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도덕이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꿈꾸는 민주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전국당원자치회(회장 박종백)와 당원, 그리고 유권자들은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박경미 의원에게 4편의 대학원 제자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하여 명확한 해명을 촉구합니다. 박경미 의원은 홍익대학교 수학교수로 재직하면서 학회에 제출한 논문이 제자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제20대 총선 당시 언론에 주목을 받았으나 뚜렷한 해명을 하지 않고 넘어 간 탓으로 지금까지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경미 의원은 오는 제21대 총선에서 서초구을 지역구를 목표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하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기자회견을 갖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선거사무실 옥상에 설치된 텐트는 불법이기에 구청으로부터 철거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중앙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광역·기초의원들을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함으로써 당원들 간의 분란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소식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여망하는 당원과 지역구 유권자들의 근심과 걱정이 점차적으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들불(임야)화재와 관련하여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논ㆍ밭두렁 또는 농산폐기물 소각시 부주의로 인해 인근 산이나, 민가 등으로 비화. 연소 확대되어 재산과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5월 7일부터 시행되는 전라남도 화재예방 조례 제3조(불 피움 등의 신고),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 신고해야 하는 행위로 “4항 논과 밭 주변 지역(신설 2019년 11월 7일)” 이 추가로 포함되어 미신고 시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논.밭 불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큰 효과가 없고,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이 들불(산불) 화재의 원인으로 30% 이상을 차지한바, 논.밭 인근에서 불피우는 행위는 화재예방을 위해서 자제를 해야 하며, 부득이한 소각시에는 소방서에 구두(전화)또는 서면(팩스)으로 사전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양시는 당초 2월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2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인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염병 확산을 방지코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이외에도 2월 개최 예정인 양산시, 합천군, 고성군 시·군 전국 고등부 축구대회가 모두 잠정 연기됐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오후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교육감, 전남경찰청장, 나주시장, 전남대총장 등 5개 지역대학과 광주지방식품의약안전청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전라남도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상황을 보고한 후 참석자들과 확산 방지를 비롯해,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고 도와 시군,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확산 차단에 적극 대응키로 결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이미 확인된 가족 접촉자들은 즉각 자가격리 조치했고 앞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인된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조치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나주시에서 접촉자 동선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폐쇄조치 등에 잘 대응해 줬다”고 격려했다. 이어 “기관간 정보를 공유하면서 이후 추가 전파가 없도록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철저히 파악해 자가격리 등 선제적 조치에 유관기관 간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도와 유관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들은 접촉자 소재 파악, 매점매석 단속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끼리끼리’가 케미, 게임, 성향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10명의 끼리들이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하이퍼 성향잼’은 일요일 예능 지각 변동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으로 반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지난달 26일 ‘끼리끼리’가 베일을 벗었다. 박명수부터 정혁까지 10인의 역대급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끼리들은 “하이퍼 극재미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는 박명수의 각오와 같이 차원이 다른 ‘성향잼’으로 일요일 안방에 새로운 웃음 돌풍을 몰고 왔다. 끼리들의 성향은 맨 처음 댄스 신고식에서부터 포착됐다. 아침부터 울려 퍼지는 EDM에 마음껏 댄스 본능을 발휘하는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과 낯을 가리는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의 모습은 이들의 상반된 성향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이수혁이 방방 뛰는 황광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020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으로 최종복 전 부의장이 위촉됐다. 1957생인 최종복 신임 의장은 태권도 9단으로 우석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술심의회 부의장,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등 국기원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사,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분과위원회 위원장, 아주대학교 체육대학 겸임교수, 서울특별시종로구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 국제심판 등 태권도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장은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는 기술심의회를 1년간 이끌게 된다. 