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으로 가는 최종관문인 중국전을 앞두고 소집훈련에 들어간다.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22일부터 파주NFC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총 25명의 선수가 소집된다. 윤영글(경주한수원)을 비롯하여 여민지(수원도시공사), 김혜리, 이영주, 이소담(이상 인천현대제철) 등 주축 선수들은 물론 부상으로 빠졌던 손화연(창녕WFC), 정설빈(인천현대제철) 그리고 작년 ‘2019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예 박혜정, 조미진(이상 고려대)까지 가용 자원을 모두 불러들여 중국전에 대비한다. 지소연(첼시FC위민),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 장슬기(마드리드CFF) 등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으로 이번 소집훈련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단, 월말에 발표되는 20명의 중국전 최종 명단에 포함될 경우 3월 초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콜린 벨 감독은 '올림픽 본선 진출의 마지막 고비가 될 중국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선수들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경기운영을 위해 조직력을 극대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6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29명 확진, 7,313명 음성, 57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16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undefined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격리중 격리해제 소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16.(일) 09시 기준 7,919 29 7,890 577 7,313 20 9 2.15.(토) 09시 기준 7,519 28 7,491 638 6,853 19 9 전일대비 증감 +400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가 광주 대표 음식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주주먹밥의 브랜드화, 상품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주먹밥 전문점(1호점) ‘밥콘서트(Bob Concert)’가 최근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밥콘서트’는 5180주먹밥세트를 비롯한 16종의 주먹밥 메뉴와 차돌박이편백찜, 불고기뚝배기, 해물찜 등 다양한 곁들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5180주먹밥세트는 매일 무작위로 결정되는 주먹밥 2종류와 광주대표음식중 하나인 상추튀김, 멸치국수, 떡볶이, 샐러드가 한데 어우러져 푸짐하고 다채로운 광주의 맛을 선물한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위해 가격을 5180원(부가세 제외)으로 책정한 것도 눈에 띈다. 이 밖에도 무등산나물주먹밥, 주먹밥과 달걀로 눈사람을 꾸며낸 낙지볶음주먹밥, 여럿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플라워주먹밥,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돈가스주먹밥 등 16종의 주먹밥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권영덕 밥콘서트 대표는 “주먹밥이라는 생소한 음식을 주메뉴로 정하는 과정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광주에서 주먹밥이 갖는 의미와 가능성을 믿고 주먹밥 전문점을 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광역시에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버스를 이용한 출퇴근길이 편해질 전망이다. 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오가는 좌석02번 버스의 운행간격을 단축하고 집중배차한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40분~7시55분에는 기존 6~16분 간격을 5~10분 간격으로,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52분~7시58분에는 기존 12~18분 간격을 10~13분 간격으로 단축한다. 출근시간대에는 2대, 퇴근시간대에는 4대 등 총 6대의 버스가 더 운행하게 된다. 이번 운행시간 조정은 출퇴근시간에 이용승객이 많아 버스를 한 번에 타기 어렵다는 시민들의 건의에 따라 이뤄졌다. 이용승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131만1418명에서 지난해 155만2722명으로 12.7% 늘어났으며, 특히 출퇴근시간대에 승객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좌석02번 버스는 혁신도시 입주민을 위해 지난 2015년에 신설해 무등산국립공원(증심사), 조선대, 문화전당, 광주역, 전남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시청, 광주송정역 등 광주의 주요 지점을 정차하면서 광주와 나주를 빠르게 연결하고 있는 직행좌석버스다. 손두영 시 대중교통과장은 “좌석02번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입주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회복에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각종 행사 취소로 직격탄을 맞은 화훼업계를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6일 본청 각과와 시교육청 모든 직속기관, 유·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하는 동·서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살리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업일을 정하고 외부 식당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 분위기 확산이 지역 식당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자 공무원들이 직접 이용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특히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업계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봄맞이 사무실 환경개선 차원에서 회의용 테이블과 업무용 책상에 꽃병 비치 등에 예산을 투입토록 했다. 