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제적 예방을 위해 임신부를 비롯한 암환자 등 고위험군에 마스크 2천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일부터 읍·면 보건소에서 관내 모든 임산부와 보건소에 등록된 암 환자 등 500여명에게 1인 4매 이내로 마스크가 배부된다. 임산부는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한 임신부와 출산 후 6개월까지의 산부가 해당된다. 보건소에 등록하지 않은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증과 신분증을 소지하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재가암 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마스크를 우선적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공적 물량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모든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5일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보광건설로부터 1억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박상균 보광건설 대표,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내 재난취약자 등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재난취약자를 위한 이번 성금 기탁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염려가 많은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홍보마케팅이 고민인 개인과 조직을 위한 쉽고 효과 좋은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 ≪작은 회사의 마케팅은 달라야 한다≫가 출판사 미니멈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홍보마케팅이 꼭 필요하지만 ‘몰 라서’ ‘돈이 없어서’ ‘담당자가 없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1인 기업가, 소 상공인, 프리랜서, 예술가, 문화예술단체, 비영리재단, 비정부기구(NGO) 등 홍보마케팅이 꼭 필 요한 모든 이들을 위해 돈은 적게 들면서 효과는 좋은 홍보마케팅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론보다는 철저히 실무에 치중한 책답게 홍보마케팅 개념부터 홍보마인드를 갖기 위한 방법, 실행력 높은 홍보계획 짜는 법, 작은 회사와 개인이 할 수 있는 언론홍보, 가성비 좋은 온라인홍보, 위기관리, 상황별 홍보 등을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홍보마케팅이 처음일 때 해야 하는 것’ ‘신제품 출시 홍보마케팅’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에 먹히는 홍보전략’ 및 ‘문 화예술 행사 마케팅법’ 등 알차고 실전에 강한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회사와 조직의 홍보마케팅뿐 아니라 스스로 당당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나 홍보(퍼스널 브랜딩)’법도 단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현재 대구 경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환자를 치료 해야하는 병실이 부족한 이때.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에어돔을 설치해 음압병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도 현재 음압병실이 부족한 이때에 설치가 쉽고 가격이 저럼한 에어돔 병실을 만드 는데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에어돔은 바이러스 차단 설계가 가능하고, 내부 바이러스 청정 공간에는 모듈식의 음압병실이 마련되어 배출 또한 철저한 필터링과 소독 시스템으로 정화된 공기가 나가는 시스템이다 한편 헤파필터, 자외선 살균, 항균필터 구성으로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것은 이미 반도체 무진실에서도 쓰이는 검증된 방식이다 일반 건물과 달리 에어돔은 밀폐형 구조를 가지고 있고, 필터실-송풍실을 통해서만 정화된 에어가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음압병실 구성시 더 좋은 효율과 가성비로 구성이 가능하다. 일반 환자와 감염환자가 섞일 경우, 동선과 응급실 사용 문제 등으로 병동 폐쇄도 발생할 수 있는바 따로 설치하면 외부, 내부 모두 안전한 병동이 되며 커다란 바이러스 청정 구역의 돔이 각 음압 병실을 감싸고 있는 형태라 음압병실 한 개당의 단가도 음압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마스크 공급과 관련해 “공적인 개입이 더 필요하면 배급제에 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 9일째 대구에 머물고 있는 정 총리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스크 공적 유통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 정부가 더 개입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근본적으로 정부는 공급을 늘려서 국민들의 수요를 다 충족해 주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이 부족할 때는 의료진 등 꼭 필요한 사람을 우선으로 공급하되 국민들이 공평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공급 방법을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병실부족 상황과 관련해서는 “빈 병실이 없어서 확진자들이 입원을 못한 것이 아니라 신종 전염병에 맞는 병실이 없어서 입원하지 못한 것”이라며 “준비하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한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확진자는 대단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데 병실 확보가 거기에 따르지 못해 참으로 송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나 이제 어느 정도 병실이 확보됐고 대응체계를 바꿔 이 부분도 어느 정도 정돈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올해 최우선 과제로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완성과 형사사법제도 정립에 역량을 집중한다. 또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역학 조사를 조직적으로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검찰을 통해 강제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법무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법무부는 올해 ▲검찰개혁 완성과 형사사법제도 정립 ▲민생 안정과 인권 존중 실현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치 구현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법무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수사권개혁 법령을 제·개정 함으로써 새로운 형사사법제도 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올해는 오는 7월 공수처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공수처 설립 준비단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준비단에 자문위원으로 참가시키기로 했다. 검사 2명도 준비단에 파견된다. 이들은 공수처 직제편성과 대외기관 협력 등 조직 업무, 공수처 수사·공소 제기 관련 규정 마련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을 위한 수사권개혁 관련 법안을 뒷받침할 후속 조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법무부는 ‘후속조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코로나19 감염증 심각단계가 지 속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전염병 확산 상황을 가정해 경찰공무원 비상근무(소집)을 4일 오전 7시를 기해 발령했다. 해경은 비상소집 훈련 매뉴얼에 따라 실시된 이날 훈련은 공무원등 이 재난현장에 얼마나 빠른 시간에 투입돼 인명구조와 복구 작업에 나서는지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영진 서장은 “이번 비상소집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태수습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앞으로도 해양경찰은 국민의 안전과 재난예방 등 국민안전을 위해 구조대비 태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3월 4일(수) 오후 2시 36분,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앞 100m 해상에서 고무보트(3.5마력, 흰색, 승선원 1명)가 전복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즉각 사고현장으로 출동 시켰다 고무보트 승선자(신고자)는 혼자 낚시를 하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고 출항 후 너울성 파도에 보트가 뒤집혀 해상으로 추락하였고, 전복된 고무보트를 한손으로 잡은 채 신고를 한 상태였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물에 빠진 상태여서 제대로 된 통화를 하기 힘든 상황에서 포항해경서 상황요원이 해로드앱을 즉시 설치토록 하여 사고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연안구조정이 곧바로 구조하였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로드앱은 신고자의 위치파악 및 구조요청 기능이 있어 해양레저활동자는 반드시 필요한 앱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 27일부터 3. 