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윤진성 기자]고흥 소록도 인근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인 70대 남성이 해상에 추락하였으나 조업 중인 어선 선장에게 구조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어제 오후 3시 6분경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남서쪽 약 200m 해상 1톤급 어선(선외기, 60마력, 승선원 1명)에서 선상 낚시 중 해상에 추락한 남 모(70세, 남) 씨를 양식장관리선 M 호(2.32톤, 승선원 1명) 선장 김 모(61세, 남) 씨가 구조 후, 다급하게 여수해경에 신고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받은 여수해경은 녹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약 6분여 만에 도착하여 확인 결과,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M 호 선장 김 모 씨가 사람 없이 해상에 떠 있는 어선을 수상히 여겨 접근 중 익수자 남 모 씨가 바다에 추락한 채로 선외기 스크루를 붙잡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조한 상태였다. 해경은 익수자를 신속히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웠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남 모 씨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체온 유지 등 응급조치에 최선을 다해 이송하였다. 아울러, 오후 3시 36분경 녹동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안전하게 인계, 고흥 소재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다
[전남=윤진성 기자]완도군은 청정한 환경과 온화한 기후를 지니고 있으며 각종 체육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겨울에도 많은 전지훈련 팀이 완도를 찾았다. 지난 2일 광주진흥고 야구팀을 시작으로 안성시청 테니스팀, 경희대학교 농구팀, 광주체육고등학교 역도팀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완도에서 체력과 기량을 다지고 있다. 특히 중국 영성시 여자 초등부 축구팀 50여명이 지난 1월 3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 여자 축구부와 함께 훈련을 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25개 팀, 야구 4개 팀, 테니스 11개 팀, 소프트테니스 1개 팀, 역도 7개 팀, 육상 2개 팀 , 농구 15팀, 배드민턴 2개 팀, 싸이클 1개 팀 등, 총 9개 종목 68개 팀이다. 선수단은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완도야구장, 완도테니스장, 완도중학교, 신지명사십리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전지훈련 팀은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여간 완도에 체류할 예정이여서 관내 숙박시설 및 음식점 이용 등으로 겨울철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최대한의 훈련 효과를 낼 수 있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9일 완도군 노화도에서 가승통증을 호소하는 50대 환자를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9일 아침 7시경 조업을 나가 작업을 하던 환자 A씨(59세, 남)가 가슴통증이 심해 귀가 후 약을 복용하였지만 통증이 호전되지 않아 10시 30분경 노화보건지소를 내원, 보건의 진료결과 협심증이 의심되고 환자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11시 1분경 119를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 신고접수 11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승선시키고 11시 54분경 땅끝항으로 입항하여 안전하게 119에 인계하였다. 노화보건의 B씨는 “오전이였지만 협심증 병력이 있는 환자가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여 응급상황으로 위급함을 느끼고 해경에 긴급이송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현재 환자는 광주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에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월 9일 국회에서 의결된 「장애인연금법」 개정내용이 반영된 장애인연금을 1월 20일(월) 첫 지급한다고 밝혔다. 법 개정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받는 장애인을 종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서 2020년부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하였고, 2021년에는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로 확대한다. 아울러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기초급여액을 인상하는 시기도 4월에서 1월로 조정하여 장애인연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약 19만 명이 월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되었고, 그 외 수급자들의 기초급여액도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월 최대 25만4760원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 김승일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2020년 1월부터 보다 많은 중증장애인분들이 인상된 장애인연금을 수급하게 되어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 및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020 유·청소년 FK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축구, 풋살 유망주들의 기량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유·청소년 FK리그는 U-10 클럽부, U-12 클럽부, U-16 클럽부 등 3개부로 나뉘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3개 부 모두 각각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성인 FK리그 못지않게 치열하면서도 흥미로운 접전이 이어졌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KIA타이거즈가 2020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는 오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해 2월 1일부터 3월 7일(현지시간 6일)까지 포트마이어스(테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맷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20명, 선수 54명 등 74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하고, 2월 20일부터 미국 독립리그 및 대학 팀들과 1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선수단을 2개 조로 나누어 경기와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며, 현지 사정에 따라 훈련과 연습 경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전남=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0.