최 의장은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심의회 임원들과 함께 국기원이 한 단계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영열 국기원 원장은 2월 5일(수) 기술심의회 의장을 위촉한 데 이어 이달 중에 기술심의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나이키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고유한 문화를 표현한 새로운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나이키가 국가별 문화의 다양성을 연구한 끝에 나온 결과물로, 손으로 그려낸 디자인 패턴에서부터 맞춤형 서체까지 대한민국 고유한 모습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축구 국가 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대한민국 만의 특별한 문화 에너지, 한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다. 홈 유니폼의 상의는 상단의 선명한 분홍색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대표팀을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점차 강조되면서 하의와 조화롭게 이루어진다. 여기에 태극기의 4괘에서 비롯된 물결 무늬 패턴이 상의에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디자인되어, 강렬하고 생기 넘치는 젊은 에너지 한류를 표현한다. 4괘 패턴은 상의 뒷면에 새겨지는 선수의 이름과 등 번호에도 적용된다. 또한 한글로 ’대한민국’, 영문으로는 ‘KOREA’ 글자가 새겨진 측면의 검정색 스트라이프 디테일과 더불어 검정색이 적용된 깃과 소맷단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고유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용맹한 백호의 위풍당당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원정 유니폼은 상의와 양말에 확연히 드러나는 백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체육특기자 대학입시 개선을 위한 ‘팀 성적증명서’ 발급이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KFA는 올해부터 고등리그의 ‘팀 성적증명서’ 발급을 폐지하고 개인 실적 증명서만 발급한다. 올해 고1 입학생이 고3학년이 되는 2022년부터는 모든 전국대회의 ‘팀 성적증명서’ 발급이 폐지된다. KFA는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와 공정하고 체계적인 체육특기자 선발을 위한 대입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으며, 단계적으로 대입 시 개인성적 반영 비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KFA는 ‘팀 성적증명서’를 폐지하는 대신에 축구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개인 실적증명서’에 기재할 계획이다. 현행 ‘개인 실적증명서’에는 경기 수, 출전시간, 입상내역만 표기된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영상분석시스템도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올해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고등리그 일부 경기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이동거리, 패스성공률, 볼 차단 및 크로스 횟수 등 경기별 선수 데이터를 측정, 관리한다. 2021년에는 고등리그가 펼쳐지는 90% 경기장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2022년에는 고등리그 전 경기장에 카메라 설치해 모든 고등리그 경기를 분석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는 6일 ‘국민배우’ 안성기를 KPGA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하며 ‘국민배우’라 불리는 안성기는 현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도 소속돼 있다. KPGA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성기는 KPGA가 진행하는 이벤트 프로암 대회와 함께 각종 자선행사와 영상, 인쇄물을 비롯한 KPGA 홍보 자료를 통해 모습을 보이면서 ‘KPGA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평소 골프를 통한 나눔과 자선행사에 관심이 많았던 안성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단체인 KPGA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골프는 우리 인생과 비슷한 묘한 매력이 있다. KPGA와 KPGA에 소속된 많은 선수들도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골프의 매력과 KPGA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PGA 구자철 회장은 “대중에게 안정적이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성기 씨의 이미지와 KPGA가 지향해야할 방향과 일맥상통했다”고 말한 뒤 “앞으로 안성기 씨와 함께 KPGA를 위해 다양한 활동
(정도일보) 광주광역시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와 관련해 지하 굴착에 따른 지하 시설물 안전을 위해 공구별 각 시설물 담당자를 지정해 이달부터 운영한다. 공사 구간 주요 시설물은 도로표지판·보도블럭 등 도로시설물, 도로포장, 송·배전 선로 상·하수도, 가스 등으로 시 관계부서와 한국전력공사, 해양에너지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지하 굴착으로 인한 예견하지 못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도심 굴착공사는 도로 하부에 상·하수도, 가스관, 송·배전 선로 등 많은 지장물이 산재돼 공사 시 집중해야 한다. 일부 공사 구간은 상수도관이나 가스관을 공중에 매달아 놓고 시행하는 매달기 공법으로 진행돼 공사장 주변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은 차량 서행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공사는 굴착 전 지하 지장물을 확인하고 관련 기관과 이설 협의, 굴착 중 위험시설물 이설·철거, 굴착 후 시설 지속 관리 등 3단계로 나눠 관리해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전관리실은 주 1회 이상 정기점검과 불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견실 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목포와 여수해역의 해양사고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 일대에서의 해양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지난 2019년 서해해경청 종합상황실에 접수된 긴급 신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 관할의 목포 해역 신고건수는 모두 2,891건으로 타 해경서에 비해 최대 2,300건에서 1천여건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목포해역의 신고 유형은 해양사고가 1,09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해양범죄 716건, 해양오염이 92건을 차지했다. 