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자격증과정을 개설해 10명의 수강생 중 5명이 한국커피품평협회에서 실시한 NCS활용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자격증과정은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강 신청을 받아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등 실용적인 기술 및 라떼아트를 포함한 우유 기술을 활용해 커피를 배우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바리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다양한 진로교육을 체험할 수 있고 특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수준 높은 진로교육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전문가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 탐색과 직·간접적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삼척시가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오는 24일 신기면행정복지센터, 마차리 경로당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 행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주민 맞춤형 민원행정으로서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어왔다. 2019년의 마침표를 찍는 이번 행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신기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을 하게 되며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마차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면서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연계해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0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가까이 귀 기울이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하고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태백시 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지자극, 음악치료, 운동치료 등으로 세부 과정별 1명씩 총 4명을 모집한다. 태백시 관내 거주자 중 해당 과정별 전문 자격증 소지자 또는 교육 이수자로 경력 1년 이상이고 2019년 12월 현재 태백시평생학습 강사로 등록 된 자는 응모 할 수 있다. 쉼터 운영 강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6일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내 시정소식-알림마당-공고/고시 란을 확인하거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의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에 관심 있는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응모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태백시가 연세대와 이화여대를 초청, 중학생 대상 동계 진로멘토링 교육캠프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5개 대학 초청 하계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동계 캠프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개 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화여대와 연세대는 각각 세연중학교 2학년 73명과 함태중학교 2학년 75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학습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진로 멘토링 교육캠프는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학습 동기부여에 도움을 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태백시가 금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부서 평가를 실시한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행정 착오와 오류, 비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시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우수부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가항목은 청백-e시스템 접속률과 모니터링 발생 건에 대한 조치율, 부서 관리자의 승인율, 적기 처리율 및 승인율 등이다. 시는 부서별 평가표를 작성, 자율적 내부통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통해 청백-e시스템 운영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이를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12월 마지막 주를 맞아 강원도 전 지역에서 ‘문화가 있는 날’행사가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과 성탄 기념 ‘작은 음악회‘를 강원도청 제2청사에서 개최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문날’ 사업의 일환으로 12월에는 평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장인들 이 잠시나마 문화로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이 마련됐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아시아하키연맹, 대한하키협회와 ‘2020 아시아 여자 하키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필 동해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지수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타얍 이크람 아시아연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2020년 6월,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아시아 여자 하키 챔피언스 트로피대회’는 아시아 30여 개의 회원국들 중 상위랭킹 6개국이 모여 챔피언을 가리는 국제 대회로 본 대회 개최로 전세계에 스포츠 명품도시로의 동해시 위상을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0 도쿄올림픽과 2022 아시안 게임 등을 앞두고 하키팀 사전 전지훈련 최적지로 부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체육교류와 협력으로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2020 아시아 여자 하키 챔피언스 트로피대회 개최로 동해시는 명실상부 하키의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아시아하키연맹 및 대한하키협회와 완벽한 협업으로 동해시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만
(정도일보) 동해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문해 역량 강화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3D 프린팅 메이커 기초과정’ 수료식을 23일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개설한 본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 나는 어디에 있나’라는 문제의식을 시작으로 메이커 교육의 필요성, 3D 프린터의 이해, 3D 기초 설계 및 모델링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해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직업세계로 떠오른 3D 프린팅 분야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성국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3D 프린팅 메이커 기초과정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의적절한 기획이었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매입임대주택 입주 신청 가구 중 임대보증금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주거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지난 20일 천곡동 소재 동해형 행복임대주택 입주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동해형 행복임대주택은 임대보증금이 없어 입주를 하지 못하는 주거 취약가구에 2백만원 한도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해 매입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사업이다. 