12까지(15일간) 공채, 함정요원, 구조, 구급, 일반직 등 5개 분야 총 147명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분야별로 경찰관은 공채 52명, 함정요원 53명, 구조 15명, 구급 10명 등 130명을 순경으로 모집하고, 일반직은 선박항해ㆍ기관ㆍ화공ㆍ환경 해양오염방제 분야 11명과 교통관제(선박) 6명으로 총 17명을 9급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직 선발 인원 중 화공 1명과 환경 1명, 선박관제 1명은 장애인의 공무원 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분 모집으로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대부분의 인원은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해상교통관제센터 등 최일선 현장 부서에 배치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채용 분야별로 시험전형을 거쳐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www.kcg.go.kr) 및 나라일터(www.gojobs.go.kr),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http://gosi.kc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수산인들의 숙원인 수산직불제 예산 확대를 위하여 해양수산부·기획재정부와 정책 협의를 벌였고 내년(2021년) 수산직불제 예산 576억원을 정부안에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수산직불제 예산은 128억원 수준이다. 반면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 농업분야 공익형 직불제는 2조 4천억원 수준이다. 이로 인해 어민들도 형평성 차원에서 수산직불제 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확대 시행되기를 강력히 원해왔다. 이러한 어민들의 숙원을 이뤄내고자 황주홍 의원은 지난해부터 수산직불제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수산직불제 예산은 2019년에 10억원 수준이었으나 2020년에는 128억원으로 늘어났다. 이후 황 의원은 더욱 더 많은 수산직불제 예산 확보를 위하여 올해초부터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와의 연이은 정책 협의를 벌였다. 특히 농업 분야와의 형평성 문제를 적극 제기해 이번에 576억원의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시키게 된 것이다. 2021년도 수산직불제 예산은 어업생산성이나 정주여건·군사훈련 등으로 조업에 제한을 받아 어업활동이 불리한 지역의 어민들을 위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어촌계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재정비 및 주택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3일 도화면 지죽리 죽도마을에서 주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도화면 지죽리 죽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 위험에 취약한 마을로서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2년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었다. 이번 교육은 마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밭두렁소각 행위 금지 ▲소화기 사용법 ▲부산물 소각 시 소화기 비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 ▲119신고요령 ▲단독형감지기 설치 홍보 ▲ 신종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 등을 전파 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는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신종코로나 감염예방과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는 4일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기 위해“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및 단체 헌혈 참여자가 급감함으로써 헌혈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자 마련되었다. 이날 고흥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은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코로나19는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정열 서장은“이번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이 많이 침체 됐는데 이럴 때 일수록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잘 극복해야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017년부터 정부가 공무원,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블라인드 채용을 의무화하고 민간 기업까지 확산시키고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교육기관인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어 시민단체가 개선책 마련 등을 촉구하였다. 블라인드 채용이란 평등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누구나 당당하게 실력으로 경쟁할 기회를 보장하고, 채용과정(서류전형, 면접 등)에서 편견이 개입되어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학벌이나 출신지, 신체조건,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 항목을 걷어내어, 구직자의 실력을 평가하여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채용방식으로 고용현장에서는 각종 차별과 인권침해가 줄어들고, 교육현장에서는 입시경쟁과 스펙 쌓기로 인한 사회적 낭비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으며, 과잉학력을 위한 물력의 낭비를 막는 등 여러 사회적인 폐단을 막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기업 입장에서도 채용 응시자의 순수한 직무 능력 및 적합성에만 집중해 채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수한 인재를 뽑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포착되고 있으며, 각종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매일 수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정부의 방침대로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5장을 사기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다수의 국민이 아니라 판매처마다 40명, 80여명등 제한해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다 농협과 우체국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마스크판매 뿐만아니라 마스크를 구매하러 온 국민들의 수량부족과 기다림으로 인한 불평등을 매일 듣고 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정부에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하나. 각 지자체마다 재해예비비를 즉각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19가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국민들에게 무상마스크를 보급해야 한다 둘. 각 지역별로 책임자(이장,통반장등)를 통하여 보급해야합니다. 읍면동지역의 지역책임자를 통한 마스크를 공급할 경우, 수급조절도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할것이며, 마스크 사기위해 매일 줄을 서지 않고,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수 있다. 셋. 만약 지역책임자를 통한 보급이 어렵다면 우체국과 농협의 마스크를 동시간대에 판매해야 한다 장성배예비후보는 “정부와 보건소등에서 매일 집회와 다중이 모인 장소를 피하라고 방송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도양119안전센터는 해빙기를 맞아 화재 현장의 안전을 위해 관내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과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화재진압활동 등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ㆍ유지하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의 동파가 우려되는 소화전이나 파손ㆍ고장 시설을 정비해 각종 재난 출동 시 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지하식 소화전으로 인한 차량 운행, 보행장애 여부 ▲소화전 내 이물질 여부 ▲제수변 등 매몰 여부, 몸통 균열ㆍ동파위험 여부 ▲소화전 도색, 보온 공사 대상 조사 병행 실시 등이다. 도양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소방용수시설은 재난 발생 시 소방차에 물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