직원 생일날에는 축하 꽃다발을 월 1회 준비하고 솔선수범을 위해 오는 24~25일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에게 꽃 1,200여 송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 집행을 오는 4월까지 완료토록 했으며 광주 상생카드 이용도 적극 권장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운동을 전개해 교직원들이 시내버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장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잇따른 행사 취소로 지역 내 화훼농가 소득이 급격히 감소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화훼농가 꽃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군에 따르면 현재 장성지역 내에서 코로나19의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농가는 4농가 2.2헥타르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해당 농가들이 평균 68%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성군은 관내 33개 유관기관과 함께 화훼농가 꽃사주기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노란 장미와 프리지아, 알스트로메리아가 마련되었으며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구입신청을 받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함께 지역 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며 “(꽃)시장의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모든 공직자가 꽃사주기 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밖에도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추진하고 생일이나 기념일에 꽃 선물을 독려하는 등 화훼농가 살리기에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담양군 고서면(면장 강성령)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고서 문예회관 간판을 ‘담양군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비해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서 문예회관은 노래, 요가, 풍물, 탁구 등 다양한 문화 활동뿐 아니라, 주민총회, 군민과의 대화 등 각종 연찬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운영 중지하고 있지만, 새 단장한 고서 문예회관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 함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소상공인에 융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지역 8개 금융기관(NH농협, 광주은행, 하나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합의했다. 함평군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군이 소상공인의 융자 이자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첫 시행된 이 사업은 접수를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돼 조기에 마감되는 등 지역소상공인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올해 군은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업체별 최대한도를 기존 5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줄이는 대신 총 지원한도를 4억 6천만 원에서 12억 원으로 대폭 상향(260%) 조정했다. 최장 2년이었던 융자금 이자 지원 기간은 올해도 동일하게 유지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이 마감될 때까지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담 창구를 군청 민원봉사과 내에 설치․운영(일주일 중 1일)할 계획이라 소상공인의 사업신청 등의 편의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함평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자등록을 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강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 현장에서 바로 습해와 염해 등 생육장해를 진단할 수 있는 간이 토양 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이 토양 검정 분석 서비스는 작물에 생육장해 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원인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서비스이다. 군은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 EC(염류농도), 토양수분함량, 지온을 단시간에 측정할 수 있는 간이 토양 검정기기를 비치해 요청 시 즉시 현장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각종 생리장해와 병해충 발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재배상의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단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하는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061-430-3652)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더 정밀한 토양검정은 흙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토양검정실에서는 농촌진흥청의 토양공정시험법을 이용해 9항목(pH, 전기전도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칼슘,칼륨,마그네슘), 규산, 석회소요량)을 분석해 작물에 맞는 적합한 시비량을 산출한 시비처방서를 발급하고 있다. 시료 채취 방법은 토양 표면의 이물질을 걷어낸 후 필지의 토양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가 새천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와 3대 핵심과제 실현을 위해 26조 원 규모의 국고 신규사업 145건을 발굴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14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에 건의할 2021년 국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의 2021년 국비 건의액은 5천 869억 원으로 향후 단계별 치밀한 논리를 개발해 국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전라남도는 어려운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건전재정 운영 기조를 유지하며, 국정과제와 정부 업무보고,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 시책들을 연계한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둬 국고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올해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만큼 지역현안사업이 후보들의 공약사업으로 선정되도록 하고,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3대 핵심과제는 치밀한 대응 논리와 전략적인 유치활동으로 전남 유치를 관철할 계획이다. 