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2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순천요리학원’에서 교육공무직원 조리사, 조리실무사(총 14명)를 대상으로 조리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급식종사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의 질을 한 단계 높이며, 위생 및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하고 바른 학교 급식을 위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강의에 나선 요리 경력 20년차인 손주영 강사는 “이번 강의는 학교 급식에서도 선보일 수 있을만한 멸치배추전, 토마토간장절임, 저온 조리한 된장수육 등의 다양한 퓨전 요리들로 구성했으며, 3일 간의 교육을 통해 보성 지역 관내 학교 급식종사원들의 조리실무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리능력배양 교육에 참석한 한 조리사는 “평소 학교급식 업무에 종사하면서 보다 나은 조리 능력 향상에 개인적으로 항상 목이 말랐었지만, 교육이 주로 일반직 조리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교육공무직은 교육이 부족했는데, 이번 보성교육지원청에서 우리 교육공무직들을 위해 이런 교육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담양사무소(소장 김성담)는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전체 직불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창출 등을 위해 2020년부터 ‘공익직불제’를 도입하였다. 하지만 급격한 제도개편에 따라 시행 초기 상당한 혼란과 불편이 예상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직불제 신청에 앞서 오는 3월 31일까지 직불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추진 주요 내용은 기존 통합신청 접수(경영정보변경+직불신청)를 “선(先) 경영정보 변경, 후(後) 직불사업 신청”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직불신청 대상 농가는 올해 공익직불금 신청을 위해 사전에 주소지 관할 농관원 사무소나 읍․면․동사무소 등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여 농업경영체를 변경등록 하여야 한다 또한 담양농관원은 경영체 변경등록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청, 읍⋅면사무소와 협의회를 개최하고 읍⋅면별로 변경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담양농관원은 지난 2월 18일 협의회를 통해 읍․면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등록 접수 일정을 수립하였고, 농가가 일정에 맞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오후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대구에서 대규모로 발생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대비 상황점검을 위해 여수시 여천전남병원을 찾아 서은수 여수부시장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 지사는 접촉자 여부에 따라 적극적으로 선제적 강한조치를 취해달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동부권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수 여천전남병원 선별진료소와 수산시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여천전남병원을 방문해 선별진료 운영절차와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챙기고, 코로나19 차단 최일선에서 고생 중인 병원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병원보건소 방역관계자와 대화에서 “코로나19가 전남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 방역을 바란다”며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도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민관이 협력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총력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여수 수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의 피해를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에 나섰다. 김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급증으로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크겠지만, 도민들께서는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시장 내 점포를 방문, 소비 진작을 위해 전남행복지역화폐(여수사랑상품권)로 물건을 구입하고, 구입한 물건을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는 22일 오전 09시 58분경 속초시 영금정 앞 1.3해리에서 스쿠버다이빙 중이던 이모씨(60대, 남, 인천 거주)가 미출수되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모씨는 22일 오전 08:20분경 타 일행 스쿠버 8명과 같이 인근 다이버업체 보트를 이용해 속초 동명항을 출항, 같은 날 08:30경 속초 영금정 앞 1.3해리에서 입수, 수중레저 활동 중 09:15경 같이 입수한 다른 스쿠버 8명은 무사히 출수하였음에도 나오지 않자, 같이 타고 나간 다이버업체 보트 선장이 속초파출소에 신고한 것이다. 속초해경은 사고 접수 즉시 500톤급 경비함 2척과 경비정 1척,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 동해청 항공기 1대를 비롯해, 수중 수색을 위한 속초서 구조대와 해양구조협회 속초지부 민간 수중팀을 즉각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사고 현장은 수심 약 37m이며, 풍랑주의보 발효중으로 초속 10~12m의 바람과 약 2m의 파도가 치는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오늘 오전 08:20 속초항에서 업체보트 이용 스쿠버 총 9명 출항, 09:00시경 영금정 동방 1.3해리 해상에서 입수(수심 약 37m), 약 한시간 후 8명 출수하였으나 1명이 미출수하여 속초파출소에 신고 미출수자 : A씨(60대, 남, 인천 거주) 현재 해상 및 수중 수색 중 발견되지 않음(11:30) ·속초해경 경비함정 2척(500톤, 소형정), 속초서 구조대(수중),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 동해청 항공기 1대 해양구조협회 속초지부 잠수요원 및 119 수중팀 현장 이동 중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은 꼼치(물메기)의 자원회복을 위해 2월 말까지 여수해역에 어린 꼼치 2천 5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발어구에 부착된 꼼치 수정란을 어업인이 자발적으로 수집해 해양수산과학원에 제공 후, 이를 세척부화시켜 방류한 민·관 협력사업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시 화양면 안포해역에 어린 꼼치 1천 200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오는 2월말까지 돌산읍 두문포, 화정면 백야도 등 해역에 3회에 걸쳐 총 2천 50만 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인공 부화’시킨 꼼치를 방류한 방법과 안포해역에 설치한 해상부화장에 수정란을 수용해 ‘바다에서 직접 자연부화’시킨 방법을 병행해 꼼치 자원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철에 많이 잡히는 꼼치는 비린내와 기름기가 없어 해장국 재료로 인기가 좋아 수요량은 급증하고 있으나, 어획량 증가와 어획 시 어구에 부착된 수정란이 육상에 방치돼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자원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박준택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앞으로도 꼼치 자원회복 사업처럼, 어업인이 필요로 하는 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가 내달 3일까지 도내 사업장을 둔 농수특산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유통바이어 및 소비자단체 초청 생산지 체험행사’ 사업 참여를 위한 신청에 들어갔다. 전라남도는 대도시 소비자를 중심으로 전남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면서 고정고객을 확보코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꾸러미, 6차산업, 선도농업인, 수도권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 도내 농식품 사업장 운영자다. 소비자 단체인 체험단은 타시도 학교급식·로컬푸드 소비자, 수도권 아파트 단지 주민, 유통업체 대표가 대상이 된다. 사업 참여는 농식품 사업장 운영업자가 체험단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다음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체험행사에 필요한 체험비, 차량임차비, 숙박비, 식비 등 경비를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라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061-286-6425)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통해 기대효과가 크고 체험에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업은 4월부터 추진될 계획이다. 