동해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강릉지사간 업무협약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임대보증금은 동해시 해오름 천사운동 기금으로 운영하고 월임대료는 주거급여에서 지원한다. 장한조 허가과장은 “현재 동해형 행복임대주택에는 주거 취약계층 10가구가 입주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전망 구축을 지원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자생적 경제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던 ‘동해시 대표 공산품 아이디어 공모’심사 결과, 최종 7건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천연벌꿀을 이용한 특화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한 ‘무릉벌꿀을 이용한 스틱벌꿀’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추암 촛대바위 손수건’, ‘동해시 수산/건어물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동해예찬’이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에는 ‘오징어 구운육포’, ‘문어를 형상화한 안경홀더/소품정리’, ‘후드비치타월’, ‘동해시 3D프린팅 기념상품’등이 선정됐다. 동해시는 제안된 공산품 아이디어를 토대로 향후 도시재생지역 사업장의 특성과 현실성을 고려해 지속가능성과 상품적 가치 등을 주민공동체와 종합적으로 논의해 상품화 활용방안을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근 도시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산품 아이디어를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반영해 주민공동체와 함께 상품판매 등 주민 소득 창출로 연계해나갈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해시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강원도, 민간단체 주관 평가에서 각종 기관상을 휩쓸며 시정의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풍성한 결실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올해 시정 관련 수상현황을 집계한 결과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총 34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6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보건·복지 분야 9건, 재정·세정 분야 5건, 문화·관광 분야 4건, 안전 분야 3건, 경제 분야 3건 등 시정 전반에서 두루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분야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복지 1등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정분석 결과, 3년 연속‘지방자치단체 재정효율성’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등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주거복지분야 최우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심규언 시장은 “대형 산불과 태풍 ‘미탁’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상급기관 표창을 많이 받은 것은 전 직원이 열심히
(정도일보) 삼척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성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100인의 희망산타’ 발대식을 23일 오후 4시 삼척시 대학로 문화휴식 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하늘소리오카리나 합주단의 케롤송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소개 및 산타선서 플레시 몹 율동과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발대식 종료 후 선정된 100인의 희망산타가 대상아동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100인의 희망산타 행사는 관내 저소득 취약아동들에게 희망하는 선물을 후원하는 행사로‘우리동네 100인의 희망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국공립어린이집 등 아동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저소득 취약아동 110명을 추천받아 희망선물을 사전에 접수받았으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및 삼척시청에 희망트리를 비치해 개인 121명 및 기관 3개소로부터 후원금을 모집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나눔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 및 연말연시 따뜻한 성탄분위기 조성에 많은 기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도일보) 공지천으로 연결되는 자연친화 산책로가 이달말 개통한다. 춘천시정부는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 조성 사업이 연내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휴식처와 여가공간 제공을 통해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퇴계천~공지천, 후하천~공지천이다. 퇴계천~공지천 구간은 산책로 1km 중 수로박스 이용 구간이 300m다. 이는 전국 최대의 하천 내 산책로 터널로 터널용 등기구 60개소, CCTV 9개소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그 외 일반 산책로 구간에도 보안등 24개소 등을 설치했다. 또 후하천~공지천 구간도 산책로 700m중 수로박스 이용구 간이 180m다. 이곳에 시정부는 터널용 등기구 43개소, CCTV 8개소를 설치하고 그 외 일반 산책로 구간에 보안등 15개소 등을 조성했다. 산책로가 준공되면 도심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을 할 수 있고 춘천의 대표 산책 코스인 공지천 산책로까지 걸어서 갈 수 있게 된다. 특히 산책로에 조성한 수로박스는 여름철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사진이나 그림
(정도일보) 춘천시정부가 춘천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1일 최초 발행된 춘천사랑상품권은 현재 2,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3종으로 지역 내 농·축협 48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초 발행일부터 지난 11월까지 총 발행액은 53억 8,000만원이며 판매액은 발행액의 94%인 50억8,000만원이다. 시정부는 춘천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내년 설 명절을 전후해 춘천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현재 춘천사랑상품권은 5% 상시 할인하고 있지만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할인율을 10%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구매 한도는 1인당 50만원이며 구매절차는 기존과 동일하다. 이와 함께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촉진을 위해 게시물, 전단, 홍보요원 등 모든 홍보수단을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춘천사랑상품권 사용점은 4,000개소에 이르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사용자들의 불편함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사용점을 더 많이 늘리고 사용점 찾기나 등록, 부정유통신고를 할 수 있는 사용점
(정도일보) 춘천시정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기간은 지난 11월 22일까지 였지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보건소에서는 백신소진시 까지 접종기간을 연장했다.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다.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하며 어린이와 임신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2020년 4월 30일 까지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춘천시 보건소 2층 예방 접종실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