여수해역의 경우 지난 한해 1,849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중 해양사고가 677건, 해양범죄는 270건, 그리고 해양오염은 178건이 신고 됐다. 따라서 목포와 여수해역의 해양사고 발생 또는 이와 관련한 신고가 가장 많아 이들 해역에서 레저활동이나 선박 운항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병로 서해지방해경청장은 “여수해역의 경우 서해청 관내 5개 해경서 중 오염 관련 신고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해역별로 신고 유형에 차이와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며 “앞으로 해역 맞춤형 신고시스템을 구축 등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시행해 나가겠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6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2번째 환자가 나주시에서 광주광역시로 출퇴근하면서 수 백명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나주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16번 환자의 친 오빠인 22번 환자는 설을 맞아 어머니 집을 방문한 지난 25일 저녁식사를 여동생(16번 환자) 부부와 조카 3명(18번 환자 포함) 등 7명과 함께 식사했다. 현재까지 식사를 함께한 3명이 감염됐다.. 현재 지역사회는 16번 환자가 슈퍼전파자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등 불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활동반경이 넓은 22번 환자는 16번 환자의 확진 이전까지 격리되지 않은채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역의 마트와 농산물매장, 나주 혁신도시 인근 식당 등을 들른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2번 환자의 활동반경이 알려지면서 나주시 지역사회는 직격탄을 맞은 듯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소독과 마을 경로당 패쇄가 있었으며, 일부 식당과 유치원 등이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22번째 환자의 직장인 광주우편집중국은 청사를 임시패쇄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시설과 장비를 방역조치 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최근 중국을 다녀온것으로 알려진 69세 A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69)는 광주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몸에서는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가 지난달 25일 중국을 다녀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A씨의 행적을 살피는 한편으로 부검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정도일보) 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0년 사회서비스원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문재인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 경남, 대구, 경기 등 4개 시·도에서 추진했으며 광주시는 인천, 세종, 강원, 충남 등과 함께 올해 사업추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복지부로부터 국비 9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1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7월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을 재단법인으로 설립해 개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사회서비스원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시민 설문조사, 분야별 워크숍 및 소그룹 간담회, 시민공청회 등 20여 차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2월에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추진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발족해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주요 사업은 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해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직접 운영, 재가방문요양, 노인맞춤돌봄 등 분야별 재가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 또 민간시설에 대체인력을 지원하고 법률, 회계 노무 등 전문가 상담 지원, 민간 영세기관 교육,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민간서비스 질 향상을 견인한다. 더불어 품질관리 모니터링을
(정도일보) 광주광역시와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광주역 활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리탕 거리 한입 나들이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오리탕 거리 한입 나들이 투어’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LH도시재생지원기구의 도시재생뉴딜 사업화지원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광주역 활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광주역 뉴딜사업 도시재생 권역 내에 있는 심비오 협동조합과 함께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투어는 광주 송정역~광주역 간 셔틀열차를 탑승한 후 광주역 인근 오리탕거리 맛집을 탐방하고 광주 폴리 등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투어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며 신청 접수는 7일까지 전화로 하면 된다. 강권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광주역 인근 소상공인과의 협업화의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광주역 활성화 및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