(월) 부터 1. 27.(월)까지 8일 동안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등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취약요소에 대해 방범시설 등을 보강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홍보와 자위방범체계 구축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범죄예방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순찰선을 정비하고, 지역경찰 자원근무자 확대 및 경찰관 기동대와 상설중대 등 가용경찰관을 최대한 동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주택가 및 상가 주변,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대한 맞춤형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같은 기간 특별 형사활동을 통해 강력범죄 빈발지역ㆍ시간대 중심으로 예방적 형사활동 및 명절 기간에 증가하는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 및 학대우려아동에 대한 특별관리를 실시, 보호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고속도로 혼잡구간, 전통시장, 역, 터미널, 공원묘지 등 교통혼잡 예상지역에 경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주민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통 확보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전남=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설은 지난해보다 짧은 연휴로 귀성은 오는 24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 오후 최대 정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은 1단계로 1. 18.(토)∼22.(수)까지 설 연휴 전 5일간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명절준비 혼잡장소를 집중관리 하고, 2단계로 1. 23.(목)∼27.(월)까지 설 연휴 포함 5일간은 교통·지역 경찰,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350명과 순찰차와 대형오토바이 등 장비 153대를 투입해 귀성·귀경길 교통소통 및 안전 확보에 나선다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1. 18.(토)∼ 27.(월)까지 10일간 전통시장 62개소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해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과속·난폭 운전 등 고위험행위와 얌체운전에 대해 암행순찰차(2대), 경찰헬기(1대) 등을 활용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졸음운전 취약 시간대에는 알람순찰(사이렌 작동) 및 취약구간 실시간 순찰 등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막을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귀성․귀경길 운전자는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장성 황룡강 개천인도교의 네 마리 용이 하늘로 솟구친다. 물결처럼 뒤덮인 구름과, 그 사이를 비집고서 세상을 비추는 정오의 태양이 신비로운 풍광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득 한 폭의 명작이 연상된다.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아생전 이 풍경을 목도했다면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배경은 ‘황룡강 개천인도교’가 되지 않았을까? 한편, 장성군은 매년 봄 장성읍에서‘빈센트의 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추억의 충장축제’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콘텐츠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우수축제를 선정하고 있으며 충장축제는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등 4개 부문 중 콘텐츠 분야에서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의 우수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2월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0-2021년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충장축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외적으로도 충장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게 됐다. 지난해 가을 ‘추억, 세대공감!’을 주제로 치러진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의 영화’를 주요 콘셉트로 청바지 드레스코드, 아시아적 가치를 전면에 내세워 40여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전국 최대 길거리 문화예술축제다운 면모를 뽐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이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 19(일) 새벽 0시 20분경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 남방 약 300M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인 A호(9.77톤, 창원선적, 낚싯배, 승선원 11명)에서 가슴 통증(심근경색 의심)을 호소한 낚시객 B씨(62년생, 남, 창원시 진해거주)를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A호는 1. 18(토) 오후 3시 10분경 창원시 진해구 행암항에서 낚시객 B씨를 포함 11명을 편승코 출항하였으며 매물도 남방 300M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 B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여 A호 선장이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을 하였다고 말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1. 19(일) 0시 45분경 현장 도착, 환자 B씨를 A호로부터 옮겨 태운 후 1. 19(일) 새벽 1시 6분경 거제 대포항로 입항,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하였다고 말했다. B씨는 거제 고현소재 거붕백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며 응급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통영해경은 밝혔다.
