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19 춘천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모델을 개발해 실험하는 사업으로 국비 4억원이 투입됐다.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난 4월부터 대학 캠퍼스 기반의 ‘U_University’, 시민참여형 리빙랩인 ‘C_Connect’, 중·고등학교 기반의 ‘S – School’ 등 총 3개의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는 19개 프로젝트, 실행인원 99명, 참여인원 3,275명, 모임횟수 125회다. 특히 프로토 타입과 모델 개발 17개, 서비스 제공과 시범운영 26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프로젝트는 수질오염 정화기 테스트, 전기자전거 통학 프로젝트, 학생안전을 위한 보도그림 제작, 강원대 정문 원룸의 환경 조사, 안전 깃발 보행 실험 등이다. 이와 관련해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지난 21일 2019 소셜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고 19개 프로젝트의 성과 발표와 참가자들의 교류시간을 가졌다. 교통&기술, 마을&돌봄, 공동체, 환경&문화예술의 4개 세션의 발표가 진
(정도일보) 달랏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춘천시정부의 3박 5일간 베트남 방문 일정이 마무리됐다. 시정부와 베트남 달랏시는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상호 인적 교류를 늘리고 행정 교류를 넘어 경제와 무역, 관광, 과학 기술, 교육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하게 됐다. 특히 이번 베트남 방문 기간 동안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양 도시간 상호 교류 이해를 증진시켰다. 또 비가림 아케이드 업체가 달랏시에 투자 유치를 제안하는 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은 달랏시 내 국제무역박람회에 참석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진 달랏시 꽃축제장에 마련한 춘천 관광홍보 부스와 춘천 기업제품 전시 판매 부스도 상당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인바운드 관광을 알리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춘천 명품관 입주업체들의 제품은 현지에 완판돼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다. 춘천바이오진흥원 입주기업인 다름앤바이오 화장품도 물량 대부분을 소진했다.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시청광장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링크 개장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커팅식과 함께 가수 리누와 유리미파솔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개장식에 앞서 아이스쇼가 펼쳐진다. 아이스쇼 참가팀은 서울리라초교 쥬버나일 5명과 싱크로 7명이다. 개장식 이후에는 아이스링크 주변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겨울왕국’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스링크 주변에는 소원트리 이벤트, 먹거리 부스, 커피시연·판매, 관광사진전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차별화된 겨울축제를 육성하고 빙상 도시로서의 명성회복을 위해 마련한 춘천 아이스링크는 내년 2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청년들에게 초기자본과 영농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전국단위로 공모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금번 선정된 임대형 스마트팜은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도 소유부지에 5㏊규모로 부지정지, 배수로 설치, 연결도로 및 용수공급시설 등 기반조성에 34억원을 투자하고 지열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철골조 연동 비닐온실을 설치해 고랭지에 적합한 여름작기 스마트팜모델을 적용하는데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예비계획서를 보완해 기본계획을 수립, 2021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이 청년들이 농업·농촌을 찾아오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초기 자본과 영농경험이 없고 여가 등을 같이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23일 춘천시 근화동 소재 지역 저소득 계층 5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청 노조위원장 및 간부, 총무행정관실 직원 등 20여명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250장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호범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봉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눔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그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무원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지역소득통계 잠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1,847만2천원으로 전년보다 98만8천원이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11번째, 9개 도 지역 중에서는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났다. 1인당 개인소득은 지역총소득 중에서 가계로 돌아가는 몫으로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2016년에는 전국 15위에 그쳤으나 2017년 13위, 2018년 11위로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인당 개인소득의 전국평균 대비 수준은 92.9%로 전년 보다 1.9%p 높아졌다. 지역내총생산 47조원, 1인당 GRDP 3,089만3천원2018년 도 지역내총생산은 46조9,82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4,700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지역내총생산의 2.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089만3천원으로 전년보다 96만8천원 증가해 처음으로 3천만원을 넘어섰다. 도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전국 평균의 83.9% 수준이며 17개 시도 중 10번째에 해당된다. 2018년 경제성장률은 1.6%로 전국 경제성장률 보다 1.2%p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광업, 건
[부산= 안준희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행정안전부 주최 ‘2019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하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노후 산업단지 환경개선 프로젝트’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자발적인 환경오염유발시설 정비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환경정비, 미세먼지 저감 수림대 조성 등 종합적 환경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상으로 재정인센티브 1억 원도 받게 됐다.
