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윤진성 기자]즐거운 설 연휴를 맞이해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여수해경이 안전한 바닷길 조성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한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유ㆍ도선 44척과 선착장 59개소를 대상으로 설 귀성객 및 해상관광객 등 다중이용 선박 이용객 증가 예상에 따른 안전한 바닷길 확보와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여수해경은 해상안전 기동점검단 등을 활용해 관내 유선 27척, 도선 17척 총 44척에 대하여 선박 안전기준 충족 여부, 운항 중 안전관리 및 장비 운용 실태 등 현장 안전관리 이행실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주요 바닷길 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파출소 및 구조대 등 최 일선의 신속한 사건ㆍ사고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 출동태세 유지와 함께 순찰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이철우 서장은 오늘 오전부터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여객선 터미널과 유ㆍ도선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자 및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과적ㆍ과승, 음주 운항 등에 관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으며
[전남=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지난 18일 실시한 2020년도 해양경찰공무원 승진시험 결과 이용기 경감 등 27명이 합격하고, 이보다 앞서 이루어진 심사승진에서도 김영남 경감 등 30명이 승진하는 등 올해 총 57명의 승진임용 예정자가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번 정기심사는 각 계급별 상위 계급에 대한 업무능력과 개인의 역량을 반영해 인사위원회의 선발 기준에 따라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실시됐다. 또한, 시험으로 합격한 경찰관은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거 합격자를 배출했다. 2020년도 정기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직제순) ◎ 심사 승진(30명) ▲경감→경정(1명) △봉산파출소 김영남 ▲경위→경감(1명) △정보과 강병문 ▲경사→경위(4명) △정보과 정병훈, 전명철 △녹동파출소 김송균 △517함 곽진경 ▲경장→경사(6명) △장비관리과 김창순 △해양안전과 이동찬 △나로도파출소 윤현준 △115정 이승윤 △117정 이민규 △P-76정 김현진 ▲순경→경장(18명) △경비구조과 박성찬 △수사과 이진(女) △녹동파출소 김가영(女) △돌산파출소 전경환, 한동현 △나로도
[전남=윤진성 기자]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정연우)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20일 보성군청을 방문해 4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23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연우 지부장은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 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남=윤진성 기자]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보성군은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마을 안길을 청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넘쳐난다. 새해 덕담도, 맛있는 명절 음식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고향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 뜨거운 야외 해수탕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율포해변 어린아이와 부모님들까지 대가족이 함께 여행한다면 율포 해수 녹차센터를 추천한다. 전국적인 스파 명소로 떠오르는 율포 해수 녹차센터는 한국관광공사와 문체부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색 있는 스파 7선’에 들기도 했다. 특히, 3층 야외 노천탕은 겨울에 찾았을 때 매력이 배가 된다. 탁 트인 율포해변을 바라보며 뜨끈한 해수에 몸을 담그면 명절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눈녹듯 녹는다. 또한, 물을 이용한 마사지 전문 시설 아쿠아토닉에서는 물을 이용한 다양한 마사지를 받아보며 뭉친 근육을 풀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에서는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오락실(무료)과 볼풀장을 비롯한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입욕비는 일반 7,000원이며, 군민과 자매결연 단체는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3층 야
[전남=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0일 해양안전의 날을 맞아 해남 땅끝 여객선 선착장에서 도서민들에게 구명조끼입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설명절을 맞아 도서민들에게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통해 해양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와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구명조끼는 생명조끼”문구가 삽입된 홍보물을 배부하고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을 하였다. 구명조끼는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몸을 뜨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체온을 유지시켜 물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등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제수 서장은 “바다에서 생명의 시간을 늘려주는 구명조끼 생활화 캠페인을 통해 도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0일 전용부두에서 겨울철 해난사고 대비해 구조대에서 레스큐튜브를 들고 ‘겨울바다 맨몸수영’혹한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겨울철 잦은 해양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를 대비해 신속한 구조체계를 확립하고자 구조대원 9명(해병대, UDT, SSU, 특전사 등)이 겨울바다에 레스큐튜브를 들고 맨몸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김황림 팀장은 “매년마다 겨울바다에서 맨몸수영을 하면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토대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구조대장은 “겨울바다 맨몸수영을 통해 강한 추위에도 신속한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양사고 발생시 원활한 구조활동으로 완벽한 해상구조체제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국내에서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응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관련 발생상황을 보고받은 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은 환자를 완벽하게 격리하고 치료하라”며 이 같이 주문했다. 이어 “환자의 이동 및 접촉경로, 접촉자 등에 대한 추적조사 등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철저히 진행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정해진 매뉴얼을 철저히 이행하며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대응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방역 진행상황 등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불안감이 없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환자 발생을 확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부는 20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한 범정부적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정부서울-세종청사(영상)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부처 차관급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히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정부는 우한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입국자 전원에 대해 지난 3일부터 발열감시를 하는 등 검역 강화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환자가 검역단계에서 차질없이 격리돼 지역사회 노출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확진 환자의 신속한 접촉자 파악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주력하는 한편, 중국 춘절 대규모 인구이동을 앞두고 중국내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베이징과 선전에서도 환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범정부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전남=윤진성 기자]전 KIA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연수를 떠난다. 