[전남=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숲을 발굴해 휴식과 힐링의 여행 명소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20년 방문해야 할 1월의 숲으로 ‘담양 만성리 대숲’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남도의 명품숲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계절별 아름다운 숲 12곳을 전문가 심사,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선정했다. 담양 만성리 대숲은 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숲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죽녹원 뒤편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담양군에서는 제2의 죽녹원을 구상해 오랜 기간 이 숲을 보존 관리했다. 이 숲은 대가 굵고 20m 이상 쭉쭉 자란 맹종죽 단일 수종으로 이뤄져 입구에서부터 보는 이들이 감탄을 연발한다. 입구에서부터 잘 가꿔진 숲길을 따라 대숲을 거닐면 죽림욕 효과가 뛰어나 음이온 700개 이상일 경우 사람들은 시원함을 느끼는데 대숲은 음이온 1천200~1천700개가 발생해 심신 안정과 힐링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대숲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시원한 청량감과 은빛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눈 내리는 대숲은 겨울 최고의 힐링 장소다. 맹종죽은 한반도 남부지역이 산지다. 죽피에 흑갈색 반점이 있는데다 윤기가 적으며 매우 단단해
[전남=윤진성 기자]전라남도가 2020년 관광객 6천만 명 실현을 위해 해양, 섬,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블루투어 상품을 개발해 다채로운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남도한바퀴 겨울상품이다. 지난해 신규 확충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칠산대교 여행, 쏠비치접도 해안길 여행, 천사의 섬 여행 등 바다여행을 테마로 9개 코스를 구성했다. 특히 겨울상품부터는 KTX와 남도한바퀴를 연계한 ‘새바여행(새벽기차 바다여행)’을 출시해 수도권 및 다른 시도 관광객이 편리하게 전남을 관광할 수 있게 했다. 전남의 관광자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 권역별 공동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인근 시군이 협력해 광역 관광상품을 개발해 공동마케팅하도록 도비를 1천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전남지역 2개 권역 이상을 방문하는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를 지원한다. 전남에서 1박 이상 숙박과 식사가 포함된 단체여행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에 버스임차비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도입됐다. 광주전남 관광지 할인카드인 ‘남도패스’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500개소까지 확대하고 코레일 패스와도 연계한
[전남=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농업소득보전법이 통과됨에 따라 쌀 목표가격이 확정돼 20일부터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변동직불금은 80kg당 목표가격(21만 4천 원)보다 수확기 쌀값이 하락할 경우 차액의 85%에서 고정직불금을 제외하고 지급한다. 쌀 변동직불금 목표가격은 2013~2017년산(5년간) 18만 8천원에서 2만 6천원 인상된 21만 4천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쌀 직불제가 올해부터 공익직불제로 전환 시행됨에 따라 2018~2019년산에 한해 적용된다. 전남지역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총 지급액은 236억 원이다. 2017년산 1천 161억 원 보다 925억 원 줄어든 규모다. 전남 11만 2천여 농가에 설 명절 이전에 농협을 통해 농가에 지급된다.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규모가 2017년산에 비해 925억 원 줄어든 것은 2018년 수확기(10월∼2019년 1월) 이후의 쌀값이 올랐기 때문이다. 실제 2018년산의 경우 수확기 쌀값이 80kg당 19만 3천448원으로, 2017년산 15만 4천603원보다 3만 8천845원이 올라 상대적으로 변동직불금이 줄었다. 이처럼 쌀값이 올라 2018년
[전남=윤진성 기자]광주지역 건설업체인 정상기업(주)의 이정오 대표가 17일 전남대학교발전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오전 병원장실에서 이삼용 전남대병원장과 이정오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정오 대표는 “국내 의료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전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써 달라”며 1천만원을 이삼용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지역의 중견기업에서도 전남대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응원하는 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면서 “올해는 전남대병원이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8년 전남대병원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던 이정오 대표의 후원금 누적금액은 2천만원에 달하게 됐다. 한편 정상기업(주)은 지난 2007년 소외된 이웃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창립,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역 사랑정신으로 다양한 토목 및 건축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