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오늘 순천시 기온이 어제보다 6도나 상승한 19도까지 올라감에 따라 드라마세트장에도 관광객들이 찾았다. 날씨가 맑고 화창하여 관광하기 좋은 날씨이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드라마세트장 입구에서 열측정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코로나 19여파로 대한민국이 들썩거린지 3주가 지났다. 지난달 30일 첫번째 확진자의 보고가 있는 후 국내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코로나19 우려로 소매점을 비롯한 음식점 등 중소 상인들이 가계문을 닫는 상황까지 발전했다. 순천시 보건소에 차려진 상황실은 24시간 운용되며 3명의 직원(보건직, 간호사, 직원(주간 공무직)이 교대로 상황근무를 서고 있다. 상황실 근무를 보건소 직원 전체가 교대로 돌아가며 서다보니 주무부서인 감염병관리팀의 경우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3일 늦게나마 다행스럽게 꾸려진 TF팀은 5명으로 그나마 상황이 조금 나아진것으로 보이고 천막 선별진료소에서 컨테이너 박스로 이사중이며 x-레이 검사기기도 설치중이다. TF팀이 늦게 꾸려진 부분에 대해선 순천시 고위 공직자의 보건 행정이 늦었다는 비판에 힘이 실어지는 대목이다. 개인정보유출 및 안일한 보건행정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어 왔음에도 신속하지 못한 부분은 하위직 공무원의 책임은 아니란 이야기다. 한편 순천시보건소 상황실에는 일일 평균 100~150회의 상담민원 전화가 있다. 선별진료소 검진 실시 횟수는 일 평균 3~5회로 초기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노오란 유채가 맘껏 향기를 뽐내기 위해서 한창 자라고있고, 곧 열매를 맷을것같은 완두콩, 요즈음 물빠진 바다에 가면 심심찮게 만나는 물 미역 등갓을 바닷물에 절이려고 물들어오길 기다리는 두레박 너무정겹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수목원(원장 위안진)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활짝피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화, ‘봄이 오기 전 눈과 얼음 속에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양한 이름을 가진 복수초는 이름만큼 예쁘고 특이한 황금빛 꽃이 특징인데, 긴 겨울 끝자락에 맨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완도수목원 복수초는 눈 한번 내리지 않고 유례없이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화시기가 가장 빨랐던 2016~2017년 보다 무려 50일 빠른 지난 2019년 12월 30일 첫 개화가 관측됐다. 입춘이 지난 2월 현재 복수초 군락이 만개해 황금빛 매력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복수초 군락지 보호를 위해 자생지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지만, 방문객들의 복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수목원 입구의 사계정원에 일부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진 완도수목원 가드너(정원사)는 “천천히 걸으며 수줍게 피어있는 우리 야생화들을 찾아보는 것도 겨울철 수목원이나 숲을 즐기는 색다른 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은 2021년산 김 양식에 사용할 신품종 종자인 ‘해풍1호’와 ‘해모돌1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1년 ‘해풍1호’를 개발해 지난 9년 동안 553개 김 종묘배양업체에 총 2만 5천 717g을 분양해 전남 김 생산량 증대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특히 ‘해풍1호’ 보급 이후 전남 물김 생산량은 124%, 생산액은 122% 증가해 김 양식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처음 유상 분양한 ‘해모돌1호(모무늬돌김)’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병에 강한 품종이다. 지난 2년 동안 시험 결과, 기존 양식 품종에 비해 초기성장이 빠르고 생산량은 33%, 위판가격은 40% 높아 어업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을 희망한 어업인은 28일까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해남지원 등 각 지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작년 김 양식은 유례없이 잦았던 가을 태풍과 고수온에 의한 갯병으로 김 양식 어업인들이 큰 피해를 겪었다“며 “급변한 해양환경에 대비해 양식현장에 꼭 필요한 신품종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해양수산과학원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해풍2호(방사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호)의 제 108회 졸업식이 2월 14일, 예년과 달리 각 교실에서 학급별로 치러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 추세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하지 않음으로써 외부인 접촉 차단 등 일체의 바이러스의 감염경로에 노출되지 않기 위한 학교의 적극적 예방대책’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고흥동초등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졸업식을 화려하게 했던 관행을 깨고 학생들의 ‘안전’을 선택하여 조촐한 ‘교실졸업식’을 치렀다. 한편, 올겨울은 세계적으로 유난히 공포스러운 겨울이지만 졸업생들에게 내민 손길은 무척 따뜻하고 푸짐했다. 예년에 비해 장학금이 풍성했다. 현대자동차 고흥지사 강영훈부장은 매년 해온 대로 이번에도 100만 원을 쾌척했다. 그리고 최재혁운영위원장과 김종현운영위원이 각각 100만 원, 목일신기념사업회도 50만 원을 보내왔다. 이 장학금은 담임선생님들이 추천한 졸업생들에게 지급하였다. 