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윤진성 기자] 1월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목포시를 4대지역 관광거점도시 선정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윤소하 의원(정의당원내대표) 는‘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위한 최종 심사를 앞두고, 목포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풍부한 근대문화유산등 목포의 관광자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역관광거점도시에 목포가 선정되어야 함을 강력히 요구했던 상황이였다 목포시는 1월 28일 목포가 거점도시로 선정이 되므로 5년간 국비 1000억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전남=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는 28일 여수 마띠유호텔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재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10개 도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전남·경남 도민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유치위원회는 공동유치위원장 4명, 고문·자문위원 73명, 운영위원 80명 등 총 15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류중구·조세윤 공동유치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제1회 한국행사를 전남이 개최해 여수를 중심으로 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의지를 널리 알리자”고 건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COP28은 경남과 전남의 미래 비전이다. 이 열기를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청와대,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겠다”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 주민들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남=윤진성 기자]2020년도 전국 학생 축구팀이 광주광역시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29일부터 2월8일까지 광주보라매축구장 등 3곳에서 실시하는 이번 동계훈련에는 광주시에 연고를 둔 초·중등 12개 팀 300여명과 타 지역 20여 개 팀 4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팀 간 시범경기와 훈련을 갖는다. 광주시는 동계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경기장과 훈련용품 등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감독관, 심판과의 간담회를 통해 선수들과 임원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 선수단이 참여하는 동계훈련 개최로 광주 축구 꿈나무들의 실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전지훈련을 유치하면 선수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광주에 체류하며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며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국내 팀은 물론 해외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윤진성 기자]군산해경이 갯바위 고립, 해안가 추락 등 연안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조성철)에 따르면 지난 해 갯바위, 해안가, 방파제 등에 발생한 사고는 모두 18건으로 지난 2018년 23건에 비해 5건이 줄었다. 사고 유형별로는 고립 8건, 추락 5건, 익수 2건, 표류 2건, 기타 1건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갯바위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안가 3건, 해수욕장 2건, 방파제 2건, 항포구 2건, 해양 1건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낚시 및 관광객의 활동이 늘면서 갯바위나 해안가 낚시 중 부주의로 인한 고립사고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올 한 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 참여형 해양안전 문화를 추진하고 연안 안전교육 수요자를 늘리는 등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민간연안순찰대 확대 운영과 연안해역 위험구역 안전시설물을 확충하고 온·오프라인 시기별 위험예고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연안안전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성철 군산해
[전남=윤진성 기자]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60대 호흡곤란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습니다. 28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27일 오후 6시 22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60세, 남)씨가 호흡곤란으로 고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심근경색 약을 복용중으로 최근 속이 답답하고 어지러움과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 임자도보건지소장이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즉시 P-35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가동해 환자상태를 의료진과 공유하여 긴급 이송해 오후 6시 54분께 지도 송도항에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이씨는 현재 목포 소재 한국 대형병원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달 들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29명과 설 연휴 기간동안 5명을 긴급 이송하는 등 국민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 지난 22일 목포역에서 평시보다 가정폭력 신고가 집중되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1366전남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피켓 및 가두 행진, 가정폭력 예방 리플릿 배부, 홍보물 배부를 통해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인식 개선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민들은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 신고 증가에 따라 이달 20~28일까지 9일간 가정폭력 위기가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가정폭력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해 “정부를 믿고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마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세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정부는 지자체들과 함께 모든 단위에서 필요한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중국 여행객이나 방문 귀국자의 수가 많기 때문에, 정부는 설 연휴 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질병관리본부장과 국립중앙의료원장에게 전화해 격려와 당부 말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25분부터 37분 동안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통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관련 지시를 내리는 한편 그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 본부장에게 전화해 검역 단계부터 환자 유입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욱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정 본부장은 확진자 3명과 관련한 상세사항과 중국 우한에서