이범호는 KIA 구단 지원을 받아 2월11일부터 10월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오는 30일 KIA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단과 함께 출국하는 이범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위치한 필라델피아의 스프링캠프에 합류, 코치 연수를 받는다. 이범호는 올 시즌 클리어워터에 머물며 필라델피아 루키리그 선수들의 타격과 수비 전반을 지도할 예정이다. 앞서 이범호는 지난해 9~10월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추계 캠프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이범호는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선진 야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KIA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좋은 기회가 주어진만큼 배울 수 있는 건 무엇이든 흡수해 돌아오겠다. 한국에 돌아왔을 땐 일본과 미국에서 배운 점을 토대로 후배들과 즐겁게 야구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윤진성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20일 오후 대강당에서 신임경찰,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교하는 신임경찰은 총 565명으로 항공경위 16명, 제 240기 신임순경 549명(남 448명, 여 101명)이다. 신임순경은 공채 160명, 함정요원 315명, 특임 55명, 해경학과·항공 19명 등 구성이 다양하다. 제 240기 신임순경은 앞으로 9개월 동안 함정운용·인명구조·형사법 등 현장실무교육과 관서실습을 거쳐 국민안전과 해양치안의 파수꾼으로 거듭나게 된다. 항공경위는 3개월 동안 해양경비 등 기본 교육을 받고 지방청 소속 항공단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전남=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0일 고흥군 관내 차량 검사소를 방문하여 검사 차량에 대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설치하여 줄 것을 안내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차량 화재의 경우 발견은 빠른 편이지만 대부분 소화기가 없어 속수무책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차량화재는 하루평균 1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47.1%가 일반 5인승 차량으로 소화기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올해 5월부터 출고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내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 된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차량 화재는 예기치 않게 찾아오기 때문에 속수무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설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할때는 차량용 겸용 스티커가 붙여진 소화기를 구매하고, 운전자가 손을뻗어 닿는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전남=윤진성 기자]장성배 대안신당 순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여순사건 무죄’를 환영하며‘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1월 2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내란 및 국가문란협의로 기소된 고)장환봉씨에 대한 재심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판진행 과정에서 유족에게 “유족마저 숨져 명예회복이 어려워진 희생자들을 포함 당시 잘못된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일원으로서 깊이 사과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재판정에 있던 유족회원들도 함께 소리내 울었으며 유족회원도 재판부도 함께우는 재판정이 되기도 했다 판결문에서 “포고령 제2호 위반은 미군정 시기에 발령됐고 사건 당시에는 미군정이 종식된 상태였다”며 “형법상 내란 부분에 관해 검사는 공소사실을 증명할 아무런 증거를 제출하지 않았고, 제출되었더라도 불법 구금 이후 수집된 증거로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주문 선고 후 이례적으로 여순사건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재판부는 간신히 말문을 이어가며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재심 청구 절차를 진행하려면 확정판결을 요건으로 하고 있지만 확정판결이 재심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특히 재심 진행 중 유족
[전남=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센터장 주영)는 1월 20일 오전 과역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에서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인 유동인구가 많은 과역전통시장 및 과역버스터미널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를 슬로건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소대 인원 40여 명, 유관기관이 함께 전통시장 및 터미널에서 현수막, 전단지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했다. 주영 과역119안전센터장은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에서는 1. 20(월)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김동호)회원들과 함께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탈북민 이00(여, 53세) 등 9가정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위문․격려 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위문행사였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이00(여, 53세)는 “설 명절이라고는 하나 고향에 가지 못해 울적했는데 이렇게 초청해 주고 위문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오인구 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의 생활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향과 가족을 떠나 정착한 이곳 고흥에서 지역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시길 바라며 타향에서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풍요롭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비록 작지만 격려선물로 지역 탈북민들이 조금이나마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보안자문협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이 고흥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정나눔’ 행사를 개최, 관내 소외계층인 탈북민과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생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오늘 우리가 논의하는 모든 비전과 계획은 궁극적으로 국민의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포용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도록 기회를 모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과 미디어산업의 경쟁력은 혁신에서 나오고, 혁신 역량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과 손잡고, 정부의 정책 의지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 전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정부 첫 업무보고를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부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과학기술 강국, 인공지능 일등국가, 또 디지털 미디어 강국에 있다는 의지를 담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현장에서 과학기술인들, 그리고 전문가, 연구·개발자들을 함께 모시고 업무보고를 갖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경제성장을 이끌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원천입니다. 이곳 대덕연구개발특구에는 최고의 역량과 열정을 가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