운영위원회는 이와 별도로 USB를 졸업생 전원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사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의 중심학교이지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회기 제33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개회 첫날 김영록 도지사와 장석웅 교육감으로부터 2020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해당실·국과 출자·출연기관의 업무보고를 비롯해 ‘전라남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을 심사해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아울러 18일에는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 청문도 실시해 자격, 능력, 도덕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올해 도의회는 총 회의 일수를 127일(정례회 60, 임시회 67)로 정하고 도민들께 꿈과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어 도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방역대책을 철저히 해줄 것과 직접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 등에 대해서도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도의회는 개회에 앞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축구 U리그의 개막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KFA는 오는 3월 6일과 3월 13일로 예정된 U리그 1라운드와 2라운드 경기를 각각 10월 16일, 10월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3라운드(3월 27일)부터는 기존에 공지된 계획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단, 모든 라운드의 대진은 변경되지 않는다. KFA는 교육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에 따라 많은 대학들이 개강을 연기함에 따라 예정된 일자에 리그를 개막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올해 U리그는 총 82개 팀이 참가해 9권역으로 나뉘어 권역리그를 치른 뒤 상위 32개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9개 팀씩 묶인 1권역부터 8권역은 팀당 16경기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며 권역별 1~3위 팀이 왕중왕전에 직행하고, 권역별 4위 팀 중 성적 상위 4개 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얻는다. 10개 팀이 묶인 9권역은 팀당 18경기를 치르며 1~4위가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꿈두리FC는 2019 KFA 시상식에서 화성FC, SMC엔지니어링 등과 함께 올해의 클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는 꿈두리FC가 올해의 클럽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ONSIDE가 따라가 봤다. 꿈두리FC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방축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아마추어 팀이다. 이 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꿈두리FC에 들어오기 전까지 축구를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반 초등학교 학생들이었다. 2016년부터 꿈두리FC를 지도하고 있는 나성일 감독은 “처음엔 아동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했는데 점차 참가하는 인원이 많아졌다. 그래서 센터에서 아산시축구협회로 지원 요청을 했고 협회에서 내게 팀을 맡아줄 것을 부탁해 현재까지 꿈두리FC를 이끌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KFA 1급 심판 자격증과 지도자 자격증을 모두 갖고 있는 나성일 감독은 과거 i-리그에서 심판으로 뛰면서 꿈두리FC를 여러 차례 접했다고 했다. “지역 i-리그에 심판으로 뛰면서 꿈두리FC 아이들을 처음 만났어요. 사실 이 아이들은 나올 때마다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것에 익숙했죠. 그런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IFAB(국제축구평의회)가 발표한 2019/20시즌 경기규칙은 축구의 이미지를 보다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모든 경기에 적용된다. 더욱 공정한 축구를 위해 잊지말아야할 개정사항들을 알아봤다. 제3조 선수 - 3. 교체 절차 플레이 중인 선수를 교체 선수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들을 준수해야 한다. ·(...) ·교체아웃되는 선수는 -이미 필드 밖에 있지 않다면 필드를 떠나기 위해서는 주심의 허락을 받아야 함.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경계선 상의 지점을 통해 필드를 떠나야 함. 단, 주심이 (안전/경호/부상 등의 이유로) 하프웨이 라인 또는 다른 지점으로 즉시 나가도록 지시하는 경우는 예외로 함. -중앙선을 통해 필드를 떠날 의무가 없고, 즉시 기술지역 또는 탈의실로 가야 함. 교체 아웃된 선수는 그 경기에서 더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없음. 다만 재교체가 허용되는 경기는 예외로 함. *설명 교체돼 나가는 선수가 하프웨이 라인에서 시간을 ‘끄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교체돼 나가는 선수는 주심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자신이 있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경계선 지점으로 나가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항해 실습에 나선 해양경찰 훈련함이 바다에서 실제 해양사고를 접하고 현장에 긴급 투입돼 수습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 6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12㎞ 해상에서 선원 11명이 탄 부산선적 1,600톤급 유조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침 인근 바다에서 항해 실습을 하던 해양경찰교육원 소속 훈련함 당직근무자가 주파수공용통신(TRS)을 통해 사고 소식을 청취했다. 