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진행상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첫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2번째 확진자가 조선대학교병원에서 격리 중에 있어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지만 현재 ‘심각’에 준해 총력 대응하고 나섰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실시간 유전자 분석기를 이용해 현재까지 총 71건을 검사해 양성 1건, 음성 70건을 판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병의원 의사소견에 따라 검사하는 방법 등으로 대응 지침이 개정돼 의심환자 검사 의뢰 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24시간 비상검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이뤄지도록 관계공무원들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올바른 손 씻기, 옷소매로 입·코 가리고 기침하기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 준수와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감염증이 의심되면 병의원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시군 보건소에 우선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1일 덕우도와 노화도 응급환자 2명을 경비정과 헬기를 이용해 잇따라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전 7시 16분경 덕우도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보건의가 자택방문 진료결과 의식이 없고 저혈압증세를 보이는 환자 A씨(87세, 여, 자궁암 병력)와 오전 8시 45분경 노화도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보건소 내원 진료결과 뇌출혈이 의심되는 환자 B씨(81세, 남) 보호자가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목포항공대 헬기를 지원 요청하고 경비정을 급파, 환자 A씨는 오전 8시 3분경 민간어선을 이용, 경비정에 탑승하여 해경전용부두로 이송 후 119에 인계하였고, B씨는 9시 20분경 헬기에 탑승, 20분간 비행 후 목포소재병원에 안전하게 도착하였다. 현재 환자 A씨와 B씨는 각각 완도와 목포소재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국민의 편의를 반영하고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위한 수상레전안전법이 2020년 2월 28일로 개정 시행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개정되는 수상레저안전법에는 조종면허 유효기간(7년)이 경과하면 효력이 상실되었으나 기존 법안이 개선되면서 갱신이 가능해졌고, 조종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법안 추가)되면 면허증을 반납해야 하며 음주나 약물복용시 조종금지대상이‘수상레저활동자’에서‘누구든지’로 확대되는 등 11개 법조문이 개정되었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상레저안전법과 함께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이 이뤄지길 바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의심 강화에 힘써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지난 9일 2020 평창평화포럼이 평창 컨벤션센터에서 ‘평화! 지금 이곳에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반도 평화구상’, ‘DMZ 평화지대와 생태’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 통일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1월 대비 37만 2000명 늘어나 1368만 1000명을 기록했다. 노동부는 사회안전망 강화 효과 등으로 ‘여성’과 ‘50세 이상’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했고, 특히 청년층과 40대는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은 보건복지와 숙박음식,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전체 증가세를 견인하며 39만 3000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제조업은 수출호조 등의 영향으로 조선업과 식료품, 의약품 등은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기계장비 등에서 감소하며 전년 동월대비 2만 9000명 줄었다. 노동부는 식료품의 경우 식품 소비패턴 변화와 함께 생산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30인미만 중소 사업장을 중심으로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약품과 의료정밀기기는 고령화에 따른 보건·의료복지 수요 확대 및 바이오헬스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성에서 12만 6000명, 여성에서 24만 6000명이 증가했는데, 특히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특허청 특별사법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품귀현상이 잇따르면서 감염예방 기초 물품에 대한 상표권 침해나 부정경쟁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집중 단속사항은 ▲마스크, 손소독제에 품질, 성능 등을 오인케 하는 표시를 하는 행위 ▲유명 체온계나 마스크 및 손소독제 상표를 도용하여 해당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행위 ▲특허,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등록받지 않은 제품에 해당 권리를 받은 것처럼 표시해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특허청은 10일부터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감염예방 기초 물품 관련 부정경쟁행위 및 상표권 침해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편승해 감염예방 기초물품의 위조, 허위표시 등으로 폭리나 부당이득을 얻으려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 나온 조치다. 이와 같은 부정경쟁행위는 행정조사 및 시정권고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도 가능한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상표권 침해에 해당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허청은 이번 단속 및 조사과정에서 위반행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국가의 역량을 총결집해 대응하고 있고, 국민은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특별히 당부 드리고 싶다. 전문의료진들이 공개적으로 밝혔듯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는 중증 질환이 아니며 치사율도 높지 않다는 것”이라며 “이 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안심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경제에 미치는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며 “정부는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민들께서 자신의 보호는 물론 상대의 안전도 지킨다는 자세로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국민들의 작은 실천이 국가방역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데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 전문 우리 봉준호 감독 ‘기생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최근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가경제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와 매개체 밀수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국산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 방역물품의 매점매석 행위와 연계한 국외로 불법 반출하는 행위를 차단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의 매점매석 행위와 해상을 통한 불법반출 행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숙주 의심 야생동물과 그 가공품의 밀반입 행위 등이다. 