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찬숙)와 간담회를 열고, 별내동의 주요 추진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발전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녀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별내동의 주요 정책과 사업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민선 8기 별내동의 변화와 정책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찬숙 회장은 “새해를 맞아 별내동의 변화와 정책 방향을 직접 듣고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내동의 발전을 위해 지역 리더들의 협력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평생학습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공모사업은 학습 소외계층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마을 주도형 평생학습 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수행기관 및 단체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실습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공모 분야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장애인 디지털 리터러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야’와 ‘장애인 가족 치유·힐링 프로그램 분야’, ‘평생학습동아리’, ‘자립형 학습등대’,‘경계선 지능인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이다. 현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2개 분야는 지난 22일 모집을 마치고 심사가 진행 중이며, 평생학습동아리와 자립형 학습등대 사업은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신설된 경계선 지능인 지원사업은 사업계획 수립 후 2월 중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각 사업별 지원대상과 지원내용 등 공모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로 문의하거나,
(정도일보)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200만원 상당의 김 선물세트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받은 김 선물세트는 다산1동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류영재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옥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외로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다”라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로3-2호선) 개설공사’ 현장에서 도로건설과와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퇴계원대로 건설공사 구간 약 700미터 내에 소재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교통안전시설과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시설물을 확인했다. 현장점검에서는 파손되거나 이동된 안전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했다. 또한, 인도 주변에 방치된 사업폐기물에 대해 해당 사업장이 즉각 수거하도록 안내했으며, 읍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인도 변 쓰레기 약 0.5톤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혜정 읍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 현장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민과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는 퇴계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월 펀그라운드 다산과 오남에서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펀그라운드 1일 체험 프로그램 ‘맘편한 펀그라운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펀그라운드 다산과 오남에서 각각 4회와 3회로 총 7회 진행되며, 최대한 청소년들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이용률이 적은 시간대에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펀그라운드 시설 체험형 라운딩 △청소년정책 홍보 △초·중등 부모 대상 맞춤형 교육 △부모 간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펀그라운드 시설 체험형 라운딩은 자녀들이 펀그라운드에서 어떤 경험과 활동을 할 수 있을지를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 공간을 함께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고중곤 강사의 ‘사춘기 청소년 사례로 알아보는 양육법’과 김영숙 강사의‘뇌과학으로 이해하는 우리 아이 집중력 향상 솔루션’ 강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양육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이 펀그라운드 공간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공간을 이용하게 되길 기
(정도일보) 진접어울림협의체 20개 단체는 지난 23일, 1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진접읍 주민자치회장 등 40여 명의 어울림협의체 회원이 참석해 올해 새롭게 구성된 어울림 협의체 단체별 소개와 연간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접어울림협의체는 지난 2017년에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단체들의 뜻을 모아 결성한 모임으로, 현재는 20개 단체가 결성돼 진접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문화 행사 추진을 예고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문화행사 등 효과적 진행을 위해 봉사 단체의 협력이 중요하다. 각 단체의 회원들이 참여해야 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라며 협력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 회장은 “진접읍 내 여러 단체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협력이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3일, 금곡동에 소재한 멋진여성 교육장에서 ‘제17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멋진여성 후원회원들은 시에서 지원한 위문금과 후원금으로 준비한 떡국떡과 선물을 손수 포장해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 및 회원 등 200여 명에게 전달하며 설 명절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주광덕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배우자 박주영 여사는 “세상에는 여러 아름다운 모습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멋진여성에서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선행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경순 지회장은 “이 나눔 행사는 많은 분의 따뜻한 도움과 관심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라며, “매년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 지회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장애를 가진 여성들이 늘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지사협은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소고기(한우) △사골곰탕 △가래떡·떡국떡 등을, 수동농협과 동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으로 △사과 △라면 △마스크 △롤케이크 등을 마련했다. 이 선물꾸러미는 총 50가구에 전달됐다. 박경숙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보살피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수동면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동면 지사협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는 지난 23일, 수동면 마음·건강 챙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강영록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수동면 내 24개 리의 이장들과 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골반 밟기 △발목 장경인대 풀기 △발 마사지 △경추 모빌리티 △흉곽 펴기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체험했다.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님들과 부녀회가 함께 모여 겨울철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경직된 몸의 생체리듬을 바로잡고 허리, 어깨, 목 등에서 나타나는 만성통증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참가자들이 이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활기찬 일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별내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2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겨울 이불 25채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한파에 생계까지 어려움을 겪는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자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가족을 사랑으로 품는‘어머니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이웃들 모두 새 힘을 얻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별내동 하나님의 교회는 명절 떄마다 선물세트 등 후원품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응원해 왔으며, 이외에도 환경보호, 재난구호, 헌혈, 교육지원, 문화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재능기부로 ‘행복 실은 가위손’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행복 실은 가위손’은 다산1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노인과 장애인 등 위생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넷째 목요일 정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메트로 3단지 아파트에서 20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진행됐으며,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명애 위원이 이·미용 서비스를 재능 기부했다. 이명애 위원은 “거울 속 자신을 보며 만족스러워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며 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정순옥 다산1동 지사협 위원장은 “산뜻해진 모습으로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 이웃들의 마음을 돌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함께해 주신 지사협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설맞이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순회 방문했다. 이번 후원품은 위원회에서 ‘한 해 동안의 행복을 쌀알과 같이 조리로 일어 취하시라’는 의미에서 복조리와 가래떡 1상자로 구성해 마련됐으며, 위원회와 관계 공무원들은 어르신들에게 후원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김영필 금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최민희 국회의원(남양주시 갑)은 24일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방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현업부서 방문 및 직원 격려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희 국회의원, 박은경 남양주시의원 등 5명과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 및 소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소방서 2층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부서별 소개 및 주요 현안 업무 보고, 현업부서 방문과 직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이 포함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정책적 지원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남양주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소방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는 31일에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와 의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하는 직원에게 의장이 3일의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한 '남양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제14조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의회는 특별휴가 실시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에 팀별 필수인력을 배치하고, 특별휴가 당일에 출근하는 직원들은 2월 중 분산해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대 의장은 "이번 특별휴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올해도 차질없는 의정업무 수행에 매진해 줄 것을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가족·친지들과 관내 상점과 음식점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시민들이 ‘온기 가득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6일간의 설 연휴 동안 매일 공무원 56명을 투입해 경제·복지, 환경·교통, 안전·보건, 수도·도로 등 4개 분야 11개 대책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먼저 경제·복지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요금 과다인상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소비 및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한도를 3월까지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한다. 특히, 사업비 소진 시까지 결제액의 3%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만 원이다. 환경·교통 분야에서는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관리와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주요 도로 교통상황과 버스 운행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귀성객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문제는 단속반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은 기존 지역별 수거 요일에 따라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