즉각 사고현장으로 이동한 훈련함 승조원들은 가장 먼저 도착해 사고 유조선에 올라 선원들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치와 조치사항을 전파하는 한편 1차 소화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잇따라 도착한 여수해경 경비함정과 구조대와 함께 현장지휘함 역할을 수행하며 합동으로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진압에 나선 훈련함 승조원들은 평소 훈련받은 대로 소화와 배수, 통제 등 분업을 통해 화재 수습을 마무리 했다. 사고 당시 훈련함에는 해양경찰 신임순경 과정 교육생 7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교육생들은 그간 배운 이론교육과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 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을 몸소 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14일 오전 8시 12분경 강릉 영진해변 앞 약 50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해녀 A씨를 긴급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오전 7시경 동료 해녀 1명과 함께 조업을 나섰으며, 조업 후 한시간쯤이 지나도 보이자 않자 동료 해녀가 인근 행인에게 신고 요청한 것으로 전했다. 신고 접수 후 해경은 주문진파출소 구조정과 인근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즉시 수중 수색에 나섰으며, 신고 접수 후 19분 만인 오전 08:12분경 A씨를 발견해 구조하였다. A씨는 현재 의식은 없으나 맥박은 있는 상태로 119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에 이송됐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요즘 날씨가 많이 풀림으로 인해 주말에 산행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해빙기인 봄철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땅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평소보다 미끄럽고 낙석 위험도 높기 때문에 산행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낮의 따뜻한 날씨만 보고 가벼운 차림으로 산을 올랐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그러므로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악사고 예방법과 등산 시 주의사항을 숙지해야한다. 첫째, 산악사고를 피하기 위해 산행 전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정하자. 자신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맞지 않는 무리한 등산로 선정은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둘째, 산에서는 낮이 훨씬 짧기 때문에 일찍 출발하고 빨리 하산하도록 하자. 적어도 해가 지기 2시간 전에는 산에서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하산하다 어두워져서 산에 고립되는 경우 기온이 떨어지면서 저체온증이 올 수 있기에 여분의 옷도 항상 챙겨다녀야한다. 셋째, 산행하기 전 기상 상황을 주의 깊게 체크하자. 산은 날씨를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기상을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넷째,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칼로리 소모를 대비해 비상식량을 챙긴다. 특히 봄철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예능계의 블루칩 정혁이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2020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평소 런웨이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정혁 특유의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정혁이 패션, 예능계를 넘어 디지털 채널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혁은 모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독보적인 매력과 눈에 띄는 개성으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절찬리에 방송 중인 tvN ‘플레이어’ 시즌 2, MBC ‘끼리끼리’,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하며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나 혼자 산다’에 돌아오는 손담비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손담비가 14일 발간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손담비는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자립을 돕는 빅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선뜻 표지모델에 동참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화보에는 손담비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속 손담비는 노란색 수트와 드레스, 라이더 재킷과 진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연기자 전향 10년 만에 ‘인생 캐릭터’라는 극찬을 받은 KBS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와의 만남에 대해 “꾸준히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있었더라면 이 작품이 내게 왔을까 싶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캐릭터에 몰입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와중에 동백꽃이 들어와 꽃을 피웠다고 생각한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또 손담비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로 ‘허당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멍담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손담비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치열하게 이어온 것과 달리 느슨한 일상에 대해 “어느 순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