상 출입문을 개방시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장치를 말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해 2016년 2월 이후에 건설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소급 설치할 의무가 없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 공간 확보를 위해 자율설치가 필요하다. 이에 고흥119안전센터에서는 기존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의 시건 관리 문제점 보완 차원에서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문 발송 및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의 관계자가 자율적으로 설치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로 유사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는 노동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6일 보성군 노동면 용호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의 의존도가 높은 농촌에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 일손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인력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 10명은 5시간에 걸쳐 모판 볍씨 파종 작업 등 일손 도왔다. 이용자 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중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지만, 적기에 맞춰 해야 하는 농사일은 미룰 수 없는 상황으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의용소방대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