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2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심의위원회의 평가 절차를 거쳐 선출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장 수여 후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김영영 위원이 위원장으로, 김동규 위원과 이인숙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이부경 위원과 이상규 위원이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 이유미 센터장은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시작을 응원하며, 주민자치위원회가 별내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새로 출범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임기는 2년이며, 마을 의제 발굴 및 추진, 마을 축제 개최, 환경친화적인 마을 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을사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남양주시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후원자, 우수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가애도기간 후 개최되는 행사임을 감안하여 검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순서에는 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포함한 21명의 남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휴수동귀(携手同歸)와 각답실지(脚踏實地)의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발로 뛰며 일하겠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는 학택지사(涸澤之蛇)의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경제인 모두의 상생을 기원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홍균 회장을 비롯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역 국회·도·시의원, 지역 인사와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년 덕담과 떡 케이크 커팅식 등 희망찬 새해 결의를 다짐했다. 이홍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역사회의 상생과 공존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며, 기업과 행정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유망 기업 유치를 통해 올해를 미래 첨단 전략산업 도시로 변화하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이를 위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61억 원 규모의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할 것”이라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대책도 시의적절하게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일 남양주시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상공회의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각 기관장 및 경제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홍균 상의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신년 덕담을 나누고, 축하떡 절단과 건배 제의 등 새해 각오를 다짐하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의회에서는 2023년‘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통과시켰는데, 이 조례는 우리시 공공기관이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관내 상공인 상품의 우선구매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제정한 것”이라며, “올해는 이 조례가 더욱 활성화되고 준수되어, 우리 관내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회에서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남양주시 사회복지계 신년 인사회’를 열어 남양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현철 회장의 신년사와 양현모 남양주시 복지국장, 이경숙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의 신년 덕담과 함께 떡케이크 커팅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철 회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민·관이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현모 남양주시청 복지국장은 “을사년 한 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과 사회 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협의·조정 △사회복지포럼 개최 △사회복지자원봉사 운영 △사회복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와부읍 꿈과비전교회가 매월 5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기부된 후원금은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와 한국야쿠르트 다산점의 협력을 통해, 와부읍 덕소 지역의 어르신 17명에게 주 3회 유산균 음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한국야쿠르트 다산점 배달원들은 단순히 음료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혹한기와 혹서기 같은 기후 취약 시기에도 꾸준히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운섭 목사는 “홀로 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진심 어린 관심과 따뜻한 소통을 통해 정서적 위로를 얻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 나눔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과비전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제15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제14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제15기 위원회 위촉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위원 24명과 고문 3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의태 센터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드리며, 마을과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김영필 신임 위원장은 “위원장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위원들과 함께 원활히 소통하며 금곡동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15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임기 2년 동안 역사 문화, 복지, 교육,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편의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총 3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주택 안전 관련 시설 설치비용 지원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재해 취약 공동주택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경비실 에어컨 설치비용 지원 등을 추진한다. 먼저, 올해 처음 도입된 ‘공동주택 안전 관련 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은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하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설치 또는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소방시설 설치에 단지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공동주택 노동자의 질적 휴게권 보장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휴게시설의 시설개선 및 비품 구입에 필요한 비용을 단지별로 최대 500만 원까지 보조한다. 아울러, 시는 폭염을 대비해 에어컨이 부재한 공동주택 내 경비실에 에어컨 구입·설치비용을 단지별 최대 60만 원까지, 풍수해 대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진·출입구에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비용을 개소당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2025년도 남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 조성’, ‘주거복지 강화로 안정적 정착 지원’,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한다. 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 기능을 강화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주거문화 조성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지원 △공동주택 품질검수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경비실 에어컨 설치 비용 지원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 △다산정약용 모범·상생 관리단지 활성화 △공동주택 감시단 운영 등 총 24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센터 운영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이사비지원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전세사기피해상담소 등의 주거복지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종합계획의 공고 기간은 1월 6일부터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5년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지원하는 25개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321명의 아동을 사례 관리하며, 누적 1,926명에게 25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 지원 서비스 확대 △직업체험 프로그램 강화 △부모의 양육 역량 제고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 체계 강화 등을 중점 목표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도 남양주시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헬스장 팰리스짐 별내점은 지난 7일, 귤 60상자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귤은 관내 취약계층이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며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후원품은 지역 독거 어르신을 포함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우 대표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정수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팰리스짐 별내점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자비사랑연꽃회가 백미(1포당 10kg) 50포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불교태고종 남양주가평구리분원에 소속된 남양주시 관음사·대성석가사·무량사, 광주시 해향선원·불광사·장호원 무량사가 동참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백미는 남양주시 동부권역의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탄허진각 스님은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의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불교계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이웃 간의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자비사랑연꽃회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으로 경기 동부 분원, 남양주, 가평, 구리 등 여러 지역의 사찰 스님과 불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지난 2009년부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와 식품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부터 을사년 새해 시작과 함께 남양주시 더 큰 미래를 향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계획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등 미래 성장 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3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2025년은 남양주시 출범 30년이 되는 해로, 시는 시의 발전과 성과를 극대화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해로 삼기 위해 온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정 △미래형 자족도시를 향한 시정 △일상이 행복한 시정 △변화에 민첩한 시정 등 4가지를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 100만 특례도시 대비 행정구역 개편 △약속을 지키는 남양주, 전략적 공약관리 추진 △소비자 및 소상공인 경제활동 촉진 △100만 미래도시형 융복합 신청사 건립 △남양주만의 특별한 보육과정 정립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권역별 공연장 건립 △다산정약용 브랜드 확립 등이 논의됐다. 또한, △남양주 수소도시 조성 △자원순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하랑초·중학교 교육환경과 생활불편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주광덕 시장과 하랑초·중학교 정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두산 알프하임아파트의 의견을 듣고,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하랑초·중학교 관계자, 두산 알프하임아파트 입대위,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교와 입대위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등하교 편의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의사항을 처리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두산 알프하임 아파트에서 평내호평역 방향의 인도개선, 알프하임 인근 유휴지 활용 방안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됐다. 용석만 센터장은 “골목길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세심히 청취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도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시작된 이번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자(우울 점수 10점 이상)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이들에게는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120일간 총 8회 제공하는 바우처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만 19세 이상 성인은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2024년에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기존 지원 기간(120일)이 경과한 후 증빙서류를 갖춰 재신청할 수 있다. 상담 서비스는 제공 인력의 전문성에 따라 1급과 2급 유형으로 나뉘며, 신청자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유형 변경을 원하는 경우, 바우처 결제 전까지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