[부산= 안준희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 구청 본관4층 대강당에서 주민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사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사하아카데미에서는 국악인 박애리 명창을 초청해 ‘소리야 놀자’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판소리 장단과 추임새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청강생들과 함께 판소리를 곁들인 강연의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2019년 막을 내린 사하아카데미는 오는 2020년에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유익한 강연을 접하여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태백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DI 인간개발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인간존중의 경영정신’을 실천하는 경영자를 발굴해 널리 알리는 HDI인간경영대상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금년에도 이러한 정신을 갖춘 경영자를 찾기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여에 걸쳐 3천여명의 경영자들을 상대로 추천을 받은 바 있다. 추천후보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단과 평가자문위원단을 거친 결과, 기업인과 지자체 중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태백시는 지자체 지도자상에 해당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태백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해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모시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강연 교육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도를 보다 충실히 반영한 주제들을 선정, 알찬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0일 오전 11시 30분 노조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미래비전 공유 및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사는 ‘도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협력의 공직 노사문화 구축’을 노사 공동비전으로 설정하고 조합원 이익과 공공이익을 함께 중시해 지역사회에서 노사가 함께 지지 받는 노사관계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신바람 나는 건강한 일터’, ‘생산적 조직문화’, ‘공공 서비스 개선’, ‘사회적 책임’을 노사가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구체적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평상시 조직내부의 갈등적 이슈에 대한 적극적 의견 수렴, 구성원이 효율적·수평적·창의적 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여건 조성, 공공서비스 개선에 연계된 우수사례 발굴·추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등에 노사가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선언은 조직내부의 상생협력을 넘어 공무원 노사가 지향해야할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 하면서 신뢰와 협력, 목적의식적 노력을 바탕으로 신노사문화를 창조해 행정기관으로서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
(정도일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신관회의실에서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번 단체협약 체결은 강원도청 공무원노사간 5번째 협약체결이다. 그간 협약체결 : 2007년, 2010년, 2013년, 2016년, 2019년 이번에 체결된 2019년 단체협약은 9월 2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후, 상호 상생과 협력이라는 원칙아래 총 5차례의 실무 교섭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조인식은 노사양측 본교섭위원, 배석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분간 진행됐으며 양측 교섭위원 소개, 교섭경과 및 주요 협약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섭의 타결로 노사양측은 합리적인 상생의 공무원노사문화를 정착시킴은 물론,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131개 조문이 타결된 이번 단체협약을 분야별로 나누어 보면 총 칙 조합활동 근무조건 교육훈련 모성보호 후생복지 안전·건강 사회적 책무 노사협의회 등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직원 체육공간 확대 노력 아이돌봄센터 공간 마련 조합원이 직무관련 소송당사자가 된 경우, 도
(정도일보) 동해시는 20일부터 동해관광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한국관광학회 초청, 동해관광포럼 및 동해힐링 팸투어’를 진행한다. 한국관광학회는 관광학 연구를 위해 국내의 학자들과 관광업계의 인사들로 구성된 순수한 관광학 관련 학술 연구단체로 동해시는 한국관광학회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동해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심층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동해힐링 팸투어는 20일 ∼ 21일 이틀간 진행되며 망상해변한옥마을‘해안’,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암해변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차훈명상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4시부터 동해무릉건강숲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동해관광포럼은 정병웅 한국관광학회장을 좌장으로 모시고 강원연구원 이영주 연구위원의 ‘지역관광거점으로서의 동해 - 도시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 순천향대학교 김금미 교수의 ‘동해시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그리고 강원대학교 허중욱 교수의 ‘햄프를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자유토론방식으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이번 팸
(정도일보) 내년 농가당 춘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최대 배정 인원이 늘어난다. 춘천시정부는 2020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최대 배정 인원이 농가당 6명에서 7명으로 증원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최대 배정 인원이 증원된 이유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불법 이탈자 미발생에 따른 인센티브가 부여됐기 때문이다. 시정부는 올해 4월 11월까지 103농가에 16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배정했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불법 이탈자가 2명이었지만 올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달까지 시정부는 내년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내년 1월까지 구인 홍보를 할 방침이며 필리핀 바탕가스주와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시정부는 필리핀 바탕가스주와 2018년 1월부터 농업분야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올해 8월 바탕가스주 대표단과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한 재협약을 체결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내년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배정 인원이 늘어나 농가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작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한 불편 사항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약사촉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이 해제됐다. 시정부는 춘천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강원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결과 약사촉진4 정비구역 해제안이 원안가결, 수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지난 19일 약사촉진4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했다. 당초 약사촉진4 정비구역에는 3,000억원 규모, 1,468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3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했지만 사업시행계획 총회에서 찬성 조합원 정족수 미달을 사유로 2018년 10월 사업시행인가가 취소됐다. 이후 올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의견수렴 찬반 투표한 결과 정비구역 해제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시정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정비구역 해제안에 대한 주민공람공고를 실시했다. 또 춘천시의회 의견청취, 춘천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강원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공람공고 기간 동안 주민들 다수가 해제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제출했고 춘천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도 해제안에 동의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춘천시의회, 춘천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강원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정비구역 해제 후 주거환경 개선방안 마련 등을
(정도일보) 삼척시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마을공동체와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를 경험해 본인의 열정과 전공에 알맞은 직무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SAM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주민들과 함께할 적합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제한경쟁 채용으로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동참할 의향이 있고 관련학과와 관련분야 졸업생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채용하고자 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26일까지 원서 접수해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인턴은 도시재생지원센터 배치되어 2020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지역자원조사, 주민 의견수렴 및 계획 수립, 사업 시행, 홍보, 자율 프로젝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인턴 활동실적이 우수할 경우 채용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근무할 참신한 청년인턴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많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