[전남=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7일 완도군 청산도에서 심장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여 풍랑주의보를 뚫고 긴급이송 하였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시 30분경 청산도에서 거주하는 K씨(여, 83세)가 자택에서 등쪽 통증을 호소하여 청산보건지소에서 내원 진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보건의 소견에 심장질환이 의심 된다며 오후 5시43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 이송 요청을 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을 급파, 신고접수 16분 만에 청산도 인근해상으로 이동 후 고속단정 이용 오후 6시 14분경 환자와 보호자를 태운 후 경비함에 탑승시켜 27분만에 완도항에 도착하여 대기중인 119구조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환자는 의식이 있었으나 목포소재병원으로 이동 중 호흡이 불안정해져서 다시 완도소재병원에 입원하였으니 안타깝게도 사망하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내에 네 명의 확진 환자(1.27 오전 기준)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평가회의(질병관리본부)를 거쳐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였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즉시「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장관)」를 설치하고, 1월 27일(월)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능후 장관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방역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견 인력 배치와 일일영상회의 개최 및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방역조치를 적극 지원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국내 검역역량 강화, 지역사회 의료기관 대응역량 제고를 통해 환자 유입차단, 의심환자 조기 발견과 접촉자 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과 국방부.경찰청.지방자치단체 등의 인력(약 250여 명)을 지원받아 검역현장에 즉시 배치(1.28)하기로 했다. 또한, 시군구별 보건소 및 지방의료원 등에 선별 진료소*를 지정하고, 의심환자 발견 시 의료기관의 대응조치를 적극 홍보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 기간에 섬마을 80대 응급환자가 발생해 목포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27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오전 7시 3분께 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거주하는 주민 김모(80세, 남)씨가 호흡곤란으로 고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감기가 걸린 후 이날 새벽경 증상이 심해져 비금면 신안대우병원에 방문해 진료결과 호흡곤란 증상과 폐상태가 좋지 않아 대형병원의 진료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긴급 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 비금 수대선착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경비정으로 옮겨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장비를 가동해 환자상태를 의료진과 공유하며 긴급이송을 시작했다. 이어 해경은 오전 9시 30분께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이송된 김씨는 현재 목포소재 대형병원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출동태세 유지 등 해상치안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윤진성 편집부국장] 국회의원 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시민들의 생각과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후보자들의 생각은 많이 다른것 같다. 이미 광주의 민주당 사랑은 깃발만 꼿으면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었고, 특히 이번 21대 총선의 민주당 바람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닌 자유한국당의 스스로 몰락하는 촤충우돌의 면면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선거야 말로 민주당 당내에서 아무나 깃발을 꼿게 만들어서는 안될 것이다. 오로지 당선만 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청와대 근무 경력을 앞세우며 "대통령이 준비하러 가라고 했다" 라는 말을 공식석상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하는 후보나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 음주단속 전과가 있는 후보는 배제(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물리쳐 제외하는 것) 되어야 할 것이다. 21대 총선에서는 시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인물 경제를 알고 경제를 살릴 후보가 많이 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1월 27일 시간 미상경 속초시 청호동 설악대교에서 해상으로 투신한 10대 남성 1명을 17:38분경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접수 17:31→ 현장도착 17:36 →구조 17:38분경) * 익수자 : 이**(01년생, 남, 속초), 건강상태 양호 구조된 남성은 시간 미상 경 설악대교에서 투신하여 해상에 떠 있는 상태로 있었으며,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은 인근 관광객에 의해 신고되었다. 속초해경에서는 신고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 구조하였으며 체온유지 등 응급조치 후 119 구조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다. 속초해경에서는 상세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지난 1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8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귀성ㆍ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전년 종합치안활동 기간 일평균 대비 4대범죄가 7.9% 감소하고, 강도 사건은 1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대형사건ㆍ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 (4대범죄 발생) ’19년 627건(일평균36.9건) → ’20년 272건(일평균34.0건) ’19년 설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1. 21. ∼2. 6. 17일간) 범죄예방진단팀(CPO) 중심으로 소규모 금융기관, 편의점 등 (3,467개) 취약개소를 진단ㆍ보완하는 동시에 범죄예방 요령을 홍보(4,910회) 하고, 경찰관기동대ㆍ의경중대(122명), 형사(1,099명)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2,086명)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강력사건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편의점ㆍ금융기관 강도 신고 등 전 기능 합동 실제훈련(FTX)을 24회 실시하였다. 또한 연휴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연휴 前 재발우려가정(538개소)ㆍ학대우려아동(77명) 모니터링을 완료하는 등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오후 영암군 덕진면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설연휴 산불특별경계근무를 하는 헬기 조종사 등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지사는 도내 산불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도민 안전보호에 앞장서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오후 영암군 덕진면 전남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항공대장 신화철)를 찾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소방항공대는 1999년 창성이래 21년 간 6362시간 무사고 비행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