강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에 나선다. 모집인원은 총 39명으로,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청년(만 39세 이하) 23명, 중장년(만 40세 이상) 16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창업하지 않은 자’로, 기존에 창업 경험이 있더라도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지 않았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화 자금(바우처) 최대 1억 원, 전담멘토 바우처 관리와 경영자문 서비스, 창업교육(40시간) 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신청 시 주관기관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팀(061-661-1934)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는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예비창업자가 전남에 정착해 자생할 수 있는 안정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크로스컨트리 조다은(화순초 4년)이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오르며 전국 스키를 ‘조다은 신드롬’으로 물들이고 있다. 조다은은 2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자U13세부 6km계주에서 전남선발팀으로 출전해 27:23.3의 기록으로 경기선발(29:37.5)을 1분 이상 여유롭게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첫날(19일) 세부종목 클래식 3k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조다은은 이튿날 열린 프리 4k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클래식 3km와 프리 4km의 기록을 합친 복합에서 26:17.3의 기록으로 2위에 오른 이민주(무주초·6년)에 무려 40초 이상 앞서며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 6k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조다은의 3관왕 등극은 지난 2010년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화순초 선배 배민주(23·전남체육회 전문체육지도자)가 당시 3관왕에 오른 후 10년 만에 나온 전남 체육의 경사다. 조다은은 “대회 3관왕에 올라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화순초 김성호 교장선생님께서 평창까지 직접 오셔서 격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총경급 승진자를 비롯한 간부급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21일 오전 서해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총경으로 승진한 이병철 서해해경청 경비과장을 비롯해 경정으로 승진한 이덕수 서해해경청 홍보계장, 문현식 정보계장을 비롯한 4명이 김병로 서해해경청창으로부터 임용장을 전수받았다. 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은 임용장 전수와 함께 계급장을 부착하며 “경찰공무원으로서 승진이란 더 많은 책임감은 물론, 보다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봉사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서해청 모든 직원이 하나가 돼 국민 우선의 해양치안 서비스를 구현해 가자”고 당부와 함께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번 달 초 단행된 승진 인사로 서해해경청과 관내 목포해양경찰서를 비롯한 5개 해경서에서는 36명이 경사~경감으로 진급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나눔에 앞장서는 배우 이영애씨는 2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배우 이영애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제가 위축되어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더 힘든 시간을 보내실 것 같아 성금을 기탁했다”라면서, “대구시민들이 지금의 역경을 잘 이겨내시고 이번 상황이 빨리 진정되길 온 가족이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되는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020도쿄 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송이 공개된다. 도쿄 올림픽 응원가는 일본, 미국, 한국인들이 동참해 한 목소리로 감동의 콰이어를 선사한다. 작곡과 편곡은 한국의 유명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 작곡을 맡았고, 작사는 일본 유명 가수 ‘타에카’ 가 맡아 완성도를 높혔고, 일본인 40명에 한류가수 신성훈이 합창에 동참했다. 이어 미국 유명 프로듀서 토니드로우가 믹싱 작업과 마스터링 작업을 맡았다. 이번 올림픽 응원송 제목은 ‘레인보우’ 이며 올림픽에 출전하는 전 세계 선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기획은 한류가수 신성훈이 기획 하고 타에카가 전반적인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번 올림픽 응원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월26일 일본과 미국, 한국에 동시에 공개 된다. 그리고 음원 수익금 전액은 일본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 기부된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을 가지고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만큼 감동의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도의회가 미세먼지 오염심화에 대한 저감대책으로 추진하는 대기관리권역내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시행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전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20일 대기관리권역내 등록된 자동차 소유주에게 정기검사와 별도로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는 「대기환경보전법」이 올 4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전라남도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대기관리권역내 자동차 소유자가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고, 효율적 시행을 위해 정밀검사 실시 및 위반시 과태료 부과․징수업무는 자동차 등록관련 업무를 관할하는 시장․군수에게 위임했다. 전라남도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등 5개시와 영암군이 대기권리권역에 해당된다. 이에 6개 시·군에 등록된 자동차 57만7천여대는 용도나 차종에 따라 차령이 2~4년이 경과된 경우에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전 위원장은 “매년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오염으로 인해 도민의 생활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건강문제가 심각한 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남도의회 김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8일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선거권 연령 하향에 따른 전남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교복 입은 유권자가 의미 있는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경자 의원은 “만 18세 선거권 연령 하향은 청소년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과 활동가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인데 학교 현장은 곧 다가올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며, “여전히 고등학교 학생생활규칙에는 학생의 정당 가입과 정치 활동을 제한하고 있는 학교가 상당수”라고 지적했다. 이에, “학생생활규칙을 전수 조사하여 선거법 개정사항을 반영하며, 선거권 확대에 따른 ‘교실의 정치화’ 우려를 불식시키고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거법 안내 책자를 조속히 배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과정에 선거, 다양성 등 비판적 사고력과 주체적 판단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교복 입은 유권자가 의미 있는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선거권이 부여된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