특히, 개인 방역물품의 밀반출 행위는 국내·외로 긴밀하게 연결된 전문 중개인의 범행에 초점을 두고 시장경제 질서 교란행위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수입이 금지되거나 정당한 수입절차를 거쳐야 하는 야생동물 및 가공품과 이를 원료로 사용, 제조한 의약품의 해상밀수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지방청별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관련 범죄행위에 대한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에 집중력을 더할 예정이며, 관세청,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해상 검역망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해양경찰청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는 제3기 국민기자단은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직접 체험한 해양안전 정책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바다현장 곳곳을 누비게 될 국민기자단은 교통비, 활동지원비가 지원되며, 특히 월별ㆍ연간 우수활동 기자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모집공고는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kcgnmpa),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kcgnmpa),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cgnmpa)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kcgpress@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2월 18일 오전 9시 해양경찰청 사회소통망 서비스 페이스북 등과 개별 문자알림으로 합격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국민기자단의 해양안전 현장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해양경찰의 다양한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길 기대한다.” 라며, “해양경찰 국민기자단에 많은 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월)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등 10개 항공사와 인천·한국공항공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공항·항공기 방역체계를 다시한번 점검하는 한편, 운항감축 및 이용객 감소로 인한 항공업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최근 미국 ABC 기자(2.7)가 ABC뉴스 트위터를 통해 인천공항의 방역체계와 철저한 소독현장을 높이 평가”한 사례를 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입 최소화와 이용객 보호를 위해 공항과 항공기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항공사, 공항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중국 우한지역 거주 우리 교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전세기 운항에 협조해 준 대항항공과 공항에서의 빈틈없는 제반준비를 해준 공항공사 종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김 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항공수요 및 업계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항공분야는 1.23일 중국 우한지역 봉쇄 이후 한-중 노선 운항편수가 2월 2째주 약 70% 감소하였고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 2016. 9.부터 2019.12.까지 9건의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13명은 법원에 과태료 부과요청 및 과태료 부과, 2명은 경찰에 수사 의뢰를 맡겼고, 5명은 해임이나 감봉 등 징계조치가 이루어졌다. 대표적인 사례 1) OO고등학교 코치 A의 경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의 부모 10명으로부터 50만원을 설 인사비 명목으로 수수하였다.”는 신고 및 확인에 따라 수수자 A의 과태료부과(1,000만원) 및 해임, 제공자 학부모 6명의 과태료부과(각 100만원) 등 조치를 하였다. 2) 그리고 OO고등학교 교사 B의 경우, “수학여행 사전답사 목적으로 숙박 후 숙박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신고에 대해선 대가성 여부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직무 관련 업체로부터 숙박비를 수수한 것으로 보아 수수자 B의 과태료 50만원 감봉3개월의 조치를 하였다. 3) 또한 OO고등학교 코치 C의 경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4명으로부터 각 4만원씩을 모아서 산 선물을 받았다.”, OO고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는 관내 노유자 시설 및 공장 등 방문하여 주방에서 식용유로 인한 화재발생 시 유용한 주방 화재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용유는 화재 시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 이상이기 때문에 재발화하기 쉬운 특성을 갖고 있어 K급 소화기로 식용유 화재를 진화하는데 적합하다. 비치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ㆍ군사시설 등의 주방이며 25㎡ 미만인 곳에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1대에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주영 과역119안전센터장은 "식용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식당은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며 "식용유 화재에 적합한 적응력을 지닌 K급 소화기를 적극 비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는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 난방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재차 당부했다. 통계에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심한 10월부터 전기장판 등 전기 온열기구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흔히 사용하는 난방용품에는 전기장판, 온열매트, 온수매트 등이 있다. 전기제품은 전류 과부하나 사용·보관상 잦은 접힘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전기난로·화목보일러도 발생한 복사열이 가연물에 집적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난방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난방용품 구매 때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매,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전선 피복 이상 유무 상시 확인, 멀티탭 이용한 문어발식 전기 사용 금지 등이다. 또 전기난로와 화목보일러 주위에는 가연물이나 인화성 물질 등을 방치하지 말고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야 하며, 화재 발생을 대비해 소화기를 항상 비치해두도록 한다. 주영 과역119안전센터장은 “겨울철 화재는 전기 난방기구 부주의로 시작된다”며 “난방용품의 안전수칙 준수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현관 대신 피난로로 사용할 수 있는 제2의 비상구“경량칸막이”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현관문 대신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든 비상 탈출구를 말한다. 보통 베란다 벽면에 석고보드 등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물로 만들어져 있어 화재시 망치나 발로 파괴하고 대피하면 된다. 하지만 가정에서 부족한 수난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경량칸막이에 수납장을 설치하고나 물건을 쌓아두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소방서 관계자는“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경량칸막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민 MC 유재석, 유고스타, 유산슬, 그리고 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라섹.그 다음은?’ MBC ‘놀면 뭐하니?’가 유재석의 세 번째 부캐 ‘인생라면’ 라섹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멀티 페르소나 버라이어티의 매력을 입증하며 ‘매회 기대되는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MBC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과 확장이라는 핵심 코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재석, 김태호 PD 콤비는 유고스타를 시작으로 라섹까지 유재석의 새로운 능력치를 꺼내 프로젝트와 캐릭터를 확장하고 있다. 여러 부캐가 상황에 따라 순간 전환하는 ‘멀티 페르소나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화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놀면 뭐하니?’의 매력은 온-오프라인 상황 맞춤형 자아를 가진 젊은 세대로부터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가구 시청률 11.2%를 기록, 토요일 예능 왕좌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 12.1%,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거침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젝트X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