또 전라남도는 2021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4단계 전략을 세워 실행키로 했다. 2월은 1단계로 사업 발굴 및 논리 개발기, 3~5월은 2단계로 중앙부처 집중 방문 및 공략기, 6~8월은 3단계로 기획재정부 공략기, 9~12월은 4단계로 국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놓은 장기미집행 시설(공원, 도로 등) 410개소 13㎢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7월 1일 시행될 20년 이상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일몰제를 앞두고 5천억 원을 투입해 토지보상과 도로개설 등을 마친 결과다. 전라남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원 4개소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시자연공원구역과 보전녹지지역 지정, 국공유지 실효유예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동안 장기미집행시설 해소를 위해 일제조사와 시군 간담회 개최, 유관기관 회의 등을 통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375개소 10㎢에 대해 토지매입과 실시계획 인가 등을 통해 실효되지 않도록 하고, 도심외곽에 있거나 난개발 우려가 없는 3천 49개소 27㎢에 대해서도 시군 관리계획 정비를 통해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전남 도내 도시계획시설은 2만 6천 691개소 731㎢로 자동실효 대상은 6.8%인 3천 834개소 50㎢이며, 매입재원은 5조 5천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시군 재정형편상 막대한 매입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지난해 중앙정부에 국비지원을 건의했었다. 김정남 전라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오는 7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 의식을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에 공영장례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평생을 힘들게 살다 외로운 죽음을 맞은 소외계층에게 장례비를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코자 ‘전라남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2019년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망 당시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 중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을 때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 인수를 거부할 때 ▲저소득층으로 장례를 치를 능력이 부족한 가구 ▲공영장례가 필요하다고 시장·군수가 인정한 경우가 대상이 된다. 공영장례 지원액은 1인당 최대 150만 원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등 타 법령에 따라 지원받는 경우 차액이 지급되며, 화장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장에 따른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전남 도내 무연고 사망자는 2015년 30명, 2016년 41명, 2017년 52명, 2018년 53명, 2019명 74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전라남도는 2019년 무연고자저소득층 사망자 303명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한바 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 의식을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와 저소득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판로 확보를 위해 러시아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벌인다. 참가기업은 전남에 소재한 15개 내외 기업으로 구성된다. 선정된 기업은 항공료 50%(최대 100만원), 바이어 발굴비, 현지 통역비,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받게 되며, 잔여 항공료와 숙박비만 기업이 부담하면 된다. 바이어 발굴은 한국무역협회의 현지 민간전문기관이 사전에 물색해 소개하므로, 참가기업은 바이어 발굴 부담이 줄어 자사 상품 홍보에 집중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전라남도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자사제품에 대한 영문 카탈로그나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신청 가능하며, 수출을 준비 중인 내수기업도 참가할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라남도 또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52) 또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1-943-94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비번일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오던 경찰관이 나흘 전에 자신이 접수했던 관내 차량털이 절도사건 범인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를 발견하고 격투 끝에 붙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중앙지구대에 근무하는 류재옥(40세, 사진) 경위다. 류 경위는 지난 11일 오후 2시 55분경 익산시 무왕로 소재 원대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오다가 나흘 전에 발생한 관내 차량털이 범인과 비슷한 남성을 발견, 피의자임을 직감하고 경찰관 신분을 밝히며 보호자에게 절도 동영상을 보여주자 아들이라고 시인하였다. 이때 류 경위는 175cm에 100kg인 용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병원 1층 현관에 있던 80여 명의 방문객이 자칫 다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단 건물 밖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본관 앞 주차장으로 이동한 류 경위는 곧장 익산경찰서 112종합황실로 경력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용의자가 류 경위를 밀치고 도주하려 하자 이를 제지하며 격투 끝에 지원을 요청받고 도착한 경찰관들과 함께 용의자를 검거하였다. 이 과정에서 류 경위는 상의가 다 찢기고 찰과상까지 입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치지 않고 용의자를 검거해 오히려
<참고.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16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계 검사 중 결과 음성 2.15.(토) 16시 기준 7,734 28 19 9 7,706 558 7,148 2.16.(일) 09시 기준 7,919 29 20* 9 7,890 577 7,313 증감 +185 +1 +1 0 +184 +19 +165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9번째 환자(38년생, 남자, 내국인, 해외 여행력 없다고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